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카지, 자동차 케미컬·용품 유통사업 강화... B2C 시장 확대

오토카지, 자동차 케미컬·용품 유통사업 강화... B2C 시장 확대

김태윤 기자
2026.09.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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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토카지
사진제공=오토카지

자동차 종합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오토카지(대표 이앙)가 전국 300개 제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투트랙 유통 전략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문가용 케미컬 브랜드 'STA 케미컬'은 B2B(기업 간 거래)로, 글로벌 카케어 브랜드 '지바트'(Ziebart) 제품은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로 나눠 공급한다.

회사는 전문 시공점에서 쓰는 고사양 제품 'STA 케미컬'을 세라믹 코팅, 실내·유리·가죽·타이어 관리 등 차량 내·외장 전 영역으로 구성해 전국 제휴점 위주로 공급해왔다. 일반 소비자용 '지바트' 제품으로도 판매 채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지바트'는 1959년 미국에서 차량 방청 기술로 출발, 60년 넘게 자동차 보호·디테일링 분야를 확장해온 카케어 브랜드다. 전 세계 37개국에서 400개 이상의 가맹 거점과 약 1300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오토카지는 지바트 코리아 국내 총판으로 세라믹 코팅 및 유리발수 제품을 공급 중이다. 이 가운데 '아쿠아 펠'(Aqua Pel)은 차량 유리에 발수 기능을 부여, 우천 시 시야 확보에 활용되는 소비자용 제품이다. 회사는 앞으로 세정제 제품군을 추가해 B2C 라인업을 확대하고 온라인 판매채널도 구축할 방침이다.

오토카지 관계자는 "제휴점 전용 온라인몰을 개편해 B2B 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제네시스 프리빌리지 '올인원 차량관리 패키지' 제휴사로 참여해 세차·광택·코팅을 결합한 차량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 시공점용 'STA 케미컬'과 일반 소비자용 지바트 제품군을 각각의 특성에 맞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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