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명품 시계들의 엔트리 가격이 낮아지긴 했지만 200만원이 넘는 가격의 시계는 일반 남성들에게 대중적으로 접근하기는 쉽지 않은 가격이다. 이에 ㈜거노코퍼레이션(대표 김건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가격 부담이 적은 중저가 시계 브랜드를 16일 추천했다.

◇잉거솔 헤럴드
잉거솔(Ingersoll) 시계는 이미 국내에서도 입문용 오토매틱 시계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 26대 루즈벨트 대통령이 아프리카 여행 중 스스로를 ‘잉거솔 시계가 생산되는 나라에서 온 사람’이라고 소개할 만큼 미국의 자부심을 대표하는 125년 전통의 미국 브랜드로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국내 유명 연예인들도 애용하고 있다. 최근 리브랜딩으로 고급화를 추구하는 잉거솔 1892컬렉션을 출시했으며, 그 중 헤럴드 시리즈(I00401, I00402, I00403)는 오토매틱 시계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스켈레톤 디자인으로 시계 앞면·뒷면 모두 시스루백을 통해 보이는 내부가 기계적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에리스골드 EL TORO
가성비 좋은 시계로 알려진 에리스골드(Aries Gold) 시계는 스위스 브랜드로 시작해 현재 싱가포르에서 제조되고 있다. 전 제품 98% 이상을 사파이어글라스로 제작하는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함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만들어내며 전세계로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EL TORO 9005 시리즈는 과하지 않은 스켈레톤 디자인과 명품 스타일이 물씬 나는 다이얼, 이중 처리된 케이스 외관이 더해져 드레스워치뿐만 아니라 캐주얼워치로도 잘 어울려 데일리워치에 적합하다.
◇헨리런던
헨리런던(Henry London) 시계는 세계 패션 트렌드 중심에 있는 영국 시계 브랜드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를 입혀 개성을 어필하기에 좋다. 국내에는 남녀 커플시계로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타 브랜드 시계에서 보기 힘든 돔 형태의 글라스는 헨리런던 시계만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며 시계 케이스 크기에 따라 시계 다이얼 디자인도 다양해 기본형부터 크로노그래프, 문페이즈 시계까지 다양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