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정일선 부행장 차기 행장 선임…역대 3번째 내부 출신 행장

광주은행, 정일선 부행장 차기 행장 선임…역대 3번째 내부 출신 행장

황예림 기자
2025.12.17 15:34
정일선 광주은행 신임 행장./사진=뉴시스
정일선 광주은행 신임 행장./사진=뉴시스

광주은행이 1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정일선 영업전략본부 부행장을 신임 은행장으로 선임했다. 정 부행장은 내년 1월1일 취임해 2년간 광주은행을 이끈다.

정 부행장은 30년 동안 광주은행에 몸 담은 인물로, 역대 3번째 내부 출신 행장이다. 1995년 광주은행에 입행한 후 영업과 여신·인사 부서 등을 두루 거치며 실무 경험을 쌓고 2021년에는 인사지원부장을 맡아 조직 운영과 인사 제도 전반을 총괄했다.

이후 2023년 부행장보, 지난해 부행장으로 잇따라 승진했다. 은행 안팎에서는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조직 관리 능력과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광주은행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5일 회의를 열고 정 부행장을 차기 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고병일 현 은행장도 차기 행장 후보로 거론됐으나 고사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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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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