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년 새해 신년사
새해를 맞아 주요 기업과 금융계 리더들이 밝힌 신년사와 경영 전략, 그리고 정부와 정계의 비전 제시 등 다양한 분야의 새해 다짐과 목표를 한눈에 소개합니다.
새해를 맞아 주요 기업과 금융계 리더들이 밝힌 신년사와 경영 전략, 그리고 정부와 정계의 비전 제시 등 다양한 분야의 새해 다짐과 목표를 한눈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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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사진)은 새해 신년사에서 "2011년은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지난 해부터 추진했던 연봉제 도입과 근무평가제도 개선을 마무리하고 성과관리체계의 계량화와 공정한 평가담보장치 마련, 관련 연수 신설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제도 운영체계를 마련하겠다"고 31일 말했다. 차세대시스템의 개통과 안정화에도 만전을 기해 고객 친화적인 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으로 자본시장의 효율성 제고와 고객만족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2011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과 기대에 가득찬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 우리나라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6%대의 경제성장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G20 의장국으로 G20 서울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 경제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자리 잡은 아주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올해 우리나라는 전년대비 소폭 둔
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31일 "금융투자산업의 신비즈니스모델 개발 등 새로운 성장전략의 모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이날 '2011년 신년사'에서 "금융투자업 지원 부문에서는 우리 금융투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자본시장 육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황 회장은 또 "자본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국민의 효율적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장기분산투자문화 정착과 퇴직연금제도 활성화 등도 적극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채권시장 및 프리보드 시장 육성을 통해 신기업금융 시장으로서의 역할도 강화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황 회장의 신년사 전문.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금융투자업계 종사자 여러분! 희망찬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신년인사를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을 다 이루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남북관계 '파탄'을 선언했던 북한이 1일 발표한 신년공동사설에서 남북대화와 교류협력 사업을 통한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신년사설은 "북남 사이의 대결상태를 하루빨리 해소해야 한다"며 "남조선 당국은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 배격을 받는 반통일 동족 대결정책을 철회하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이행하는 길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저해하고 통일에 역행하는 반공화국 모략책동과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탄압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선반도에 조성된 전쟁의 위험을 가시고 평화를 수호하여야 한다"며 "이 땅에서 전쟁의 불집이 터지면 핵참화밖에 가져올 것이 없다.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내외호전세력의 북침 전쟁연습과 무력증강 책동은 저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북한은 "민족 공동의 이익을 첫 자리에 놓고 북남 사이의 대화와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통일부는 북한이 1일 발표한 신년공동사설에 대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반전·평화, 반보수·반외세 투쟁을 선동, 남남갈등 조장을 지속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평가했다. 통일부는 이날 배포한 북한 신년사설 분석자료에서 "북한은 '온 민족이 전쟁반대 및 평화수호를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 총궐기'를 주장했고, '외세와의 공조는 전쟁의 길, 망국의 길'이라고 주장하고 반미·자주 통일투쟁 강화를 선동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또 "작년 남북관계 악화 책임을 우리측에 전가하는 한편, '지난해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억제되고 인도주의 사업이 진행된 것은 전적으로 북한이 인내한 결과'라고 억지주장을 폈다"고 비난했다. 다만 통일부는 "북한이 대화와 협력사업 적극 추진을 언급, 남북관계 개선 및 인도적 지원사업 추진 의도를 표출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어 북한이 사설에서 '자력갱생'과 '우리식 사회주의 경제관리원칙'을 강조한데 대해 "국제사회 대북제재 지속으로 외자유치에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자립적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은 1일 "국민들이 성장의 혜택을 누리는 접점은 일자리이며, 최고의 복지도 바로 일자리"라며 "올해에도 국정의 최우선 과제는 변함없이 일자리"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일을 통해 함께 잘사는 공정사회’를 실현하고자 4대 정책과제를 설정하고 착실히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장관이 밝힌 4대 정책과제는 △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일하기 △ 일을 통한 빈곤층의 재기 △든든하고 활기찬 일자리 만들기 △노사 한마음 일터 가꾸기 등이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근로자와 구직자, 경영자 그리고 고용노동부 가족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풍요를 뜻하는 토끼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경제위기를 어느 나라보다 빨리 그리고 순조롭게 극복했습니다. 글로벌 위기의 파고를 헤치고 더 큰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국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사진)은 31일 "다산과 장수를 상징하는 토끼해를 맞아 농림수산식품산업과 농어촌을 둘러싼 여러가지 위험요인들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농림수산식품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장관은 이날 미리 배포한 신년사에서 "잘사는 농어촌, 행복한 국민을 실현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특히 내년도 정책과제를 △ 위험요인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체계 구축 △ 농수산물 수급안정 및 유통구조 개선 △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 농어민에 대한 복지지원 강화 △ 지속적인 농어업 개혁 등 5개로 제시하면서 이를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 존경하는 전국의 농림수산식품산업인 여러분! 관련 단체 임직원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농림수산식품산업과 농어촌을 아껴 주시는 국민 여러분! 새해, 새아침을 맞아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올 한해 희망과 행복이 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11년 신묘년 희망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참기 힘든 일도 있었지만 기쁘고 보람 있는 일이 더 많았습니다. 우리의 국운도 세계를 향해 힘차게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여자월드컵에서 세계 최고를 향해 뛰었습니다. 우리는 OECD 국가 중 최고의 경제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수출 세계 7위의 무역 대국이 되었습니다. 서울 G20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중심국가의 하나로 우뚝 섰습니다. EU, 미국과의 FTA로 국토는 작지만 경제영토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자유무역의 중심국가가 되었습니다. 국민 모두의 땀방울이 맺힌, 소중한 성과입니다. 2011년 새해, 우리는 반드시 한반도의 평화를 이루고, 경제도 계속 성장시켜나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일기가성(一氣呵成)이라 했습니다. 국운융성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선진국의 문턱을 단숨에 넘어가야 하겠습니다. 서로 단합하여 위기를
김준규 검찰총장은 31일 신년사에서 "해가 바뀌어도 검찰은 범죄에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국가의 정체성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국민과 가정의 평온도 지켜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특히 사회지도층 비리와 토착 비리, 금융 비리를 근절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민의 삶을 힘들게 하고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불법과 범죄는 없어져야 한다"며 "서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억울함을 하소연하는 사람들을 한 번 더 생각하는 배려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그 동안 검찰은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변모와 개혁을 해왔다"며 "국민의 사랑과 지지를 받아 검찰이 선진일류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해가 바뀌어도 검찰의 역할은 달라질 수 없습니다. 국가의 정체성을 지켜야하고, 사회의 안전을 지켜야하며, 국민과 가정의 평온도 지켜드려야 합니다. 이러한 검찰의 기본 책무는 어떠한 비난
김진일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이 31일 2011년 새해 신년사를 발표하고 "물류산업 선진화를 위해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물류통합법이 제정되도록 추진하는 것은 물론 업종별 등록제를 시급히 시행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특히 화주기업과 물류기업간의 형평과 사리에 맞는 공정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운송, 창고부문에 대한 표준약관 제정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뒤로하고 밝고 희망찬 2011년 신묘(辛卯)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도전정신으로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물류인 여러분에게 큰 찬사를 보냅니다. 매년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감회는 언제나 새롭고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2010년 한해를 뒤돌아보면 한국통합물류협회는 항공물류위원회 신설, 한국물류대상 시상식과 정책토론회 개최, 물류컨설팅센터 개소, 국가물류정보센터 운영 유치 등을 수행하며 물류산업
사랑하는 국토해양 가족 여러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소망하는 일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3년 우리는 스스로 가슴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코스피 2000포인트,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다시 열었습니다. G20 서울회의를 개최하는 등 세계사의 흐름을 선도하는 중심국가의 반열에 우뚝서게 되었습니다. 경제, 산업, 문화, 과학기술, 모든 분야에서 우리 국민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것 또한 우리의 현실입니다. 아직도 많은 서민들이 되살아나는 경제를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고,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안타까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많은 청년들이 있습니다. 그런 만큼 우리는 더욱 투철한 책임감으로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금년은 우리나라가 선진국 기로에 서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31일 변화의 흐름을 읽고 새 법무·검찰 문화를 만들 것을 주문했다. 이 장관은 이날 2011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권위주의적 자세를 버릴 것을 주문, '국민에게 친숙한 검찰·법무 조직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이어 "법무행정 전반에 걸쳐 과거의 관에서 탈피,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해야 한다"며 "간부들 역시 현장에서 뛰며 문제점을 찾고 해결안을 강구하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마지막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전문지식을 쌓아야 한다"며 "그렇게 해야 진화하고 지능화한 부정부패와 싸울 수 있고 법질서를 바로세울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 장관의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법무·검찰가족 여러분! 신묘년(辛卯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토끼처럼 큰 귀로 작은 목소리까지 듣는 소통의 한 해, 그 영민함과 기민함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히 적응하고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우리나라가
이재오 특임장관은 31일 미리 배포한 신년사를 통해 "토끼의 큰 귀처럼 국민들의 목소리를 크게 듣고 토끼의 빠른 발로 현장을 뛰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이 장관은 또 사자성어 '약시우강(若時雨降)'을 언급, "세상의 모든 것은 때가 있고 때가 있어야 국민이 따른다"며 "국민 누구나 활짝 웃고 국민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불로무영(不勞無榮:노력 없이는 영광도 없다)'의 마음과 낮은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천안함·연평도 사태를 언급, "위기일수록 국민화합이 중요하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G20의 성공을 일구어 낸 국민 여러분께서 안보와 평화를 굳건하게 지키는데 힘을 하나로 모아주시면 많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1년은 올해의 자신감과 교훈을 바탕으로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고 공정한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특임장관실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특히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