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버거, '프랜차이즈 서울' 소자본창업 브랜드 주목

도니버거, '프랜차이즈 서울' 소자본창업 브랜드 주목

B&C 고문순 기자
2014.04.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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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프랜차이즈 도니버거가 '2014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했다.

개그맨 정형돈의 이름을 딴 도니버거는 엄선된 업체에서 공급받는 신선한 재료 및 100% 유기농 밀가루와 국내산 감자 사용, 100% 호주 청정우 수제패티로 만드는 정통 수제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K-푸드의 글로벌화를 추구하며 다양한 K버거를 끊임 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니버거
사진제공=도니버거

도니버거의 대표메뉴인 ‘도니버거’는 한국식 불고기와 패티, 신선한 야채의 조화로 한국과 미국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도니버거 현용욱 대표는 “보통 고기를 갈아 만든 패티의 경우 안에 들어가는 첨가물을 확인하기 어렵다. 도니버거는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보여준다는 의미로 직접 불고기를 넣었고, 이를 통해 ‘고기는 고기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려 한다”라고 말했다.

연예인의 이름을 딴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는 것에 반해 도니버거는 초반 2년을 내실을 다지는 기간으로 삼았다. 현 대표는 “메뉴 구성 및 수익구조가 안정화되었다는 확신이 들었기에 올해 처음으로 본격적인 가맹 모집을 하고 있다”며 “정직하게 맛과 품질로 승부하는 것이 도니버거의 신념”이라고 말했다.

현 대표는 국내 패키지디자인 및 제조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비원씨앤알의 대표로도 재직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다. 그는 “기존 다른 브랜드의 불고기버거, 김치버거 등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것에 반해 약간의 변화를 통해 한국적인 버거를 선보이고 있는 도니버거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가격대가 높다는 인식도 있지만 훨씬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만큼 품질을 믿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니버거는 향후 국내 시장에 집중해 현재 9개인 가맹점을 보다 확대해 나가는 한편 LA의 햄버거 매장을 보고 중국의 러브콜을 받아 중국 진출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현 대표는 “햄버거 매장의 경우 20평 이하 소규모 매장이 거의 없지만 도니버거는 20평 이하 규모로 소규모 창업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전국에 고르게 확대되어 롯데리아, 맥도날드에 버금가는 국내 햄버거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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