"금가고 물새고" 국토부, 아파트 하자 심사 전문가 모집

"금가고 물새고" 국토부, 아파트 하자 심사 전문가 모집

김지영 기자
2026.01.25 11:00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있다. 2026.1.12/뉴스1 /사진=(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 참석하여 발언하고 있다. 2026.1.12/뉴스1 /사진=(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국토교통부가 공동주택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 위원 공개 모집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현행 제8기 하심위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제9기 위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위원을 선발해 입주자의 불편을 줄이고 하자 판정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하심위는 공동주택의 하자 여부 판정 등 하자관련 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해 입주자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하자심사부터 분쟁조정·재정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제9기 위원 모집은 학·연구계, 법조계, 건설업계, 주택관리사, 기술계(건축사, 기술사) 5개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공동주택관리법 제40조제7항에 근거한 분야별 자격요건을 충족한 후보자의 경력, 전문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제9기 위원의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028년 2월 29일까지 2년간이다.

모집공고문은 국토교통부 및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누리집에 게시된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영아 국토교통부 주택건설운영과장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심의업무가 원활히 처리돼 입주자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련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각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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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김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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