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성시대'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며 아이폰과 갤럭시S 등 다양한 신제품 경쟁, 기업들의 전략 변화, 소비자 반응, 기술 이슈 등 최신 모바일 트렌드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급성장하며 아이폰과 갤럭시S 등 다양한 신제품 경쟁, 기업들의 전략 변화, 소비자 반응, 기술 이슈 등 최신 모바일 트렌드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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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내에서 아직 출시되지 않은 아이폰4를 입수해 갤럭시S와 성능을 비교해봤습니다. 어느 스마트폰을 살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규창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리포트 > 아이폰4 출시가 이달말로 다가오면서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국산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S와의 정면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이폰4는 출시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아이폰 관련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조성민씨도 미국의 경매사이트에서 시가의 두배가 넘는 가격에 아이폰4를 구입했습니다. [인터뷰]조성민 / 카페 ‘애플러' 운영자 “미국에 있는 친구를 통해 이베이에서 170만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국내에서 전파인증 비용이 35만원 추가로 들게 되지만 그정도 비용을 들일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달말 출시된 갤럭시S는 국내 휴대폰 사상 최단기간 20만대 보급이라는 기록을 남기며 '아이폰 대항마'로 부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4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평소에도 트위터를 즐긴다. 이번 미국 출장에서도 어김없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으로 알렸다. 그가 일정 중 '갤럭시S'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날마다 국내 핸드폰 판매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갤럭시S'가 해외에서 사용 중 문제를 일으켰다는 것이다. 정 부회장은 트위터에 6일(한국시간) "로밍중인 갤스가 갑자기 먹통"이라며 "6시간 째 전파도 못 잡고 국제 전파 미아가 된 기분"이라고 불편을 호소했다. "세컨드폰이 있어서 발신에는 문제가 없지만 수신이 안되는게 답답하다"며 팔로우에게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정 부회장의 도움에 '국제 전파 미아'를 구하기 위해 팔로우들은 '업데이트를 하라', '재부팅을 해봐라' 등 각종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정 부회장은 "배터리와 유심카드를 한 시간 정도 분리시켰다가 재부팅하니 다시 사용가능합니다. 만세”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하지만 "사용은 가능해도 여전히 로밍이 불안하다"며 여전히 문
SK텔레콤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도입할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SK텔레콤이 애플의 아이폰, 아이패드 공급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보도하면서 SK텔레콤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도입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결론은 서비스 사업자로서 검토하고 있지만 해결할 것이 많아 도입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WSJ은 최근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이 다우존스와의 인터뷰에서 "애플과 아이폰, 아이패드의 공급방안을 논의중에 있다"며 "그러나 최근 아이폰에서 발생한 문제들로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그동안 정 사장이 꾸준히 밝혀온 입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SK텔레콤은 사후서비스(AS)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도입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정 사장은 그동안 사후서비스(AS) 등이 먼저 해결하면 두달안에도 도입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며 "이번에도 '1등 사업자로 고려해야 할 항목이 더 많다. 더 신중하고 정교하게 검토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의 차세대 모델 '갤럭시 S2'의 사진이 인터넷상에 유출됐다고 미국의 정보기술 전문 블로그 언와이어드뷰닷컴이 5일(현지시간) 전했다. 언와이어드뷰닷컴은 러시아 인터넷 포럼 아이트랜스(iTrans)를 인용, 갤럭시S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 S2(모델명 i9200)의 사진과 하드웨어 세부 사양이 러시아 인터넷상에 떠돌고 있다고 밝혔다. 언와이어드닷컴은 갤럭시S2의 출시 시기가 내년 초로 예상했다. 그러나 아직은 확인되지 않은 루머 수준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아이트랜스에 따르면 갤럭시S2는 4.3인치(1280X720) 슈퍼아몰레드 스크린과 2GHz급 CPU, 1기가(GB) 램(RAM), 4기가 롬(ROM)을 채택하는 등 이전 모델에 비해 하드웨어 사양이 월등하다. 2기가급 CPU는 삼성이 자체 제작한 허밍버드(Hummingbird)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1080p급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800만화소 카메라와 32기가 외장 메모리 확장이 가능한 마이크로
대규모 장치산업인 탓에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경향을 보여온 유화업계에도 요즘 들어 '스마트폰' 바람이 불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 계열의 호남석유화학은 최근 팀장급 이상 임직원들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를 지급하고 있다. 우선 이달 중에 사내 와이파이(WiFi)망을 구축하고, 오는 10월까진 모든 사업장에서 사내인트라넷 접속해 실시간으로 업무가 가능하도록 모바일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호남석화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폰을 전사적자원시스템(ERP)과 임원정보시스템(EIS) 등과도 연동해 모바일 오피스를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에너지와 SKC, SK케미칼 등의 유화관계사를 거느린 SK그룹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오피스 구축에 맞춰 갤럭시S 지급을 확정한 상태다. SK 관계자는 "이번에 지급되는 스마트폰을 통해 다음달 중순경 오픈하는 '그룹 포털'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는 일단 온라인과 모바일 포털을 중심으로
"스마트폰까지 나눠주고는 왜 매일 회사로 들어오라고 하는 건지.." A기업에 다니는 김 모 차장은 이날도 회의차 회사로 들어가면서 투덜거린다. 얼마 전 회사가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나눠 줘 회의라도 줄어들까 기대했지만 달라진 게 없다. 외근 나갔다가 부랴부랴 회사로 들어가는 길, 손에 쥔 스마트폰이 한심해 보이기까지 한다. 스마트폰 보급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다양한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앞서가는 임원들의 필수품으로 인식되는가 하면 IT 기기에 둔감했던 임원들 사이에 상당한 '스트레스' 요인이 되기도 한다. 트렌드에 뒤지지 않기 위해 보급은 했지만 활용도가 크게 떨어지는 기업들도 있다. 쏟아지는 스마트폰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가 새로운 숙제가 되기도 한다. 5일 재계에 따르면 대규모 장치산업인 탓에 보수적인 경향을 보여 온 유화업계에도 스마트폰 열풍이 상륙했다. 롯데그룹 계열의 호남석유화학은 최근 팀장급 이상 임직원들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를 지급하고 있다. SK
5일 서울 종로에 있는 한 SK텔레콤 대리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를 개통하기 위해 점심시간에 대리점에 들어서자 이미 서너사람이 '갤럭시S' 개통을 위해 상담을 받고 있었다. 상담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릴 무렵 또 한 사람이 대리점 문을 열고 들어와 "'갤럭시S'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후 대리점을 방문한 사람 역시 '갤럭시S'가 있냐고 물었다. 지난달 24일부터 국내에 시판된 '갤럭시S'는 시판 열흘 만에 20만대나 팔렸다. 우리나라 휴대폰 역사상 시판 열흘 만에 20만대 이상 판매된 제품은 '갤럭시S'가 처음일 정도로 '갤럭시S'는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S'를 판매하는 SK텔레콤 대리점에는 연일 '갤럭시S'를 개통하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이날 방문한 종로 대리점 직원은 "그래도 지금은 상황이 좀 낫다. 시판 초기에는 물량을 확보하기 못해서 예약없이는 개통할 엄두도 못냈다"고 말한다. 이 직원은 이어 "하루에 휴대폰을 10대 가까이 파는데
급성장중인 스마트폰시장 대응에 뒤쳐진 LG전자가 하반기 대대적인 반격에 나선다. LG전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에 출시하는 스마트폰 제품명을 '옵티머스'로 통일하고, 하반기 보급형부터 프리미엄급, 태블릿PC까지 풀라인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최선', '최상'을 뜻하는 라틴어 '옵티머스'를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PC까지 모든 제품명에 동일하게 적용,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하반기 국내시장에 스마트폰 4종 시판 LG전자는 우선 하반기 국내 시장에 4종 이상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시판키로 했다. 안드로이드 2.1을 적용하는 옵티머스Z(LG-SU950/KU9500)를 제외하고는 모두 최신 2.2 버전을 탑재한다. 특히 LG전자는 통화를 지원하는 모뎀칩 이외에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의 OMAP3630 프로세서를 탑재, 애플리케이션 구동능력을 극대화하고, 전력소모는 최소화한 프리미엄급 안드로이드폰을 4분기중 시판할
미래에셋증권은 5일 아이폰4의 안테나 수신결함 문제는 애플 하드웨어 기술의 불완전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국내 제조사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애플 매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까지 아이폰 구매 행렬에 참여하고 있는 시점에 발생한 하드웨어 결함 이슈로 인해 품질 불만 이슈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연간 1개 모델만을 출시하는 애플에게 제품 신뢰성을 하락시킬 수 있는 위기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아이폰의 이번 결함은 하드웨어 경험 부족에 의해 사용자의 경험(핸드셋 그립 방법)을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 설계에 기인한 것이며, 스티브 잡스의 마케팅 극대화 욕심이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악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이순학 애널리스트는 "완전한 안테나 성능 개선은 핸드셋 전체 디자인을 통째로 바꿔야 할 소지도 있어 단기간 내 해결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조치로 일단락하려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 그러
삼성전자 갤럭시S가 10일만에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 특히 갤럭시S 구매자중 55%는 월 5만5000원짜리 이상 요금제를 선택하는 등 다량사용자들이 갤럭시S에 몰리고 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가 지난달 24일 시판이후 일평균 2만대 이상의 판매열기를 이어가며, 시판 10일만인 지난 3일(토) 판매량 20만대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10일만에 판매량 20만대 돌파는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단일 기종이 가장 짧은 시간내에 달성한 기록이다. SK텔레콤이 갤럭시S 구매고객의 요금제를 분석한 결과, 올인원55 이상의 다량 스마트폰 요금제 선택 고객이 이전 스마트폰 고객 대비 6%이상 증가한 55%에 달했다. 초다량 스마트폰 요금제인 올인원 95를 선택한 고객도 다른 스마트폰 고객(7%)의 두 배에 가까운 13%에 달하는 등 이른바 고 월평균가입자당매출(ARPU) 고객들이 갤럭시S를 주로 선택하고 있다. 갤럭시S의 판매열풍에 힘입어 SK텔레콤의 영업실적에 훈풍이 불고 있다. SK텔레
#장면1. 한 남자가 할인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봤다. 여자가 계산대로 가는 것을 보고 이 남자도 옆 계산대에 가서 섰다. 하지만 여자는 모바일카드로 얼른 결제를 끝내고, 남자는 일반 마그네틱카드로 결제를 하는 바람에 결국 여자를 놓쳤다. # 장면2. 이 남자가 다시 할인매장에서 그 여자를 만났다. 여자가 모바일카드로 결제하는 사이, 이 남자도 모바일카드로 얼른 결제를 끝내고 여자를 좇아가 다시 만난다. 하나SK카드가 모바일카드인 ‘터치세븐(Touch 7)’을 알리는 광고다. 모바일카드가 일반 신용카드보다 편리하고, 결제도 빠르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일반 신용카드로 결제하기 위해서는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 계산대 직원에게 건네고, 이를 카드 리더기에 긁은 다음 사인하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모바일카드는 이런 과정 없이 카드가 장착된 이동전화를 전용 리더기에 대기만 하면 결제가 끝난다. ◆모바일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지난해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합작해 하나SK카드를 출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4의 수신불량 논란으로 고객들로부터 줄소송 위기에 몰린 애플이 2일(현지시간) 수신불량 원인을 공식 해명하고 서비스 보완 대책을 내놨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 4와 관련, 고객에게 드리는 편지'라는 제목의 해명자료를 통해 "고객항의를 접수해 자체조사 해본 결과 전파수신 강도를 안테나 막대(bar)로 표시해주는 계산기능이 완전히 잘못됐다(totally wrong)"고 해명했다. 이어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과"하고 "수주 이내에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업데이트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그간 애플 소비자들은 아이폰4의 경우 왼쪽 아래 부분 꽉 잡을 때 통화 및 데이터 수신 감도가 뚝 떨어지거나 끊기는 일이 발생한다고 호소해왔다. 그리고 그것이 원천적인 안테나 디자인 결함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을 의심해왔다. 아이폰 4는 두께를 줄이기 위해 안테나를 측면에 두른 금속 안에 삽입했다. 이에 대해 애플은 전파 수신 강도 과잉표시에서 비롯된 착시라고 해명했다. 편지에서 애플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