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14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540-1번지 일원에 지하 8층~지상 4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92㎡, 총 18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32년 3월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 1370가구 △113㎡ 308가구 △121㎡ 178가구 △153·187·192㎡ 펜트하우스 각 1가구다. 전용면적 84㎡가 전체의 약 74%를 차지하며, 중대형 주택형과 펜트하우스도 함께 선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 여건을 고려했다. 기본 천장고는 2.4m, 우물형 천장은 2.55m로 설계해 실내 개방감을 높였다. 주차 공간은 가구당 1.55대 수준이다.
주택형별 특성을 고려한 평면 설계도 적용한다. 전용면적 84㎡는 A~F까지 6개 타입으로 세분화하고 팬트리와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한다. 전용면적 113㎡와 121㎡는 넓은 거실과 주방을 중심으로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을 구성한다. 일부 타입에는 광폭 주방과 3면 발코니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이고 서비스 면적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대형마트를 비롯한 대규모 상업시설 입점이 계획돼 있다. 문화마당과 포켓정원, 가든테라스 등 다양한 조경 공간도 조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마련되는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골프클럽과 스포츠클럽, 수영장, 피트니스클럽, 어린이집, 프라이빗 독서실, 에듀클럽, 시니어클럽, 게스트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상동역 1번 출구와 가까운 초역세권 입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가산디지털단지와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중동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다. 상동역 일대에 형성된 대형 학원가도 가깝다.
현대백화점 중동점과 뉴코아아울렛 부천점, 롯데백화점 중동점, 부천터미널 소풍,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부천시청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상동호수공원과 부천중앙공원, 안중근공원 등 녹지 공간도 가깝다.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9월 1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부천시 또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사람이나 세대주인 미성년자에게 주어진다. 주택 보유 수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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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공급 1순위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추첨제 물량의 75%는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물량은 주택 보유 여부에 따라 단계별로 추첨한다. 전용면적 113㎡와 121㎡, 펜트하우스 등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형은 일반공급 물량 전체를 추첨제로 공급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1차 계약금에는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전 가구에 세대 창고와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며 1차 중도금 납부 시점은 2027년 10월로 계획돼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공간 활용도를 높인 평면과 실내수영장, 실내골프클럽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갖춘 초역세권 대단지"라며 "향후 부천의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이끄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