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2026 차이나조이·BIC·지스타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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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 소재 게임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게임 전시회에 동반 참가해 '서울관'을 꾸린다.
SBA는 글로벌 진출 의지를 가진 서울 소재 우수 게임콘텐츠의 해외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차이나조이', '2026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지스타 2026' 서울관 참가기업을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SBA는 지난해 도쿄게임쇼 2025 및 지스타 2025에서 서울관을 운영하며 18개 게임기업을 지원했다. 그 결과 △비즈니스 상담 225건 △MOU·NDA 9건(후속성과 포함) △계약추진액 약 7700만달러(1162억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SBA는 올해도 차이나조이, BIC, 지스타 등 국내외 주요 게임마켓에서 서울관을 운영하며 서울의 우수한 게임콘텐츠를 알리고 유망한 서울 중소 게임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 및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차이나조이에는 올해 처음으로 SBA가 단독 참가해 서울 게임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SBA는 지난 1월 한중 외교 정상회담에서 문화콘텐츠 교류 확대 논의가 이뤄지는 등 훈풍이 부는 분위기를 반영해 차이나조이 참가를 결정했다. 차이나조이 서울관을 통해 국내외 주요 바이어 및 퍼블리셔와의 비즈매칭·방문객 FGT 데이터 수집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지난해 차이나조이는 31개국 799개사가 참여했으며 41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BIC 역시 41개국 592개사가 참여했고 약 3만8000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에는 44개국 1273개사가 참여, 약 20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지난해 도쿄게임쇼 및 지스타 서울관에 참가한 김우혁 비펙스 대표는 "도쿄게임쇼와 지스타 서울관에 참가하면서 기업의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준 덕에 역대 최다 미팅이라는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사전 미팅 준비부터 홍보물 및 바이어 선물 준비, 실제 미팅 어레인지 등의 지원 덕에 양측에 뜻깊은 기억으로 남는 미팅이 이뤄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해외 시장 진출 의지를 가진 서울 소재 게임기업은 누구나 2026 게임마켓 서울관에 참가 지원을 할 수 있다. SBA는 자체 개발한 게임콘텐츠 진단 키트를 활용해 신청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를 진행, 차이나조이 9개사, BIC 6개사 내외, 지스타 9개사 내외 등 총 24개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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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선 SBA 창조산업본부장은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의 우수 게임기업들이 국내외 주요 게임마켓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해외 판로 개척과 투자 유치,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서울 게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K-게임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