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이스, 산업부 'M.AX 전문기업' 선정... 자율제조 AI 사업 확대

크로이스, 산업부 'M.AX 전문기업' 선정... 자율제조 AI 사업 확대

김태윤 기자
2026.08.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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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로이스
사진제공=크로이스

AI(인공지능) 로보틱스 전문기업 크로이스(대표 이재형)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추진한 'M.AX(제조업 AI 전환) 전문기업'의 AI 솔루션 기업 유형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M.AX'는 제조산업의 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이다. 크로이스는 제조 현장의 멀티모달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로봇과 자동화 설비에 적용하는 솔루션 역량을 인정받아 M.AX 전문기업에 선정됐다.

회사 측은 "로봇자동화 시스템, 멀티모달 데이터 수집·분석, AI 기반 운영 최적화 기술을 통합한 자율제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영상, 작업 로그, 설비 상태, 센서 신호 등 현장 데이터를 수집해 산업용 비전 AI와 로봇 제어 시스템에 연결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라고 했다.

주요 기술 및 실증 분야는 △멀티모달 기반 AI 로봇 적재 시스템 △팔레트 물류용 자율이동로봇 △양팔로봇 기반 복합 조립 △산업용 비전 검사 등이다. 고객사의 공정 및 설비 환경을 진단하고 AI 기반 파일럿 시스템을 구축, 관련 검증 기술을 다른 공정으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재형 크로이스 대표는 "이번 선정은 제조 데이터와 AI, 로봇을 하나로 연결하는 제조 AI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제조 특화 AI 체계를 구축해 국내외 제조 현장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크로이스는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 패스트트랙에 선정돼 18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기반을 확보했으며, 인포뱅크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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