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재산공개…최고부자는?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현황, 부의 격차, 경제 위기 속 자산 증감 등 다양한 재산 관련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사회 각계의 경제 동향과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현황, 부의 격차, 경제 위기 속 자산 증감 등 다양한 재산 관련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사회 각계의 경제 동향과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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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화백의 그림과 조각, 하프와 비올라 등 고급 악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예. 국회의원들이 소장한 다채로운 예술품 목록이다. 2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국회의원들의 '2010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골동품 및 예술품, 악기 등을 재산으로 신고한 의원은 17명이다. 예술품을 재산으로 신고하고 가격을 밝힌 의원 중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합계 총액 1위를 차지했다. 정 대표는 청전 이상범 선생의 산수화 1점(5000만원)과 병풍 1점(2000만원), 부인 명의의 러시아 사진작가그룹 'AES+F Group' 작품 2점(6553만3000원) 등 총 6점, 1억5653만3000원을 신고했다. 평가액 합계는 정 대표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신고 건수가 가장 많은 미술애호가는 김재균 민주당 의원이었다. 김 의원은 오건탁 화백의 서양화 2점 (6000만원) 등, 소치 허유 선생의 한국화 1점(2000만원) 등 그림 13점(1억4600만원)을 신고했다. 한국 미술계
청와대 참모진중 재산이 가장 많은 인사는 김은혜 대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와대 참모진의 평균 재산은 약 14억5000만원으로 1년 전에 비해 1억1500만원 정도 감소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김은혜 대변인의 재산이 78억4000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김 대변인은 그러나 배우자 소유 빌딩의 가액변동 등으로 인해 전년에 비해 14억900만원 줄었다. 이어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과 오정규 지역발전비서관이 각각 55억7200만원과 55억18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정정길 대통령실장은 17억6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년 대비 7900만원 늘었다. 재산을 가장 적게 신고한 사람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내정된 노연홍 전 보건복지비서관으로 2억4600만원에 그쳤다. 정인철 기획관리비서관, 연규용 경호처 차장 등도 3억원을 넘지 않았다. 재산변동 신고를 한 참모진 49명 가운데 10억원 이상의 자산가는 절반
2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국회의원 293명의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1조4501억5069만4000원을 신고해 전체 국회의원 중 보유재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935억7921만원을 신고한 김세연 한나라당 의원, 3위는 886억7743만6000원을 신고한 한나라당 조진형 의원이 차지했다.
'빈익빈 부익부'. 지난해 여야 국회의원들이 재력에서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 변동 내역에 따르면 한나라당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122억7752만원으로 여야 의원 293명의 평균 재산액 76억7143만원의 1.6배에 달했다. 한나라당은 1조4501억원으로 국회의원 가운데 최고 재력가인 정몽준 대표를 포함해 재산 상위 1위부터 7위를 싹쓸이했다. 민주당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16억1787만원으로 집계됐다. 국회의원 재산 상위 '톱10'에 94억9499만원을 보유한 신건 의원만 '턱걸이'(10위)했다. 20억원 이상의 자산가도 정세균 대표와 주승용 박주선 신낙균 의원 등 10명 가량에 그쳤다. 자유선진당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19억836만원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과 합당을 준비하고 있는 미래희망연대(옛 친박연대)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32억698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정·윤상일 의원은 각각 105억5916만원과 97억3917만으로 국회의
지난해 경제위기 속에서도 국회의원 중 절반 이상이 재산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들이 재테크에도 남다른 자질을 보인 것이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지난해말 기준 국회의원들의 재산변동 및 등록사항 내용을 보면 전체 대상자 293명 가운데 156명(53.2%)의 재산이 늘었다. 특히 김세연 한나라당 의원 등 일부 의원은 지난해 하반기 주식시장 상승 바람을 타면서 재산을 수십억원 이상 늘렸다. 935억7921만원을 신고한 김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634억8769만원을 늘리며 재산증가액 1위를 차지했다. 주식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침체를 겪었던 부동산에서 16억원을 까먹고도 보유주식가 상승과 배당에 힘입어 재산이 늘었다. 같은 당 조진형(증가액 52억원) 허원제(23억원) 이은재(19억원) 강석호(15억원) 의원도 펀드환매와 보유채권 평가액 상승, 주식거래차익, 주식시세 상승, 지분투자 등으로 재산증가 상위 5위에 들었다. 재산이 줄어든 의원은 137명(46.8%)으
2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유명환 외교부 장관은 재산이 28억4566억7000원으로 작년보다 4830만9000원 증가했다. 유 장관은 본인 소유의 서초동 아파트 분양권 2개와 관련한 중도금 납부 등으로 부동산 재산이 1억4782만8000원 증가했다. 반면 예금이 7538만3000원 줄고 골프 회원권 가액도 2500만원 감소했다. 천영우 외교부 제2차관은 부동산 가액 변동은 없는 대신 본인과 배우자, 자녀의 봉급 저축 등으로 8523만8000원 증가한 13억1391만9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반면 외교부 고위 공무원 가운데 상당수는 소유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재산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각수 제1차관은 2억3350만3000원 감소한 16억1457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 서울 목동 아파트 시세가 3억7600만원 떨어졌기 때문. 이용준 차관보는 1억4631만4000원 감소한 13억277만5000원을 신고했다. 이 차관보 역시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재산이 32억9423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공개 변동 내역에 따르면 지난해 33억8638만원이었던 안 원내대표의 총재산은 9215만원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본인 명의 인천 중구 중산동 유원지(1157㎡. 2억3370여만원), 강원 화천군 화천읍 임야(2만9058㎡. 850여만원), 배우자 명의 인천 중구 중산동 유원지(661㎡. 1억3750여만원), 충북 괴산군 문광면 임야(2만4198㎡. 1140여만원) 등 3억9110여만원 상당 토지를 신고했다. 건물은 본인 명의 경기 과천시 중앙동 대상빌딩 사무실(66㎡. 5000만원),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지·건물(254.8㎡·657㎡. 14억5960만원), 서울 강남구 자곡동 대지·건물(315㎡·198.76㎡. 3억8800만원), 경기 의왕시 오전동 진양빌딩 사무실(485㎡. 5000만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동양파라곤건물 오피스텔(52.14㎡. 100
기획재정부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은 늘어난 이들보다 오히려 줄어든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재산 감소는 주로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 데 따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고위 공무원으로 등재된 15명 가운데 윤증현 장관과 이용걸 2차관을 비롯해 11명의 재산이 감소했다. 윤증현 장관의 재산은 21억8238만원에서 19억9470만원으로 1억8768만원 줄어들었다. 자택인 도곡동 아파트 가격이 8억8000만원에서 7억9200만원으로 하락한데 주로 영향 받았다. 이용걸 2차관의 재산은 38억5714만원에서 35억2883만원으로 3억2831만원이 감소했다. 역시 공시지가 변동으로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가격이 12억9600만원에서 10억4000만원으로 2억5000만원 하락한데 영향 받은 것이다. 허경욱 1차관은 분당에서 아파트 전세로 살면서 판교 주택청약에 당첨, 171㎡ 아파트(4억2673만원)를 장만해
국토해양부 고위공직자 및 산하 공기업 임원들은 급여저축 및 펀드 평가익 등의 영향으로 재산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1급 이상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정종환 국토부 장관은 8억4036만원의 재산을 보유해 전년에 비해 5781만원이 줄었다. 정 장관과 배우자 명의로 돼 있는 토지 가액은 변동이 없었지만 차남의 분가비용 때문에 1억1171만원이 감소했다. 권도엽 1차관은 펀드 가치 상승과 급여저축이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1억2517만원 증가한 8억2592만원을, 최장현 2차관은 급여저축 및 전세금이 예금으로 예치돼 6823만원 늘어난 17억5287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국토부 1급 이상 공직자와 산하 공기업 임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이는 류철호 한국도로공사 사장이다. 지난해보다 9억2092만원이 늘어난 65억7992만원을 기록했다. 류 사장은 보유 아파트의 가치 하락과 생활비 지출 등의 이유로 예금이 줄었지만 상장주식의 예금
재산총액 정우택 충북지사 63억, 오세훈 서울시장 55억 1,2위 16명의 광역자치단체장 중 12명의 지난해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는 펀드, 주식가격 하락으로 광역단체장의 절반가량 재산이 줄었지만 올해는 대부분 증가했다. 아파트 가격 등락이 재산 변동의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2일 각 시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시·도지사 16명 중 12명은 재산이 늘었고 4명만 줄었다. 광역단체장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사람은 정우택 충북지사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8억800만원 늘었다. 정 지사는 가족을 포함한 총 재산이 63억2200만원으로 광역단체장 중 4년 연속 재산총액 1위를 차지했다. 정 지사는 장남이 구입한 6억원의 서초구 삼풍아파트와 판교 아파트 전세계약금 1억9000만원으로 부동산 재산이 크게 증가했다. 정 지사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아파트도 소유하고 있다. 이밖에 친족의 증여 등으로 차남 예금이 증가해
지식경제부 고위공직자 및 산하 공기업 임원들의 재산이 지난해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1급 이상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48억2535만원의 재산을 보유, 전년에 비해 3618만원 증가했다. 배우자 명의의 골프회원권(강촌컨트리클럽) 가격이 5350만원 증가한 영향이다. 지경부 고위공무원 중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4억4189만원에서 5억2250만원으로, 김경식 무역투자실장은 15억1614만원에서 15억2511만원으로,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은 10억3055만원에서 10억3852만원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차관들의 신고재산은 소폭 줄어들었다. 안현호 1차관은 9억5302만원에서 9억4643만원으로, 김영학 2차관도 10억9822만원에서 10억3704만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최근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에 임명된 윤상직 전 기획조정실장도 15억1886만원에서 14억8692만원으로 줄었다. 지경부 산하 공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