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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남미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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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다시 상승폭 확대…강남은 13주 만에 '보합'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3주 만에 다시 확대됐다. 노원·구로·강서구 등 비강남권이 상승세를 이끈 반면 강남구는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13주 만에 보합으로 돌아섰다. 서울 강북과 강남의 매수심리도 엇갈렸다. 16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아파트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 10% 상승했다. 전주 상승률인 0. 08%보다 0. 02%포인트 높아졌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0. 20% 올랐다. 서울(0. 25%)과 경기(0. 22%) 모두 전주보다 상승폭이 확대됐고 인천은 보합(0. 00%)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2주 연속 둔화한 뒤 이번 주 다시 반등했다. 지역별로는 노원구가 0. 50%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구로구(0. 45%), 강서구(0. 43%), 성북구(0. 41%), 광진구(0. 35%)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노원구는 실입주가 가능한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상계·월계동 재건축 추진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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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서울 신길·중림동 등 청약…전국 3788가구 분양
다음 주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378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신길동 '써밋클라비온'과 중구 중림동 '충정로역자이르네'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1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셋째 주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378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469가구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써밋클라비온', 서울 중구 중림동 '충정로역자이르네',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두산위브더제니스부천' 등이 청약을 받는다. 대우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590번지 일원 신길10재정비촉진구역을 재건축한 '써밋클라비온'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812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59㎡ 1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인접한 역세권 아파트다. 신풍역에는 신안산선이 추진되고 있어 개통 이후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여의도 업무지구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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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K-디자인 어워드 8관왕…국내 건설사 최다 수상
현대건설이 '2026 K-디자인 어워드'에서 조경 분야 최고상을 포함해 8관왕에 오르며 국내 건설사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1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그랜드 프라이즈 1개, 골드 위너 1개, 위너 6개 등 총 8개 작품이 수상했다. K-디자인 어워드는 공간 디자인 전반의 완성도와 차별성을 평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36개국에서 2690개 작품이 출품됐다. '디에이치 방배'의 정원 '블라썸 가든(Blossom Garden)'은 전체 출품작 중 상위 0. 1%에만 주어지는 최고상인 그랜드 프라이즈를 받았다. 같은 단지의 '가든 위스퍼스(Garden Whispers)'와 '블루밍 가든(Blooming Garden)', '어몽 더 클라우드(Among the Clouds)'도 위너에 선정됐다. '힐스테이트 이천역'의 티하우스 연작 '루네시아(LUNESIA)'와 '루아넬레(LUANELLE)'는 각각 골드 위너와 위너를 수상했다. '힐스테이트 창원더퍼스트'의 놀이터 '기타 리듬 로드(GUITAR RHYTHM ROAD)'와 현대건설이 서울대학교 문화예술원과 공동 주최한 참여형 공공예술 프로젝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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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DL그룹은 서울 강서구 원그로브 사옥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주사인 DL을 비롯해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DL그룹은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경 보호와 생태 복원, 지역사회 및 미래세대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L그룹 관계자는 "헌혈은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직접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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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상동역 초역세권…'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859가구 분양
롯데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14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540-1번지 일원에 지하 8층~지상 4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92㎡, 총 18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32년 3월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 1370가구 △113㎡ 308가구 △121㎡ 178가구 △153·187·192㎡ 펜트하우스 각 1가구다. 전용면적 84㎡가 전체의 약 74%를 차지하며, 중대형 주택형과 펜트하우스도 함께 선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 여건을 고려했다. 기본 천장고는 2. 4m, 우물형 천장은 2. 55m로 설계해 실내 개방감을 높였다. 주차 공간은 가구당 1. 55대 수준이다. 주택형별 특성을 고려한 평면 설계도 적용한다. 전용면적 84㎡는 A~F까지 6개 타입으로 세분화하고 팬트리와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한다. 전용면적 113㎡와 121㎡는 넓은 거실과 주방을 중심으로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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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가구 미만 정비구역 권한, 자치구로"…동작구, 서울시에 제안
동작구가 500세대 미만 소규모 정비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자치구로 이양해달라고 서울시에 공식 제안했다. 자치구가 처리할 수 있는 정비구역 경미한 변경 범위도 현행 10% 이내에서 20% 미만으로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 14일 동작구청은 류삼영 구청장은 지난 12일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제203차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정비구역 지정 및 변경에 대한 자치구 권한 이양'을 정식 안건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비구역 지정 권한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조에 따라 서울시가 갖고 있다. 면적·건폐율·용적률 등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정비구역의 경미한 변경 범위도 10% 이내로 제한돼 있다. 이에 류 청장은 서울에서 신속통합기획을 비롯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늘고 있지만 관련 권한이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에 집중돼 있어 자치구가 주민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500세대 미만 소규모 정비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권한을 자치구에 위임하고, 자치구가 처리할 수 있는 경미한 변경 범위를 20% 미만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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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서울 토허신청 3개월째 감소…중저가 몰린 외곽 가격 강세
7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토허) 신규 신청 건수가 3개월 연속 감소했다. 하루 평균 신청 건수도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다만 강북·서남권에서는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가 이어지며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토허 신규 신청은 4681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8911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다. 4월보다 47. 5%, 전월(5304건)보다 11. 7% 줄었다. 7월 하루 평균 토허 신청도 212. 8건으로 전월(252. 6건)보다 15. 8% 감소하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4~5월 '막차 거래'가 집중된 이후 매물 잠김과 8·3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둔 매도·매수자의 관망세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자치구별로는 서울 25개 자치구 모두 신청 건수가 감소했다. 특히 강남3구·용산구는 6월 691건에서 7월 542건으로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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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공급"…23만가구 속도전, 집값 잡을까 자극할까
━李대통령 "부동산 거품 더는 방치 안돼. 전방위적 주택공급 총력전" ━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국민의 삶을, 국가의 미래를 위협하는 시한폭탄같은 부동산 문제 해결에 가용 수단과 역량을 집중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이날 수도권 주택 공급과 실수요자 대출 규제 완화 등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부동산 시장 정상화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다. ◆ "부동산 거품 방치할 수 없어. 전방위적인 공급 총력전 나서야"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부동산은 우리 사회의 거의 모든 부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한민국 핵심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부동산 거품이 더는 방치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다 아시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부동산 가격이 전세계적으로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지금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어떤 특정 국가처럼 소위 '잃어버린 20년' '잃어버린 30년'이 우리 앞에 도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최근 다주택자·비거주 1주택자 세금 강화를 골자로 하는 세제 개편안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수도권에 신규 택지 10만 가구를 포함해 총 '23만 가구+α'의 주택을 추가 공급하는 내용 등을 담은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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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아파트 공급 확대 전월세난 완화 기대"
정부가 공공택지 착공을 앞당기고 비아파트 공급을 늘리는 내용의 '8·13 공급대책'을 내놓으면서 서울 전월세난이 완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급기간이 짧은 비아파트 생태계를 복원하는 방안이 단기적으로는 임대차시장의 숨통을 틔울 수 있지만 실거주를 유도하는 세제·대출규제와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맞물리면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다가구주택의 층수와 건축면적, 일조규제를 완화하고 임대사업자가 신축 비아파트를 매입할 때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 규제도 완화한다. 전문가들은 장기간 위축된 비아파트 공급기반을 되살린 점에 주목한다. 우병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단기처방으로 분명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급등한 전월세 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혁우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 연구위원도 "전세사기 이후 사실상 붕괴한 비아파트 생태계를 수요와 공급 양쪽에서 활성화한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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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노조, 과천 경마장 2029년 주택 착공에 반발…"졸속·누더기 개발"
한국마사회노동조합(이하 마사회 노조)이 정부가 과천 경마공원 부지의 주택 공급 일정을 앞당기기로 한 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말산업 종사자의 생존권과 경마 운영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채 주택 공급을 위해 무리하게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13일 마사회 노조는 성명을 내고 "정부가 오는 9월 이전 대상지 선정, 2028년 일부 마사 지역 이전, 2029년 부지 착공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일정을 일방적으로 제시했다"며 "2만4000명에 달하는 말산업 종사자의 생존권과 한국 경마의 미래를 무시한 관치행정의 전형"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이날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하고 지난 1·29 공급 대책에서 핵심 개발 지역으로 제시한 경기 과천 경마장 부지의 공급 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달 중 경마장 이전 계획을 수립하고 다음 달까지 이전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당초 계획보다 일정을 앞당겨 2028년 일부 마사 지역을 이전하고 2029년부터 주택 착공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마사회 노조는 과천 경마공원이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 생산·육성·유통·마사·관람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말산업 생태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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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반포 원베일리 '무허가 성벽' 세우나…구청 제동에도 '강행 설치' 설문
서울 반포동 대표 주거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가 서초구 허가 없이 단지 외곽에 펜스와 보안문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입주자대표회의가 서초구의 행위허가 신청 반려에도 공사를 강행할지를 묻는 입주민 설문조사에 나서면서다. 13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원베일리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는 오는 14일까지 '외곽보안문 강행 설치에 대한 입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입대의는 반려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할 예정이지만 결과가 나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이에 앞서 설치를 강행할지 입주민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는 최종 의결이 아니라 향후 결정을 위한 의견수렴 차원이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2023년 준공한 반포의 대장 아파트 단지다. 전용 84㎡가 지난해 72억원에 거래되며 평당 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외곽에 설치를 계획하는 보안문은 모두 23개, 높이 1. 2m의 주철문을 계획했다. 입대의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구청 승인 없이 설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 함께 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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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파트 늘려 전월세난 잡는다지만…"실거주·정비사업 이주 변수"
정부가 공공택지 착공을 앞당기고 비아파트 공급을 늘리는 내용의 8·13 공급대책을 내놓으면서 서울 전월세난을 완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공급 기간이 짧은 비아파트 생태계를 복원하는 방안은 임대차시장에 단기적으로 숨통을 틔울 수 있지만 실거주를 유도하는 세제·대출 규제와 정비사업 이주 수요가 맞물리면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신규 택지 10만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23만가구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다가구주택의 층수와 건축면적, 일조 규제를 완화하고 임대사업자가 신축 비아파트를 매입할 때 적용되는 주택담보대출 규제도 완화한다. 전문가들은 장기간 위축된 비아파트 공급 기반을 되살린 점에 주목한다. 아파트보다 인허가와 공사 기간이 짧고 전월세 비중이 높은 만큼 본격적인 아파트 입주까지의 공급 공백을 일부 메울 수 있어서다. 우병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되기 전까지 비아파트 공급 확대는 단기 처방으로 분명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급등한 전월세가격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