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을 넘는다" '뉴 삼성' 스타트
삼성의 미래 전략, 신사업 추진, 조직 개편 등 변화와 혁신을 다루는 뉴스 코너입니다. 주요 인물들의 역할과 그룹의 방향성, 새로운 도전과 소통의 움직임을 심층적으로 전합니다.
삼성의 미래 전략, 신사업 추진, 조직 개편 등 변화와 혁신을 다루는 뉴스 코너입니다. 주요 인물들의 역할과 그룹의 방향성, 새로운 도전과 소통의 움직임을 심층적으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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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신수종·소통' 지난 19일자로 2년여만에 그룹 컨트롤타워를 복원한 이건희 삼성 회장의 '뉴(New) 삼성'의 핵심 키워드다. 삼성의 새로운 그룹 컨트롤타워 총책임자로 임명된 김순택 삼성전자 부회장은 22일 임명 후 출근 첫날 삼성 서초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회와 그룹 임직원들이 원하는 바를 잘 생각해서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 부회장은 이날 이건희 회장의 뜻에 따라 삼성그룹을 이끌 키워드로 "과거보다는 미래를 대비하고, 신수종·신사업과 임직원과 사회가 바라는 소통·상생을 중심으로 방향을 잡아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이 이날 '미래'와 함께 삼성 내외부와의 '소통'과 '상생'을 강조한 것도 과거 전략기획실과의 단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태양전지, 바이오, 발광다이오드(LED)를 비롯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삼성의 차세대 먹을거리 사업을 챙기는데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삼성
삼성그룹 컨트롤타워 책임자로 임명된 김순택 부회장은 22일 서초동 삼성본관으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그룹조직의 책임자로 임명된 소감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사회와 삼성 내부 임직원이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인사와 조직구성에 대해 "현재 검토 중이며, 확정되는 데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삼성그룹 컨트롤타워 책임자로 임명된 김순택 부회장은 22일 서초동 삼성본관으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그룹 컨트롤타워는 신수종·신사업과 소통·상생 중심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이 김순택 삼성전자 부회장을 책임자로 한 그룹 컨트롤타워를 복원하면서 '뉴(New) 삼성' 새판 짜기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차세대 성장사업 위주로 인수·합병(M&A)과 계열사별 사업 개편 논의가 수면 위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 부회장은 이건희 회장의 지시에 따라 IMF 후 삼성의 전자사업 재편의 일환으로 지난 1991년 TFT-LCD 사업을 삼성SDI(당시 삼성전관)에서 삼성전자에 이관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그룹 계열사간 역할 조정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작업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 삼성의 LCD 세계 1위를 차지하는 초석을 닦은 셈이다. 그는 핵심 사업을 삼성전자에 넘긴 삼성SDI 대표로 자리를 옮겨 브라운관 회사로 성장한 삼성SDI를 2차전지 등 새로운 녹색성장 기업으로 변신시키는 역할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김 부회장이 다시 한번 삼성 리모델링의 특명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이 바이오와 헬스, 태양광, 유기발광다이오드(AM O
19일 오후 4시50분쯤.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은 출입기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20분 후 이인용 팀장(부사장)의 브리핑이 있을 예정입니다. 내용은 저희도 잘 모릅니다.' 이어 오후 5시15분쯤 이 부사장은 A4 용지 2장짜리 원고를 읽어 내려갔다. "신설될 그룹 조직의 책임자에 김순택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 부회장 임명,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과 김인주 삼성전자 상담역은 각각 삼성물산 건설부문 고문과 삼성카드 고문으로 전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발표였다. 삼성은 애초 이 내용을 22일쯤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보안 등을 이유로 시기를 앞당겼다. ◇성큼 다가온 '이재용 시대'=삼성이 이날 옛 전략기획실 형태의 그룹 조직을 복원하면서 그 책임을 김순택 부회장에게 맡긴 것은 '이재용 시대'를 여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무엇보다 이건희 회장이 최근 '젊은 삼성론'을 제기한 직후 나온 것이어서다. 이 회장은 지난달 12일 멕시코
< 앵커멘트 > 삼성그룹이 전격적으로 부회장급 인사를 발표하며 대대적인 조직 개편에 착수했습니다.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전략기획실의 부활이 골잡니다. 김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삼성이 대대적인 조직 쇄신에 착수했습니다.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은 오늘 오후 서초동 삼성사옥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부회장급 인사 임명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먼저 과거 삼성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전략기획실을 부활시키기로 했습니다.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과거 '전략기획실'과 같은 조직을 신설해, 계열사들을 지원하고 도와주게 될 것이라고 삼성은 설명했습니다. 조직의 총 책임자로는 김순택 신사업추진단장 부회장이 임명됐습니다. 김순택 부회장은 과거 삼성SDI 사장을 맡아 현장 감이 풍부하고 신사업을 핵심사업으로 키웠으며 그 동안 미래 사업으로 잘 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젊은 인재를 강조한 것에 비해 올해 62살인 김 부회장의 임명은 다소 예상 밖의 일인데
19일 삼성그룹 컨트롤타워 책임자로 내정된 김순택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부회장.61)은 '위기는 기회다'는 소신을 바탕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빠르게 혁신하는 것을 삼성의 경쟁력으로 평가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김 부회장은 경북 출생으로 경북고와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 1972년 삼성그룹에 입사하면서 삼성과 인연을 시작했다. 그는 삼성 입사후 제일합섬을 거쳐 1978년 삼성그룹 회장비서실로 이동했다. 그는 이후 비서실 운영팀 상무, 경영지도팀장, 비서팀장, 경영관리팀장, 실장보좌역 부사장 등 20년 가까이 그룹 비서실에서 근무하면서 삼성그룹 실세로 자리매김했다. 김 부회장은 이어 삼성중공업 건설기계부문 대표 및 삼성그룹 미주 본사 대표 등을 거친 후, 지난 9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10년 여 동안 삼성SDI 대표이사를 맡았다. 또한 최근까지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을 이끌며 삼성의 새로운 수익원을 물색해 왔다. 그는 삼성SDI 재직 당시 삼성의 신수종 사업인 유기발광다이오드(AM
삼성그룹은 19일 오후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건희 회장이 김순택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부회장)을 신설될 그룹 조직의 책임자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발표 전문이다. 이건희 회장은 중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 온 후 "21세기 변화가 예상보다 더 빠르고 심하다. 삼성이 지난 10년간 21세기 변화를 대비해 왔지만 곧 닥쳐올 변화를 생각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그룹 전체의 힘을 다 모으고 사람도 바꿔야 한다"고 밝히고 그룹조직을 다시 만들라고 했다. 그리고 그룹 조직을 꾸려 나갈 책임자로 삼성전자의 신사업 추진단장인 김순택 부회장을 임명했다. 이와 함께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고문으로, 김인주 삼성전자 상담역은 삼성카드 고문으로 자리를 옮기고, 과거 전략기획실의 오래된 팀장급 임원들도 일부 교체가 있을 예정이다. 김순택 부회장은 그 동안 삼성SDI의 CEO로서 현장 경험과 유기발광 다이오드, 2차 전지 등 신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키웠으며,
이건희 삼성 회장은 19일 김인주 삼성전자 상담역을 삼성카드 고문으로 전보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19일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을 삼성물산 건설부문 고문으로 전보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19일 김순택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부회장)을 신설될 삼성 그룹 총괄 책임자로 임명했다.
< 앵커멘트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외아들 이재용 부사장을 다음달 승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삼성그룹의 경영권 3대 승계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김수홍 기잡니다. < 리포트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연말 인사태풍을 예고했습니다. 이 회장은 오늘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참석한 뒤 김포공항으로 입국하면서 이재용 부사장을 승진시키기로 결정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달 멕시코 출장 때 '젊은 조직론'을 언급한 데 이어 지난달 30일 입국 때는 "젊은 사람이라야 맞지 나이 많은 사람은 안맞다"며 젊은 리더론을 내놨습니다. 또 지난 11일엔 사장단 인사를 "될 수 있는 대로 넓게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이건희 / 삼성 회장 (지난 11일) "승진할 사람은 해야 될 거고, 폭은 아직 못 정했는데 될 수 있는 대로 넓게 하고 싶어요" 이 부사장은 올해 42살로 91년 삼성전자에 입사했습니다. 2007년 전무, 올해초 부사장 승진으로 승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