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의 미래를 연다 '대한민국 앱컨퍼런스'
앱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 전략, 혁신적인 서비스와 기술, 그리고 수상작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룹니다. 개발자와 창업자를 위한 실질적 조언과 시장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성공 전략, 혁신적인 서비스와 기술, 그리고 수상작들의 성장 스토리를 다룹니다. 개발자와 창업자를 위한 실질적 조언과 시장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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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총 32개의 우수 모바일앱을 선정, 시상했다. 초기만해도 1인 개발자나 영세한 중소CP들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활약을 보였지만, 최근들어서는 개발사와 개발자들이 좀더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기업의 면모를 갖추고 양질의 앱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실제로 올해초만해도 심사를 해보면 해외 앱스토어에 있는 앱들과 유사한 기술과 아이디어로 개발된 앱들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증강현실, 위치기반정보 등 첨단 기술력을 활용하는 등 기술적으로 한층 성숙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앱들이 다수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심사위원들이 매달 이달의 으뜸앱을 선정하는데 골머리를 앓아야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동안 배출한 수상작의 면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동안 배출된 수상작들은 세계 무대에서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앱들이다. 대한민국 모바앨앱 어워드는 국내 유일의 모바일앱 전문시상제로서 국내 개발자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우리나
"사용자의 요구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숨어 있는 솔루션들을 찾아내세요" 황리건 한국MS 차장은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모바일앱 컨퍼런스'에서 "개발자는 사용자경험(UX)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황 차장은 "단순할수록 좋다는 믿음이 확산되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닐 수 있다"며 "사용자의 기술 수준이 높으면 높을 수록 단순함에 싫증을 느낀다는 이론도 있고 처음에 복잡했던 것도 익숙해지면 편해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며 "만약 어떤 기능이 있는데 쓸데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동안 위축됐던 위치기반서비스(LBS)가 와이파이의 활성화로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규영 SK텔레콤 매니저는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모바일앱 컨퍼런스'에서 "지금 LBS는 상당한 속도로 발전 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LBS는 위성항법장치(GPS)와 와이파이 등으로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서비스다. 최근 와이파이 구축 작업이 활기를 띠면서 LBS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한규영 매니저는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LBS의 사업모델은 한정돼 있었다"며 "그러나 내비게이션 시장과 와이파이의 발전으로 LBS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위치기반 광고와 같은 모델도 힘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위치기반 광고의 경우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활용하기 때문에 광고로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며 "더욱이 와이파이 덕분에 다양한 위치기반 광고가 가능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강현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상무(사진)는 16일 "개발자들이 기술적으로만 접근할 게 아니라 예술가의 창조적 시각으로 콘텐츠를 기획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상무는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모바일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예컨대 가우디가 자연, 곤충, 동물을 가지고 창조와 모방의 건축물을 만든 것이나 클림트가 다양한 재료와 다채롭고 독창적인 기법을 구사한 것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권 상무는 미래 스마트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집단지성'을 꼽았다. 권 상무는 "하나의 공급자보다는 많은 사람이 똑똑하다"며 "많은 사람이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웹 중심으로 모든 단말기가 연결되는 서비스 환경이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상무는 "'스마트'란 언제 어디서든 연속적으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것"이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소비자의 단말기에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에는 플랫폼과 콘텐츠가
"남들 다 했을 때 시작하면 이미 레드오션입니다" 안드로이드펍 운영자로 유명한 박성서 소셜앤모바일 대표는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모바일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작은 회사들은 남들보다 빨리 움직여야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도 커진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자신의 사례를 통해 자신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1세대로 꼽히는 박 대표는 일찌감치 안드로이드 시장의 가능성을 내다보고 다양한 앱을 개발했다. 실제로 박 대표가 개발한 앱들은 현재까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시장을 선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대표는 "비슷한 기능을 가진 앱들이 100개가 넘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내놓은 앱들이 그나마 잘됐던 이유는 일찍 시작했기 때문"이라며 "아무리 개발을 잘해도 시기를 놓치면 성공하기 힘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박 대표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태블릿PC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스마트폰에 비해 아직 태블릿PC 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시장. 가능성은 많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 그리고 '안드로이드', '아이폰OS', '윈도폰7' 등 다양한 운영체제(OS) 중 어떤 OS를 선택해야 더 유리할까. 국내 개발고수 3인이 머니투데이 주최, 방송통신위원회 후원으로 16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이에 대한 해법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곽동수 한국사이버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 '토크쇼'에는 박성서 안드로이드펍 대표운영자(안드로이드)와 이일희 제닉스스튜디오 대표(아이폰OS), 박현철 블루피쉬시스템 CTO(윈도폰7)가 패널로 나와 각기 자신이 주력하고 있는 운영체제(OS)에 대해 소개하고, 앱 개발로 수익을 얻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드로이드' vs '아이폰OS' vs '윈도폰7' 각 OS별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개발자들인만큼 자신이 선택한 OS에 대한 자부심이 대
"스마트폰 시대로의 변화에는 반드시 기회와 도전이 있을 것입니다" 심리학 교수 출신으로 넥슨의 대표이사까지 지낸 권준모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모바일앱 개발자 컨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스마트폰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권 대표는 스마트폰 시대의 변화상을 크게 3가지로 규정했다. 우선 다양한 데이터에 광범위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즉각적인 반응과 즉각적인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는 것이 권 대표의 생각이다. 아울러 사회가 수량화되고, 집단 지성의 힘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권 대표는 "1999년 모바일 사업을 구상하면서 모바일폰을 일종의 리모트 컨트롤의 개념으로 생각했다"며 "우리 손 안에 있지만 뱅킹도 하고 쇼핑도 하는 등 세상을 변화시키는 모바일폰은 스마트폰 시대로 변하면서 그 기능이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고 말햇다. 이어 "스마트폰 시대는 인간 생활의 본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정보 처
"적합한 사람들이 모여라. 만들고 싶은 제품이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라. 한꺼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점진적으로 하라." 안철수 KAIST 교수가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모바일앱 개발자 컨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밝힌 성공적인 창업의 조건이다. 안 교수가 말하는 '적합한 사람'이란 성격이나 전문 영역은 다르지만 상대방의 가치관에 대해 이해하는 사람들이다. 안 교수는 "창업자들은 인생을 걸어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며 "창업자는 2~4명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1명은 볼 수 있는 곳에 한계가 있어서, 5명이상이면 일관성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안 교수는 "독재도 안되지만 민주주의도 안된다"며 "가장 좋은 것은 만장일치제"라고 강조했다. '좋은 제품'이란 창업자나 기술자가 만들고 싶은,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 시장과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이다. 안 교수는 "창업자 스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었다고 판단하나 아닐 수 있다"며 "처음에
국내 인터넷광고시장이 정부 및 민간 투자를 통해 2014년까지 2조원으로 커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과 광고의 융합을 촉진시킨다는 방침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모바일앱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터넷광고 시장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모바일 앱과 광고의 융합을 촉진시켜 광고산업과 함께 새로운 앱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기술개발 지원 및 홍보를 통해 모바일광고 산업의 증대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1조3000억원 규모의 인터넷광고 시장은 2014년 2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인터넷 광고시장을 키우기 위해 방통위는 △신 인터넷광고 시장 개척 △인터넷광고 유통구조 선진화 △건전한 인터넷광고 이용기반 조성 등 3대 분야 10대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신유형 인터넷광고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지원한다. '유망 인터넷광고 플랫폼 인증제'를 도입해 국내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하면서 일하길 바랍니다." 송도균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은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축사를 통해 개발자들에게 "우리 개발자들이 정열을 가지고 감탄할 만한 콘텐츠를 만들지만 돈을 만드는 재주는 부족하다"며 이같이 조언했다. 예컨대 한류 드라마가 인기지만 해외 판매는 1억5000만달러에 불과하다. 송 상임위원은 "헐리우드에서 한국 드라마를 팔았다면 100억달러는 벌었을 것"이라며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 사람은 창의력을 지니고 있으나 비즈니스 모델이 없으면 연속적으로 창의력을 작동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송 상임위원은 "전세계 휴대폰의 약 21%가 스마트폰이고 앱 시장은 1년만에 약 54% 성장하는 등 전 세계 모바일 시장은 급속히 성장했으나 국내 스마트 모바일 앱 시장은 아직 미흡하다"고 말했다. 송 상임위원은 "앱 시장의 뒤쳐진 것은 첫째로 정부 책임이고 둘째 통신 사업자가 새로운 진입자를 반기
"여기 있는 개발자가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몫과 비중을 높이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홍선근 머니투데이 대표이사는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0 모바일앱 어워드 시상식' 개막사에서 "개발자들이 더 멋진 실력을 보여줘야 하고 젊은 사람이 개발시장에 몰려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머니투데이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으뜸앱과 스타추천앱에 대해 시상을 하고 있다. 홍 대표는 "모바일 앱 어워드는 매월 개발자들이 공들여 만든 앱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계기로 시작했다"며 "개발자가 으뜸앱 행사를 통해 명성을 높이고 다음 단계로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한국이 모바일 시대의 강국이 되려면 정부의 지원과 시장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미디어로서 머니투데이가 매개자 역할을 더 성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와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2010년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를 개최하고 대상인 방송통신위원장상에 키위플(대표 신의현)의 '오브제'를 선정했다. '오브제'는 스마트폰 카메라 상의 실제화면 위에 다양한 정보를 결합해 보여주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애플리케이션이다. 지난 3월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 ‘이달의 으뜸앱’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