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디그룹, ‘달봉감자’ 이어 ‘꾼네집’으로 외식시장 차별화된 행보

구디그룹, ‘달봉감자’ 이어 ‘꾼네집’으로 외식시장 차별화된 행보

B&C 임수정 기자
2015.01.21 17:04

차별화된 감자튀김 전문 스몰비어 브랜드 ‘달봉감자’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구디그룹이 구이요리 전문 스몰그릴 하우스 브랜드 ‘꾼네집’을 새롭게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구디그룹 김달헌 대표/사진=임수정 기자
구디그룹 김달헌 대표/사진=임수정 기자

지난 1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 제 39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 구디그룹은 ‘달봉감자’ 부스를 통해 예비창업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구디그룹 김달헌 대표는 “경기가 좋지 않고 겨울이다 보니 스몰비어 시장이 전반적으로 쉽지 않은 시기이지만 달봉감자는 일반 스몰비어가 아닌 감자튀김 전문 브랜드로서의 차별성을 갖춘 만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현재 가맹점 50개를 돌파한 상태이며 신 메뉴인 아이스크림 튀김, 달봉 오징어꽃, 달봉 불고기피자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몰비어가 아닌 ‘감자튀김 전문점’으로서 ‘일반음식점’으로 분류되어 있는 달봉감자는 일반 스몰비어 브랜드와는 달리 청소년도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 시간에도 운영이 가능한 만큼 보다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기대할 수 있으며, 10대부터 40-5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친숙한 달봉이 캐릭터로 누구나 쉽게 찾아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획일화된 주방 시스템으로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만족도도 매우 높다.

사진제공=구디그룹
사진제공=구디그룹

이러한 달봉감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 ‘꾼네집’은 ‘구이를 가장 잘하는 집’이라는 의미로, 고품격 구이요리를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누구나 언제든지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사랑 받고 있다. 현재 경기도 동탄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치즈파우더가 듬뿍 올라간 마약옥수수구이, 치즈떡 위에 체다치즈와 치즈가루를 뿌린 치즈떡구이 등 독특한 메뉴 구성으로 맛집으로 입 소문을 타고 있다.

구디그룹 김달헌 대표는 “많은 분들이 스몰비어 등 소자본 창업에 대해 우려를 하지만 규모가 클수록 인건비나 식자재 로스율, 교육 등 다양한 면에서 부담 또한 증가한다”며 “스몰비어의 경우 작지만 탄탄하게 유지해 나가며 안정적 운영이 가능하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오히려 불황일 때 더욱 강한 브랜드로 탄탄하게 성장해 나가는 것이 구디그룹의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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