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모델' 김다울 사망
세계무대에서 활동 중인 한국 패션모델 김다울(20)이 프랑스 파리 자택에서 사망했다. 고 김다울은 전 세계 시장에서 활동하는 가장 젊은 한국 모델로, 2008년 NY 매거진 '주목 해야 할 모델 탑 10' ,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패션모델상 등을 수상했다.
세계무대에서 활동 중인 한국 패션모델 김다울(20)이 프랑스 파리 자택에서 사망했다. 고 김다울은 전 세계 시장에서 활동하는 가장 젊은 한국 모델로, 2008년 NY 매거진 '주목 해야 할 모델 탑 10' ,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패션모델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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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모델 김다울(20)의 죽음에 프랑스인 남자친구가 관련됐을까. 언론에 자신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이 프랑스인은 김다울의 목맨 시신을 최초로 발견했다. 그런데 김다울의 절친한 친구에 의해 사망 전 그와 격렬한 다툼이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24일 미국의 인터넷 연예지 '더 데일리 비스트(The Daily Beast)'는 고 김다울이 사망 직전 한국인 친구 조이 윤과 주고받은 인터넷 메시지를 보도하며 "김다울과 남자친구가 난폭하게 싸웠다"고 전했다. 더 데일리 비스트에 따르면 김다울은 "남자친구의 얼굴을 때리고 남자친구는 김다울의 머리채를 잡았다"는 메시지를 친구에게 전했다. 김다울은 남자친구가 떠나는 것을 두려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 윤은 "지난번에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거식증으로 인해 김다울은 6kg가량 빠졌다"며 "그 동네를 떠나 일을 잡고 어머니에게 연락하라고 애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다울은 "개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톱모델 김다울(20)에게 동료모델 혜 박(24, 본명 박혜림)이 추모의 글을 남겼다. 혜 박은 20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의 글귀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로 바꿔 놨다. 대문에 걸어놓은 사진 역시 “굿바이”라는 말로 짧은 생을 마감한 김다울에게 전하는 말임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김다울은 혜 박에 이어 한국 모델로는 두 번째로 세계적인 모델 사이트 ‘모델스닷컴’에서 선정한 ‘톱 모델 50’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었다. 두 사람은 세계 무대에서 대표적 동양계 모델로 꼽히며 함께 활동해왔다. 한편, 김다울의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을 접한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그녀의 미니홈피에 추모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
세계적인 톱모델의 활동 정보와 인기 순위를 공개하는 사이트 모델스닷컴이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숨진 모델 김다울(20)의 소식을 전하며 애도했다. 모델스닷컴는 '김다울을 기억하며'라는 제목의 뉴스를 통해 "우리는 오늘 그의 비극적인 죽음을 전해 들어 너무 슬프다"며 "밝고 빛나며 매력적인 젊은 소녀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고인의 죽음을 추모했다. 모델스닷컴은 또 "김다울이 모델이어서 혹은 장차 훌륭한 스타일리스트나 배우로 성장할 젊은 패셔니스타여서 안타까워하는 게 아니다"며 "한 인간으로서 이 소녀가 가진 특별함을 떠올리고 있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 글을 올린 '웨인'이라는 에디터는 "실제로 김다울과 단 두 번 긴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며 "그녀가 매우 활기차고 생명력 넘치며 열정적인 눈을 가졌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회고했다. 에디터는 "김다울과 옷, 여행, 예술, 그녀가 가진 유명세에 대한 아이러니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그를 잃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계적인 톱모델 김다울(20)이 자신의 블로그에 죽음을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사망 직전인 18일 오전 7시 41분 김다울은 블로그에 짐 리버스의 '아이 고 딥(I Go Deep)'이라는 곡과 함께 "영원히 안녕"이라며 마지막 인사를 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블로그 주소와 제목은 "난 나를 찌르고 싶다(I LIKE TO FORK MYSELF)'로 설정돼 있다. 고인은 사망 전인 이달 15일 블로그에 "시간은 너무 짧아. 그리고 기억은 너무 아파. 더 이상 아픈 기억 만들 필요 없잖아"라는 내용으로 힘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8일 직접 만든 핫케이크 아침식사 사진과 함께 "불면증도 쓸모가 있네"라며 "아침을 만들었다. 난 좋은 아내가 될거야"는 글을 올린 적도 있다. 이달 초인 5일에는 "더 많이 얻을 수록 더 외로워진다. 관계를 맺는 게, 솔직해 지는 게 힘들다"며 "나도 내가 유령 같다는 걸 안다"고 언급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