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 푸드트럭이?"…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근로자 응원

"건설현장에 푸드트럭이?"…한화 건설부문, 혹서기 근로자 응원

김지영 기자
2026.08.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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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운영하는 'Summer Safety' 푸드트럭 앞에서 근로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운영하는 'Summer Safety' 푸드트럭 앞에서 근로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 온열질환 예방 등 여름철 안전보건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썸머 세이프티(Summer Safety)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시원한 팥빙수와 수박화채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달 31일에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위치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에 팥빙수 푸드트럭이 방문해 근로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근로자들은 현장 내 휴게공간에서 팥빙수를 먹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휴식 시간을 가졌다.

㈜한화 건설부문은 혹서기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해 'Health 2GO 여름철 캠페인'을 운영하며 안전 음원을 제작·배포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힘쓰고 있다. 특히 혹서기 현장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해 현장별로 제빙기와 냉방기기를 갖춘 휴게시설을 운영하고 이온음료 분말과 식염 포도당 등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작업시간과 업무 강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건강 이상을 느낀 근로자가 스스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를 운영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과 근로자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한 현장 안전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시설물 파손과 붕괴, 침수, 감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 정비, 굴착면 사면 보강, 위험지역 출입 통제, 전기 안전 점검 등 사전 점검과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 한상범 소장은 "혹서기에는 충분한 휴식과 세심한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근로자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와 자발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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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김지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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