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디아 재조명' 美 넘보는 中
중국과 인도의 경제 성장과 경쟁, 협력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두 나라의 도약, 글로벌 경제에서의 영향력, 투자 트렌드 변화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중국과 인도의 경제 성장과 경쟁, 협력 가능성을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두 나라의 도약, 글로벌 경제에서의 영향력, 투자 트렌드 변화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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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자체의 변화와 앞으로 전 세계를 변화시킬 방식이 유례가 없을만큼 놀랍다는 것, 이것이 중국과 인도의 공통점이다." (미 저널리스트 로빈 메레디스, '마오를 이긴 중국, 간디를 넘은 인도') 영국 경제주간 이코노미스트지는 2005년 세계 대전망을 내놓으며 중국과 인도를 묶어 '친디아(Chindia)'로 명기했다. 골드만삭스가 2001년 신흥시장의 강자인 브라질, 러시아 등을 브릭스(BRICs)로 분류한 것에서 더 나아가 세계 1, 2위 인구대국인 친디아의 성장 잠재력을 평가한 것이다. 당시 이코노미스트는 "중국과 인도 두 나라가 21세기 세계경제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로부터 5년. 친디아의 성장세는 이들의 전망을 뛰어 넘고 있다. 중국은 일본을 앞질러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하며 G2국가로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인도는 9%에 가까운 성장률로 미국을 잡으려는 중국을 바짝 뒤쫓고 있다. 3∼5년내 성장률면에서 중국을 제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
‘용과 코끼리’로 일컬어지는 친디아 파워의 파괴력은 숫자로 보면 명확해진다. 세계 1, 2위 인구대국인 양국 인구는 26억으로 세계인구의 1/3이 넘는다. 국내총생산(GDP) 합은 6조3000억달러에 육박한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유럽연합(EU)에 이은 3위 수준의 GDP 규모다. 외환보유액 규모는 더욱 두드러진다. 양국 외환보유액 합계는 3조6800억 달러. 중국의 보유액 2조6000억 달러 만으로도 세계 1위다. 이들은 현재 양국 경제를 단일시장 테두리에 묶는 자유무역협상(FTA)을 진행중이다. 아직은 상호 견제와 상충하는 이익으로 초기 단계에 머물르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친디아 FTA가 결국 성사될 것이라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수출시장의 소비가 위축되자 아시아 경제는 상대적으로 침체의 타격이 적은 중국과 인도 등 역내 시장을 중심으로 급속히 수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시아 전체 무역에서 역내 무역이 차지하는 비
지난 한주 중국과 인도에 투자하는 펀드가 높은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중국 본토 보험사의 홍콩 주식 투자 범위가 확대될 것에 대한 기대감과 중국 투자 공사의 유럽 투자계획 축소를 부인함에 따라 중국 주식형 펀드가 1.9%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도 주식형 펀드도 원자재 가격 반등과 기업 실적 개선 호재, 노무라 증권의 긍정적인 전망이 호재로 작용해 0.85% 상승했습니다. 반면 유럽 재정 위기 불안감이 이어지면서 러시아 펀드는 4% 대의 손실을 기록했고 브라질 펀드 IMF 총재가 경기 과열 우려를 나타내면서 0.74%의 손실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