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더 글로우 시그니처', 미국 틱톡샵 디바이스 부문 1위

톰 '더 글로우 시그니처', 미국 틱톡샵 디바이스 부문 1위

박기영 기자
2026.08.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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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앳홈
/사진제공=앳홈

홈 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이 전개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미국 틱톡샵 뷰티 디바이스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톰이 미국 틱톡샵에서 판매 중인 '더 글로우 시그니처'(The Glow Signature)가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현지 시간) 뷰티 디바이스(Beauty & Personal Care·Skincare Tool)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8127% 증가했으며, 월간 랭킹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틱톡샵은 숏폼 콘텐츠와 라이브 커머스를 결합한 미국의 대표적인 소셜 커머스 플랫폼으로 최근 K-뷰티 브랜드들의 핵심 판매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 콘텐츠와 구매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를 기반으로 뷰티 디바이스를 비롯한 스킨케어 제품 판매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번 성과는 지난달 올리브영 미국 온라인몰 실시간 전체 랭킹 1위에 오른 데 이어 미국 주요 유통 채널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더 글로우 시그니처'는 3MHz와 10MHz 이중 주파수를 결합한 톰의 독자적인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적용한 대표 뷰티 디바이스다. 광채와 속건조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저자극 사용감을 바탕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북미에 이어 아시아 시장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홍콩에서는 탄력·안티에이징 케어 디바이스 '더 글로우 프로'(The Glow Pro)가 공식 온라인몰 슈퍼 얼리버드 론칭 행사에서 준비한 초도 물량 300대를 모두 판매하며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20~30대를 겨냥한 트러블 케어 디바이스 '투앤티업'(Twenty up)이 큐텐(Qoo10) 초음파 뷰티 디바이스 카테고리 8위에 올랐다.

톰은 국가별 소비자 특성과 유통 환경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미국과 홍콩, 일본 등 주요 시장의 핵심 유통 채널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판매 채널과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더 많은 소비자가 일상에서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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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기자

미래산업부에서 스타트업과 상장사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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