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청약 흥행…평균 35.3대1 경쟁률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청약 흥행…평균 35.3대1 경쟁률

남미래 기자
2026.07.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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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65,800원 ▲4,400 +7.17%)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낙생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가 35대1을 웃도는 평균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0~21일 진행된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 본청약에는 442가구 모집에 1만5597명이 신청했다. 평균 35.3대1의 경쟁률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면적 59㎡T로 4가구 모집에 626명이 몰리며 15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전용 59㎡A는 137.3대 1, 전용 55㎡A는 52.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는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 215-2번지 일원 성남낙생지구 A-1블록에 지하 4층~지상 25층, 15개 동, 총 14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 60㎡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전용 51㎡가 5억원 중·후반대, 전용 55㎡가 5억원 후반대~6억원 초·중반대, 전용 59㎡가 6억원 중·후반대로 책정됐다. 인근 판교 대장동 일대 아파트 시세와 비교하면 약 30% 낮은 수준이다.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판교·분당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입지와 분양가상한제 적용 등이 청약 수요를 끌어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연 1.3% 고정금리의 신혼희망타운 전용 정책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청약 흥행에 영향을 미쳤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남낙생지구는 향후 약 44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분당 퍼스트빌리지는 지구 내 첫 분양 단지다.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 업무지구가 가깝고 단지 인근 버스 노선을 이용하면 신분당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미금역까지 약 1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약 10~15분 거리에 이마트와 2001아울렛,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이 있어 판교·분당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돼 있다.

재당첨 제한은 10년, 전매 제한은 3년이며 5년의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된다. 당첨자는 오는 31일 발표하며 서류 접수는 다음 달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11월 4일부터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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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남미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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