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나흘 앞둔 가운데 스크린야구가 속속 문을 열고 있다.
골프존유원그룹 자회사인 뉴딘콘텐츠가 최근 체감형 스크린야구인 '스트라이크존'을 프로야구장이 위치한 전국 주요 도시에 신규 가맹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서울 잠실에서 가맹점 첫 개장을 시작으로 수원 영통, 대구 칠곡, 광주 첨단지구, 부산대, 창원 상남 등에 추가로 열었다. 내달까지 총 15개의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스트라이크존은 16년간 스크린골프를 통해 축적한 골프존유원그룹의 가상현실(VR) 및 센서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야구 시뮬레이션 브랜드다. 스트라이크존은 KBO 라이선스를 게임에 반영한 유일한 스크린야구다. 10개 프로야구단의 구장을 선택하고 각 팀별 유니폼을 입은 선수 캐릭터를 통해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실제 경기장의 응원 함성과 효과음을 포함해 업계 최고 수준의 그래픽 화질로 야구장에 온 듯한 현장감을 재현한다. 남성이나 여성, 아동에 따라 스트라이크존 높낮이가 자동 조절되며 이용자의 숙련도에 맞추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는 등 남녀노소 야구를 즐길 수 있다.
수비팀은 '투구 조작기능'을 통해 포심, 빠른 포심, 체인지업 3가지의 볼 배합을 직접 조작할 수 있고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면 자동으로 투구가 이어지는 '타자 자동 인식기능' 등 경쟁업체와 차별화한 기능도 갖췄다. 시스템당 최대 8명까지 로그인할 수 있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스트라이크존은 업계 최상의 가상 현실 기술력을 접목한 만큼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며 "프로야구 팬들에게 야구를 즐기는 새로운 문화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프로야구 정규 시즌을 기념해 개막전 주말까지 이용 할인 프로모션 등 가맹점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별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스트라이크존 홈페이지(www.strikez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