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1조클럽]한샘 상반기 공채..."미래 경영자 후보로 육성할 도전적인 인재를 찾습니다"

◇이 회사는=가구제조회사한샘(41,700원 ▲1,100 +2.71%)은 집을 '가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44년간 주방가구를 비롯해 토털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1970년 설립된 한샘은 부엌가구 판매부터 시작했다. 이후 점차 인테리어가구, 생활용품, 건자재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해 지난 해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기업문화는=한샘의 인재상은 ‘도전과 창의’로 요약된다. 한샘 인사 담당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 최고에 도전하는 열정과 의지를 가진 사람, 맡은 분야에서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통해 성과를 내는 사람을 뽑을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샘은 최근 높은 성장을 거두면서 홈인테리어 부문을 글로벌 기업 수준으로 이끌어 갈 미래 경영자를 찾아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샘 인사 담당자는 "한샘은 사업영역을 건자재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한·중·일 시장으로 확대 할 준비를 하고 있어 경영자 후보의 육성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한샘은 임직원의 도전의식을 더욱 높이기 위해 성과에 따른 파격적 보상과 특진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입사 2년차에 1억원의 연봉을 받는 사원들, 입사 3년만에 팀장으로 초고속 승진을 하는 사원 등 회사의 전 분야에서 높은 성과에 따른 성공사례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샘은 연매출 1조원를 넘어 10조원, 100조원 기업으로 성장할 미래 정체성을 ‘디자인 기업’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제품은 물론 임직원의 행동, 마음가짐까지 ‘한샘스타일’을 정립해가기 위해 올 초 권영걸 전 서울대 교수를 사장급 CDO(최고디자인경영자, Chief Design Officer)로 영입하기도 했다.
또한 한샘은 지난 2004년 동서양을 넘나드는 디자인이라는 영문 약자(Design Beyond East and West)를 딴 'DBEW 디자인 센터’를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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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육성과정에서도 한샘은 대졸사무직신입공채 신입사원은 입사 1년을 기념해 우리나라 전통 건축물을 두루 돌아보는 '건축기행 돌잔치'가 있다.
한샘은 주요 고객층이 여성인 만큼 여성 인력에 대한 지원에 적극적이다. 현재 한샘의 여성 임직원 비율은 35%로 일반기업에 비해 높은 편이다.
한샘은 우수 여성 인력이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서울 본사 2층에 한샘의 기업철학과 보육철학을 반영한 직영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40여명의 임직원 자녀를 돌봐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채용 방식 및 계획은=한샘이 대내외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영업, 시공, AS 등 전 과정에서 고객들에게 전문가를 통한 서비스에 집중한 전략이 유효했다. 한샘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올 해 대졸 사무직 신입 공채 100명, 영업전문직 2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대졸사무직신입공채는 상하반기로 나눠 연중 2번 선발하며, 올해 상반기 채용은 오는 4월 20일까지 원서를 접수받는다. 초봉은 군필자의 경우 3620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