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위축됐던 위치기반서비스(LBS)가 와이파이의 활성화로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규영 SK텔레콤 매니저는 1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모바일앱 컨퍼런스'에서 "지금 LBS는 상당한 속도로 발전 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LBS는 위성항법장치(GPS)와 와이파이 등으로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활용하는 서비스다. 최근 와이파이 구축 작업이 활기를 띠면서 LBS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한규영 매니저는 "불과 2~3년 전만 하더라도 LBS의 사업모델은 한정돼 있었다"며 "그러나 내비게이션 시장과 와이파이의 발전으로 LBS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위치기반 광고와 같은 모델도 힘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위치기반 광고의 경우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활용하기 때문에 광고로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며 "더욱이 와이파이 덕분에 다양한 위치기반 광고가 가능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