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트라이트 “설계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서비스 호평”

디파트라이트 “설계부터 시공까지 원스톱서비스 호평”

B&C 고문순 기자
2014.03.06 16:16

-지속가능고객만족기업

-최필수 대표 인터뷰

“밤에 고속도로를 지나다 제가 설치해둔 LED 조명들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것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최근 아산 터미널을 신축하면서 경관 조명을 맡기도 했고, 현재는 4월 부천에 위치한 테마파크 빛축제를 맡아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고생이 큰 만큼 뿌듯함도 큽니다” LED 경관조명 전문기업 디파트라이트 최필수 대표(사진)의 말이다.

국내 조명산업의 구조는 1차 업체를 비롯해 2차, 3차, 4차까지 하청, 재하청이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돌발 상황이나 문제 발생 시 대응이 복잡하고 늦어질 수 밖에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디파트라이트는 설계부터 설치, 시공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LOS(Lighting Onestop Service)’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진행이 수월한 것은 물론 현장에서 어떤 상황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설계, 디자인으로 개발된 제품을 3D 프린터를 운영해 시제품까지 뽑아 실제 테스트를 하는 등 제조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뛰어난 품질은 물론 긴 수명, 전기세 절감 효과까지 가진 LED 조명의 우수성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지만 정작 보급 사업, 교체 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최 대표는 “교체사업이 정작 이루어진 곳을 주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어렵게 사는 달동네의 경우 LED 램프 몇 개만 교체해 전기료 1-2천 원만 줄더라도 너무나 감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곳들에 교체가 검토되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에 디파트라이트는 올해부터 수익금의 일부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교체 해주는 사업을 진행하며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찍이 소매시장으로 눈을 돌린 최 대표는 아직까지 닫혀 있는 LED 소매시장의 문을 열기 위해 브랜드 ‘국민엘이디’를 상표화하고 유통구조 단순화를 통한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출시했다.

현재 디파트라이트가 보유한 브랜드는 국민엘이디를 포함해 총 6개이며, 이를 통해 엄연한 조명그룹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일반 소비층과 저소득층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가격대로 본격적인 소비자 판매에 나서고 있으며 이외에도 미디어파사드, 경관조명 등의 옥외조명 및 지하주차장 LED조명 등 실내조명, 직관형 LED램프(Tube), 다운라이트, MR16, 평판조명, LED Bar, 투광기 등의 다양한 LED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LED 경관조명 사업은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술과 경험이 결합되지 않으면 접근하기 힘든 특수 분야다. 최 대표는 “다른 기업들의 경우 현장의 처음 부분에만 참여하거나 마지막 부분 작업만을 맡는 데 비해 디파트라이트는 모든 것을 맡아 진행하다 보니 업무량도 많고 야간작업 또한 많다”며 “힘든 점도 많지만 고생한 뒤 조명을 켰을 때의 보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말했다.

디파트라이트는 향후 지역 대리점들을 모집하며 판매망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LED 제품 보급 및 에너지 절감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최 대표는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 중 유일하게 100년이 넘도록 이어져온 것이 에디슨이 만든 백열전구”라며 “빌딩, 아파트 등 건물의 가치를 높여주는 경관조명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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