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채권단 "현대그룹과 MOU 해지"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된 현대그룹과 채권단, 현대차 간의 복잡한 협상과 법적 공방, 대출계약서 논란 등 주요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현대그룹의 위기와 극복 의지, 금융 거래의 투명성 문제 등 다양한 시각에서 현대건설 인수전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된 현대그룹과 채권단, 현대차 간의 복잡한 협상과 법적 공방, 대출계약서 논란 등 주요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현대그룹의 위기와 극복 의지, 금융 거래의 투명성 문제 등 다양한 시각에서 현대건설 인수전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총 42 건
현대건설 채권단(주주협의회)이 20일 현대그룹컨소시엄과 맺은 양해각서(MOU)를 해지하고 매각 협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아울러 현대그룹과의 원만한 마무리를 위해 현대건설 보유 현대상선 지분과 관련, 현대그룹 경영권이 위협받지 않도록 방안을 모색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지난 17일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그룹과의 양해각서(MOU) 해지 등 4개 안건을 주주협의회에 올려 서면동의를 받은 결과, 이날 결의요건이 충족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총 4개 안건 가운데 MOU 해지 안은 절대다수의 찬성으로 가결됐으며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승인 안은 절대다수의 반대로 부결됐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이날 늦은 저녁 현대그룹에 MOU 해지를 통보했다. 이로써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는 지난 달 16일 현대그룹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1달 만에 무산됐다. 채권단은 또 현대그룹이 MOU 체결 시 낸 이행보증금 2755억원의 반환 여부 등을 운영위원회
현대건설 채권단(주주협의회)이 현대그룹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최종 박탈한 것에 대해 현대그룹이 "공정성은 잃어버린 결의는 '무효'"라고 반발했다. 현대그룹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현대건설 인수전의 패자인 현대자동차그룹의 막무가내식 생떼와 막가파식 협박에 채권단이 굴복해 공정성을 잃어버린 결의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대그룹은 채권단에 대해 "이미 체결한 양해각서를 해지하기로 결의한 것은 법과 양해각서 및 입찰규정을 위반한 것으로써 무효"라고 지적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채권단은 현대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이후 자신들이 수정 없이 체결하도록 제시한 양해각서의 조건을 스스로 변경하는 등 자신들이 결정한 사항들을 차례차례 뒤집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프랑스 나티시스은행에서 빌린 1조2000억원의 대출금에 대한 서류 제출이 부당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법과 MOU 및 입찰규정 어디에도 없는 대출계약서 및 그 부속서류의 제출을 요구한 것은 양해각서의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박탈한 채권단은 20일 현대건설이 보유한 현대상선 지분(8.3%)의 처리방안 등 현대그룹 컨소시엄이 우려하는 사항 등에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매각 협상 중단에 따른 현대그룹의 반발을 최대한 잠재우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채권단은 현대그룹이 낸 이행보증금 2755억원의 반환도 고려 중이다. 채권단 주관기관인 외환은행 관계자는 "현대그룹이 긍정적 의사를 표명한다면 현대건설이 보유한 현대상선 지분 처리방안에 대해 서로 상생하는 구조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협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방안은 운영위원회 3개 기관 중 하나인 정책금융공사에서 적극적으로 개진한 의견으로 전해졌다. 앞서 관계자는 "그룹과 현대차그룹이 상호 조율이 될 수 있도록 해 보자는 의견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현대상선 지분에 대해선 시장에 분산매각하거나 국민연금을 포함해 연기금 등에 파는 방안 등
1. 현대그룹 컨소시엄은 현재 접촉중인 외국계 전략적투자자(SI) 및 재무적 투자자(FI)들로 하여금 현대상선 프랑스법인의 수 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시켜 그 증자대금으로 현대건설 인수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현대상선 프랑스법인의 유상증자 자금으로 현대건설 인수자금중 수조원을 지급함으로써 차입금의존 규모를 줄여 ‘승자의 저주’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명백히 밝히는 바이다. 2. 현대건설 인수전의 패자인 현대차그룹의 막무가내식 생떼와 막가파식 협박에 채권단이 굴복하여 공정성을 잃어버린 결의를 한 것은 “법과 규정을 무시한 사상초유의 사태로서 이는 현대차에 대한 특혜시비를 불러일으킬 것이고, 또한 앞으로 있을 모든 M&A건 에서 ‘보이지 않는 손’에 간택되지 않은 기업은 참여하지 않게 될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적 신뢰를 떨어뜨리고 말 것이다. 3. 현대건설 매각을 표류시키기 위해 계속된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채권단의 요구들에 이어 양해각서(MOU)
현대그룹은 20일 채권단이 현대건설의 현대상선 보유 지분에 대해 현대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간 중재하겠다고 언급한데 대해 "검토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채권단이 현대그룹과의 양해각서(MOU)를 해지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예비협상대상자인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주주협의회 결의 절차가 남아 있지만 이변이 없는 한 현대차그룹이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획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채권단의 결정에 대해 “채권단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위가 변경될 경우 원칙에 맞게 최선을 다해 인수절차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찰안내서에 따르면 우선협상대상자의 지위가 상실되는 경우 주관기관은 그의 고유재량에 의한 판단으로 예비협상대상자에게 새로운 우선협상대상자의 지위를 부여할 수 있다. 입찰가격과 입찰조건을 모두 검토한 후 현대차그룹을 예비협상대상자 선정한 만큼 채권단은 현대차그룹과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채권단 입장에서도 현대차그룹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현대차그룹이 현대건설을 인수하더라도 채권단은 4조2500억원 가까이 매각 차익을 실현할 수 있고 8500억원의
현대건설 채권단(주주협의회)이 현대그룹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최종 박탈한 것에 대해 현대그룹이 강하게 반발했다. 현대그룹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현대건설 인수전의 패자인 현대차그룹의 막무가내식 생떼와 막가파식 협박에 채권단이 굴복해 공정성을 잃어버린 결의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과 규정을 무시한 사상초유의 사태로서 이는 현대차에 대한 특혜시비를 불러일으킬 것이고, 또한 앞으로 있을 모든 M&A건 에서 '보이지 않는 손'에 간택되지 않은 기업은 참여하지 않게 될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적 신뢰를 떨어뜨리고 말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건설 채권단(주주협의회)이 20일 현대그룹과 맺은 양해각서(MOU)를 해지하고 매각 협상을 중단한다. 채권단은 지난 17일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그룹과의 양해각서(MOU) 해지 등 4개 안건을 주주협의회에 올려 서면동의를 받은 결과, 절대 다수의 찬성으로 MOU 해지 안이 가결됐다고 20일 밝혔다.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승인 안은 절대다수의 반대로 부결됐다. 채권단은 이날 중으로 현대그룹 컨소시엄에 MOU 해지를 통보할 예정이다. 채권단은 "지난 17일자로 주주협의회에 부의한 4개 안건과 관련, 오늘 결의요건이 충족됐다"며 "주주협의회 기관은 이번 안건의 결의를 통해 현대그룹 컨소시엄과의 현대건설 매각 절차를 더 이상 지속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는 지난 달 16일 현대그룹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1달 만에 무산됐다. 채권단은 또 현대그룹이 MOU 체결 시 낸 이행보증금 2755억원의 반환 여부 등을 운영위
-현대건설 채권단, 현대그룹과 원만한 처리 기대 -"현대그룹이 긍정적 의사를 표명한다면, 현대건설 보유 현대상선 지분 처리방안에 대해 윈윈하는 구조로 가능한 범위에서 협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채권단이 현대그룹과의 현대건설 매각 양해각서(MOU)를 해지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채권단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저녁 채권단의 발표가 나온 직후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이후 절차와 관련) 채권단이 법과 입찰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해주길 기대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현대차그룹 고위관계자는 "예비협상자 지위에서 우선협상자로 변경될 경우 원칙에 맞게 최선을 다해 인수절차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채권단은 이날 현대그룹과의 MOU 해지를 결정하고 곧 현대그룹 측에 공식 통보할 예정이다.
△2000. 3.14 현대그룹 경영권 분쟁 발발 △2000. 5.26 채권단, 현대건설 1000억원 긴급 지원 △2000. 8. 6 정부, 현대건설 워크아웃 돌입 △2000. 10.30 현대건설 1차 부도 △2000. 11. 3 채권단, 퇴출기업 발표. 현대건설 기타 분류 △2000. 11. 8 채권단, 현대건설 채무 만기연장 결의 △2000. 11.20 현대건설 1조2974억원 자구안 발표 △2001. 1.16 현대건설, 회사채신속인수 대상 선정 △2001. 3. 5 현대건설, 출자전환 동의서 제출 △2001. 6. 채권단, 2조9000억원 출자전환 △2001. 8. 현대그룹에서 계열분리 △2006. 5.25 채권단 공동 관리 종료 △2010. 6.29 채권단, 현대건설 매각 작업 재개 △2010. 7.21 매각주간사 선정 △2010. 8.11 현대그룹, 현대건설 인수 참여 공식 선언 △2010. 9.27 현대차, 현대건설 인수 참여 공식 선언 △2010. 10.1 채권단, 입찰
-현대건설 채권단 주주협의회 서면동의 집계 결과 -예비협상대상자 현대차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부여 문제는 추후 전체 주주협의회서 협의해 결정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