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큐브, 센하오와 업무협약.. 'AI·로봇 에너지 설비 O&M' 협력

스마트큐브, 센하오와 업무협약.. 'AI·로봇 에너지 설비 O&M' 협력

김태윤 기자
2026.09.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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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슝페이(Gu Xiongfei) 센하오 대표와 임지숙 스마트큐브 대표(사진 오른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스마트큐브
구슝페이(Gu Xiongfei) 센하오 대표와 임지숙 스마트큐브 대표(사진 오른쪽)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스마트큐브

AI(인공지능)·디지털 트윈 솔루션 전문기업 스마트큐브(대표 임지숙)가 에너지산업 특화 기업 '센하오'(Shenhao)와 'AI+로봇 기반 지능형 운영·유지보수(O&M) 솔루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전력·에너지 설비는 고전압 환경이나 옥외 시설처럼 사람이 상시 접근하기 어려운 구역이 많아 점검과 진단을 자동화하려는 수요가 높은 분야다. 양사는 이러한 현장에 로봇과 AI를 결합한 지능형 O&M 체계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센하오의 로봇 플랫폼에 스마트큐브의 AI 알고리즘과 응용 소프트웨어를 결합, 국내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동 팀을 구성해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증으로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임지숙 스마트큐브 대표는 "인력 투입이 어려운 현장에 로봇이 들어가 점검하고 AI가 판단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로봇과 AI를 결합한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큐브는 디지털 트윈, AI 에이전트, AR(증강현실)·VR(가상현실)·MR(혼합현실), AX·DX(인공지능·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의 설비 관리 사업을 확대해온 기업이다. 센하오는 전력·에너지 설비 환경에 특화된 점검·순찰 로봇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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