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6일부터 임직원 '차량 2부제' 자율 시행

NH농협금융, 6일부터 임직원 '차량 2부제' 자율 시행

김미루 기자
2026.04.03 17:02
NH농협금융 사옥 전경. /사진제공=NH농협금융
NH농협금융 사옥 전경. /사진제공=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이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 3단계 격상에 따라 오는 6일부터 '차량 2부제'를 자율 시행한다.

농협금융은 에너지 절약 동참을 위해 지난달 24일 그룹 차원에서 차량 5부제를 의무 도입한 데 이어 공공부문에 적용되는 차량 2부제에도 임직원의 자율 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전 계열사에 2부제 참여를 권장하고 △업무용 차량 운행 최소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시차출퇴근제 활용 △불요·불급한 행사 및 출장 자제 등을 추진한다. 자원 안보 위기 상황에 따라 2부제를 의무화하는 등 에너지 절약 대책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 "농협금융은 중동 전쟁 장기화가 촉발한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 극복, 피해기업들의 금융 부담 완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제 안정과 자원 안보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발굴해 선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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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루 기자

안녕하세요. 금융부 김미루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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