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파워대상
청년떡볶이는 식혜의 단맛을 내는 원리를 착안해 엿기름으로 맛을 낸 건강한 국물떡볶이를 선보이며 떡볶이 프랜차이즈 붐을 일으킨 1세대 브랜드와 당당히 경쟁해 현재 2년 반만에 국내 8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떡볶이의 주력 제품인 국물떡볶이는 찌개처럼 국물이 많고 떡볶이의 쫄깃함과 진한 국물 맛으로 마니아층을 확보했다. 국물떡볶이의 국물 양념장을 만들기 위해서 8시간 이상이 소요되며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자동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재래방식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국물떡볶이에 들어가는 떡은 당일 생산한 밀떡만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청년떡볶이의 튀김은 떡볶이 국물에 버무려 함께 먹는 것이 별미다. 또한, 쌀떡을 이용한 매운 떡볶이도 고객 기호에 맞춰 제공한다.
국물떡볶이 이외에도 매운 쌀떡볶이, 왕새우튀김, 고구마치즈스틱, 왕김말이, 왕고추튀김 등 큼지막한 튀김과 오뎅, 순대, 주먹밥, 꼬마김밥 등 식사까지 가능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청년떡볶이는 타 브랜드와 달리 입점하는 상권에 따라 꼭 필요한 메뉴가 있다고 판단되면 추가적으로 본사와 협의해서 추가메뉴를 진행할 수 있다.
최근 일반 떡볶이에서 국물떡볶이로 창업 트렌드가 바뀌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씨앤푸드스토리 청년떡볶이 이성연 대표는 “점주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방침으로 일부 재료 사입 가능, 로열티 면제, 재계약 리뉴얼 비용 면제 등 오픈 후 재료비 외에는 추가로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청년떡볶이는 중국 연변에 진출해 한류 열풍의 시작을 알렸고, 현재는 중국 2호점인 광저우점이 지난 11월18일부터 오픈 준비 중에 있다. 이 대표는 “한국의 김치처럼 떡볶이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다”며 “매운맛보다는 달달한 맛을 선호하는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추었다. 특히 국이나 찌개문화가 발달한 중국은 국물떡볶이가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현재 청년떡볶이는 국내 떡볶이 프랜차이즈로는 최단기간 90호점을 앞두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봉천서희점, 권선터미널점, 남양별내점, 장승배기역점, 춘의역점 등이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