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290,000원 ▼12,500 -4.13%)이 보험 손익의 악화에도 지난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이뤘다.
삼성생명은 13일 실적 발표에서 지난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893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조3941억원) 대비 35.8%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보험계약마진(CSM)은 연시비 5000억원 증가한 13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신계약 CSM은 수익성과 시장 상황을 고려한 유연한 영업 전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증가한 1조7175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보장성 CSM 성과가 괜찮았다. 건강상품 경쟁력과 생명보험 고유 영역인 종신보험 판매 확대로 보장성 신계약 CSM은 1조6426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서비스 손익은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전년 대비 35.9% 감소한 5331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손익은 배당금 수익과 자회사, 연결 손익 증가 영향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뤄 1조8580억원을 확보했다.
전속 설계사 수는 4만4987명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채널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6월 말 기준 K-ICS는 주가 및 금리 상승, 신계약 영향으로 20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