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초등학교 4~6학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26년 대우건설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
2004년 시작해 올해로 20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자녀들에게 부모의 일터와 건설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업 특성상 가족과 휴가를 함께 보내기 어려운 국내외 현장 임직원의 자녀를 우선 선발했다.
올해 행사에는 임직원 자녀 80명이 참여했다.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와 건설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써밋갤러리에서는 도슨트 투어를 통해 대우건설의 주거상품과 건축 문화를 살펴봤다. 수원 대우건설 인재경영원에서는 미니올림픽과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초등학교 4학년 이아현 학생은 "아빠가 일하는 회사라고 하면 푸르지오와 써밋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해외에서도 건물과 도로, 플랜트 등 큰 공사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아빠가 더 멋있어 보였고 친구들에게도 대우건설이 어떤 회사인지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들이 부모의 일터를 직접 경험하고 건설업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이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