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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남미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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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원 1채=경북 아파트 1170채…"똘똘한 한채, 양극화 불 지핀다"
수도권과 지방의 집값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전국 상위 20% 아파트와 하위 20% 아파트의 평균 가격 격차는 13배 수준까지 벌어졌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가구 자산 격차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오는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이른바 '똘똘한 한 채' 선호가 짙어지면서 가격 격차가 한층 확대되는 분위기다. 16일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동향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 5분위 배율은 12. 9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5분위 배율은 상위 20%(5분위)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하위 20%(1분위) 평균 가격으로 나눈 값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가격 양극화가 심하다는 의미다. 1월 기준 전국 1분위(저가) 아파트 평균 가격은 1억1517만원, 5분위(고가)는 14억9169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5분위 가격이 1분위의 약 13배에 이른다. 고가 아파트 한 채 값이면 저가 아파트 약 13채를 매입할 수 있는 셈이다. 서울 안에서도 고가와 저가간 가격 격차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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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물려줄게" 값비싼 서울 집 급매 NO...줄줄이 증여
지난해 서울 부동산 증여 건수가 3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예상하고 가족 내 증여 등으로 다주택 상황을 미리 정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추세에 따라 올해는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부동산 증여 건수가 1만건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1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집합건물(아파트·빌라) 증여 건수는 8491건으로 전년(6549건)보다 약 30% 늘었다. 2022년(1만2142건) 이후 최고치다. 증여건수는 한층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서울의 집합건물 증여 건수는 785건으로 전년 동기(419건)의 두배에 달했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증여 건수는 1만건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집합건물 증여 건수가 1만건을 넘어선 건 2022년 문재인 정부 시절 이후 처음이다. 이는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가 임박하면서 다주택자들이 대거 증여에 나선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달 23일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 만료를 앞둔 다주택자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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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스포츠를 더했다"…두산 '위브'의 고품격 주거 문화 실험
두산건설의 주거 브랜드 We've(위브)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예술과 스포츠를 결합한 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15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We've(위브) 주요 아파트 단지들은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참여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야외 미술관으로 변신 중이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단지에는 김인태 작가의 작품이 단지 곳곳에 배치됐고 '두산 위브더 제니스 센트럴 여의' 단지에는 장세일 작가의 조형물이 설치됐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이정근 작가의 작품을 문주에 배치해 단지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견본주택에는 하이엔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니스 갤러리'를 마련했다. 이 공간에서는 백남준, 이배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방문객이 유닛을 둘러보면서 문화적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두산건설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고품격 예술 마케팅에 힘입어 두산건설 We've(위브)는 부동산R114가 실시한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2년 연속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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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청약시장도 쉬어가는 설 연휴…모델하우스만 3곳 오픈
설 연휴를 맞아 청약시장도 한주 쉬어간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설연휴 영향으로 청약접수를 진행하는 단지가 없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부천시 괴안동 '쌍용더플래티넘온수역', 경기 양주시 삼숭동 '더플래티넘센트럴포레', 부산 금정구 장전동 '금정산하늘채루미엘' 등 3곳이 문을 연다. 쌍용건설은 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201번지 일원에서 괴안3D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쌍용더플래티넘온수역'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6개동, 총 759가구 중 전용면적 59·84㎡, 2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 7호선 온수역이 500m 이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다. 동곡초, 항동중, 역곡중·고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홈플러스(역곡점), 역곡상상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부산 금정구 장전동 618-1번지 일원에 주상복합 아파트 '금정산하늘채루미엘'을 분양한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8층, 3개동, 총 669가구 중 전용면적 59~128㎡, 아파트 213가구와 전용면적 80㎡ 오피스텔 74실을 일반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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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대출연장이 공정?" 李대통령 발언에 긴장감↑…"매물 늘겠지만 세입자 피해도"
이재명 대통령이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연장 제한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재차 긴장감이 돌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임대사업자 혜택 종료에 이어 부동산 금융으로까지 정부의 압박 범위가 확대될 수 있어서다. 부동산 시장은 이번 발언으로 다주택자 매물 출회를 유도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는 분위기가 강하다. 다만 정부가 부동산 대출을 압박할 경우 매매와 전월세 시장이 동시에 혼란에 빠질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 대통령은 13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다주택자들의 기존 대출은 만기가 되면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라며 "집값 안정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투자·투기용 다주택 취득에 금융 혜택까지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도세까지 깎아주며 수년간 기회를 줬는데도 다주택을 해소하지 않고 버틴 이들에게 대출 만기 연장 혜택을 추가로 주는 것이 공정하겠느냐"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번 발언은 다주택자의 대출 만기 도래 시 기한 연장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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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서·양천 노후주택 밀집지 모아타운 지정…2606세대 공급
서울시가 강서구 화곡동, 양천구 목동 등 노후건축물이 70% 이상 밀집된 지역에 모아타운 2곳을 확정하고 2606세대 규모 주택 공급에 나선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강서구 화곡1동 354번지 일대 모아타운'과 '양천구 목3동 644-1번지 일대 모아타운' 등 2건을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이 추진되면 모아주택 총 2606세대(임대 603세대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강서구 화곡1동 354번지 일대(8만5462. 6㎡)는 모아주택 3개소가 추진된다. 기존 1654세대에서 275세대가 늘어난 1929세대(임대 479세대 포함)가 공급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노후 건축물 비율이 73. 5%에 달하고 좁은 도로와 주차난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이다. 이 지역은 2023년 12월 28일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이후 2024년 12월 11일 공공참여 모아타운에 선정돼 공공 지원을 추진해왔다. 이번 변경안에는 공공참여 모아타운의 장점인 사업구역 면적 확대를 적용해 통합 개발을 본격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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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추월한 경매 낙찰가…규제 반사이익에 경매시장은 후끈
강력한 대출·거래 규제 여파 속에 아파트 경매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경매건수가 급증한 것은 물론 낙찰가율도 3년여 래 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다. 실거주 요건과 갭투자 제한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경매로 투자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역 경매 낙찰 건수는 7543건으로 2006년(1만2055건) 이후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3년 전(2686건)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올 1월 서울 지역 경매 낙찰 건수는 882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531건)에 비해 무려 66. 1% 증가했다. 낙찰가율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은 107. 8%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6월(110. 0%) 이후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다. 특히 서울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은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102. 3%→101. 4%→102. 9%→107. 8%) 100%를 웃돌았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또는 시작가 대비 실제 낙찰 가격의 비율로 시장의 매수 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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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뚝' 강남권은 급매 속출하는데…'3500만원 쑥' 신고가 찍는 이곳
세입자가 있는 다주택자 매물에 대해 실거주 의무를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보완책이 나오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다만 실수요자의 수요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서울 외곽 지역으로 몰리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매물 증가와 함께 일부 가격 조정도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13일 부동산 빅데이터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6만235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0일 국무회의에서 '실거주 최대 2년 유예' 방침을 언급하기 전날인 9일(5만9606건)보다 2751건 늘어난 수치다. 사흘 만에 매물이 4. 6% 불어난 셈이다. 서울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매물이 늘었다. 성동구는 1573건으로 8. 8% 증가했고 영등포구(2107건)와 강동구(3028건)도 7% 넘게 늘었다. 양도세 중과 혜택 종료 방침 이후에도 매물 감소세를 기록했던 강북구, 구로구, 노원구도 매물이 늘었다. 강북구와 구로구가 2%대, 노원구가 5% 넘는 증가세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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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매물 단기증가 효과, 가격조정은 불확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유예 종료를 앞두고 정부가 보완책을 내놓으면서 부동산시장의 기대감도 한층 커졌다. 보완책 발표에 힘입어 추가 매물출회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유예를 당초 방침대로 오는 5월9일 종료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대신 5월9일 계약분까지 중과를 배제하고 신규 조정대상지역의 잔금기한을 6개월(기존 조정대상지역은 4개월)로 연장했다. 다주택자가 임대한 주택에 대해서는 최대 2년 실거주의무와 전입신고의무를 유예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대목은 세입자가 거주 중인 주택의 실거주의무를 일정기간 유예한 내용이다. 실거주의무로 인해 거래가 가로막혔던 전세 낀 매물들이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계약만 해도 중과를 피할 수 있게 되면서 다주택자의 실질적인 매도가능기간이 늘었고 조정대상지역 보유매물이 단기적으로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다. 특히 부동산 전문가들은 3월 이사철을 전후해 단기적으로 거래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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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가 9억인데 16억에 낙찰…"갭투자 되잖아" 경매로 우르르
강력한 대출·거래규제 여파 속에 아파트 경매시장이 달아오른다. 경매건수가 급증한 것은 물론 낙찰가율도 3년여 새 최고 수준이다. 실거주 요건과 갭투자 제한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경매로 투자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경매낙찰 건수는 7543건으로 2006년(1만2055건) 이후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3년 전(2686건)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올 1월 서울지역 경매낙찰 건수는 882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531건)에 비해 무려 66. 1% 증가했다. 낙찰가율도 가파르게 오른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은 107. 8%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6월(110. 0%) 이후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다. 특히 서울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은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연속(102. 3%→101. 4%→102. 9%→107. 8%) 100%를 웃돌았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또는 시작가 대비 실제 낙찰가격의 비율로 시장의 매수심리를 보여주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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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중과 전 매도 러시…3월 가격 조정 온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정부가 보완책을 내놓으면서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도 한층 커졌다. 보완책 발표에 힘입어 추가 매물 출회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당초 방침대로 오는 5월 9일 종료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대신 5월 9일 계약분까지 중과를 배제하고 신규 조정대상지역의 잔금 기한을 6개월(기존 조정대상지역은 4개월)로 연장했다. 다주택자가 임대를 한 주택에 대해서는 최대 2년 실거주 의무와 전입신고 의무를 유예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대목은 세입자가 거주 중인 주택의 실거주 의무를 일정 기간 유예한 내용이다. 이에 실거주 의무로 인해 거래가 가로막혔던 전세 낀 매물들이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여지가 마련됐다. 계약만 체결해도 중과를 피할 수 있게 되면서 다주택자의 실질적인 매도 가능 기간이 늘었고 조정대상지역 보유 매물이 단기적으로 시장에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다. 특히 부동산 전문가들은 3월 이사철을 전후해 단기적으로 매매 거래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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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굴토·해체공사장 전 공정 상시점검…안전사고 사전 차단
서울시는 도심 민간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굴토·해체 공사장을 대상으로 3월부터 '전 공정 단계 상시점검 안전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지반침하와 동대문 제기4구역 해체공사장 붕괴사고 등 굴토·해체 공사장 대형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의 일환이다. 시는 굴토공사와 해체공사를 고위험 공정으로 분류하고 공정 특성에 맞춘 분야별 전문가 점검단을 구성했다. 굴토 분야는 220명 규모의 굴토안전점검단, 해체 분야는 274명 규모의 해체안전점검단을 운영하고 상시 점검에 나선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사고 발생 이후의 사후 점검이나 일회성 합동 점검에서 벗어나 착공 이후 공사 전 과정에서 위험 요인을 상시 관리하는 예방 중심 체계로 전환하는 데 있다. 서울 시내에서는 현재 민간 굴토공사장 약 179곳이 운영 중이다. 이에 시는 굴토안전점검단 220명을 투입해 월 1회 이상 전수 상시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단은 굴토 분야 100명, 기술안전 분야 120명 내외로 구성되며 현장별로 2인 1조(굴토 1명·기술안전 1명) 체계로 전담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