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롯데카드, 아멕스카드 라인업 재편

삼성·롯데카드, 아멕스카드 라인업 재편

박정룡 기자, 반준환
2008.01.22 18:51

삼성카드와 롯데카드가 출시하던 아메리칸익스프레스(아멕스)카드 상품 라인업이 교체된다.

22일 금융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지난해 12월 아멕스카드와 브랜드·상품 사용계약을 갱신하며 일부 상품 라인업을 교체하기로 했다.

롯데카드는 지금까지 판매해왔던 센추리온 개인고객 상품을 중단하는 대신, 블루박스 및 뉴라인 등 새로운 상품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센추리온은 아멕스카드의 대표상품으로 연회비가 높은 대신 여행보험 서비스 등이 제공됐다.

롯데카드의 센추리온은 올 6월까지만 운영되며 이후로는 삼성카드가 사업권을 가진다.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려면 삼성카드 아멕스 센추리온 상품에 재가입해야 한다. 센추리온 법인카드는 롯데카드가 계속 운영한다.

롯데카드는 고객이탈을 막기 위해 기존 센추리온 고객들의 입맛에 맞춘 고품격 상품인 뉴라인 카드를 개발중이다.

삼성카드가 판매했던 아멕스 블루박스 계열 상품은 롯데카드에서도 취급한다. 이 상품은 연회비가 저렴하고 사용처가 넓은 범용상품 성격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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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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