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공습 시작됐다
토요타의 국내 시장 진출과 현대차와의 경쟁, 일본차 가격 변동 등 자동차 업계의 최신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직접 시승기와 시장 반응, 주요 모델의 전략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토요타의 국내 시장 진출과 현대차와의 경쟁, 일본차 가격 변동 등 자동차 업계의 최신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직접 시승기와 시장 반응, 주요 모델의 전략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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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막하였다. 현대 YF쏘나타와 토요타 캠리를 모두 타 보고 내린 결론이다. 세련미나 내부 인테리어는 쏘나타가 근소하게 앞섰고, 실내 공간의 넉넉함은 캠리가 나았다. 주행능력은 캠리가 좀 더 끌리지만 배기량 차이를 감안하면 YF쏘나타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는 마땅한 경쟁자가 없었던 쏘나타 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적수를 만난 셈이다. ◇ 세련미=YF쏘나타, 중후함=캠리 3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시승행사에서 대면한 캠리의 첫인상은 튀지 않으면서도 중형차 특유의 중후한 느낌이 강했다. '난'을 모티브로 해 '물 흐르는 듯 한 조각'을 표방한 '쿠페' 스타일의 '신형 쏘나타'와 비교하면 직선적인 면이 강해 다소 밋밋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런 무난함이 글로벌 시장에서 캠리가 베스트 셀링카로 통하는 이유다. 질리지 않고 은은한 매력이 장점이다. 넓은 헤드램프와 '토요타'를 상징하는 엠블럼이 우선 눈에 띈다. 옆면은 직선적인 느낌이 강하다. 얼핏 보면 렉서스
현대자동차가 최근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 토요타자동차와 정면 대결을 선언했다. YF쏘나타와 토요타 캠리, 투산ix와 RAV4를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는 시승행사를 마련한 것. 예상 외로 거센 캠리의 '인기몰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2일 최근 출시한 쏘나타와 투싼ix의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경쟁모델인 토요타 캠리 및 RAV4와 비교 시승을 할 수 있는 '글로벌 넘버원 품질체험 시승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회는 서울 압구정동과 학동, 영동지점 등 3개 지점에서 2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8주간 계속된다. 또 서울 반포지점을 시작으로 서울 5개 지점, 분당 2개 지점, 부산 해운대 지점 등 8개 지점에서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한 후 가까운 지점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품질은 이미 전세계가 인정하고 있기에 자신있
토요타가 한국시장에 배기량 2500cc(가솔린) 모델과 2400cc 하이브리드 모델을 들여온 것은 무엇 때문일까. 일본에서 판매중인 3500cc 가솔린 모델을 아직 들여오지 않은 노림수에 대한 여러 가지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다른 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모두 3500cc 모델이 주력인데 토요타만 2500cc로 한국시장에서 승부를 걸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캠리와 북미에서 경쟁중인 신형 '어코드'를 들여오면서 2400cc모델보다는 3500cc모델을 주력을 삼았다. 이중 3500cc급 어코드는 지난해 4948대가 판매돼 국내 수입차 모델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2400cc 모델은 1836대 팔리는데 그쳤다. 닛산의 중형세단 '알티마'의 경우도 비슷하다. 알티마 3500cc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201대, 알티마 2400cc 모델은 142대가 판매됐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업계에선 토요타가 수입차뿐만 아니라 국내 중대형시장까지 겨냥한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현대차가 최근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 일본 토요타가 20일 오전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토요타 브랜드 한국 공식 판매' 행사에서 캠리와 프리우스, RAV4 등 4가지의 판매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토요타가 마침내 국내 판매를 공식 시작했다. 토요타는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중형세단 '캠리' 등을 포함, 4개 모델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그중에서도 북미 등 전 세계에서 1200만대 판매를 돌파(2008년 누적기준)한 중형세단 '캠리'에 대한 가격과 제원에 관심이 집중됐다. 국내서 판매될 '캠리'는 2494cc, 175마력의 출력과 23.6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이 장착됐으며, 연비는 리터당 12km에 달한다. 판매가격은 부가세포함 3490만원에 책정됐다. 당초 업계가 예상했던 3500만 원대마저 무너진 터라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대해 김종철 한국토요타 마케팅총괄이사는 "한국시장을 충분히 고려해 본사 측과 고민한 가격"이라며 "큰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향후 국내소비자들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딜러들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캠리'의 사전계약을 받은 결과 최근까지 1600여대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
오는 20일부터 공식 국내 판매에 돌입하는 토요타 모델에 대해 같은 일본차 브랜드들이 맞불작전에 나섰다. 특히 북미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토요타의 중형세단 '캠리'가 3500만원대,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가 3500만~4000만원대, SUV모델인 'RAV4'가 3000만원대 전후로 잠정 가격이 정해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혼다와 닛산, 미쓰비시 등도 가격을 인하하거나 판촉을 강화하고 있다. 14일 올해 공식행사로는 처음으로 '뉴CR-V'와 '뉴시빅'의 부분변경 모델을 발표한 혼다코리아는 신차임에도 불구하고 기존모델보다 판매가격을 낮췄다. 특히 '뉴CR-V'는 토요타의 'RAV4'와 향후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혼다코리아는 먼저 기존 'CR-V'의 가격을 4륜구동 기준 3910만 원에서 220만 원 인하된 3690만 원으로, 2륜구동 모델은 3560만 원에서 170만 원 인하된 3390만 원으로 각각 책정했다. 또한, DMB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한 4륜구동 '뉴CR-V'(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