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스틱 사출·금형 제조 전문기업인 화진몰테크가 제조 역량과 우수한 고용 환경을 인정받아 인천시가 주관하는 '2026년 인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화진몰테크는 지난 8월 28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2026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및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공식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인천 부평구에 본사를 둔 화진몰테크는 금형 설계·제작부터 플라스틱 사출성형, 완제품 조립 및 포장에 이르기까지 제조 전 공정을 자체 수행하는 강소기업이다. 주방식기 및 생활 플라스틱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자체 개발·양산하며 축적한 독자적인 금형 기술력과 고도화된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인천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은 지역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근로환경과 복리후생, 고용 안정성, 기술 경쟁력, 기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지역 대표 우수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공인 제도다.
화진몰테크는 이번 심사에서 외주 의존 없이 전 공정을 아우르는 정밀 금형·사출 기술력뿐만 아니라, 임직원이 장기적으로 근무하며 전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안정적인 복지 제도와 쾌적한 근무환경을 구축해 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체계적인 조직문화와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기술 및 자동화 설비 투자와 인재 육성을 전방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고 인천 제조업 생태계 고도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진윤식 화진몰테크 대표는 "이번 선정은 화진몰테크의 성장이 임직원들의 노력과 함께 만들어진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과 직원의 성장이 함께 이뤄지는 기업, 좋은 인재가 오래 일하고 싶은 제조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금형·사출 분야의 제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자체 제품과 브랜드 사업, 국내외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