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룡 농협, 전산망 마비
2011년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는 외부 침입 정황, 내부자 연루 의혹, 카드 결제 기록 유실 등으로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과 고객 불안을 드러냈습니다. 복구 지연과 책임 공방, 대국민 사과까지 이어진 사건의 전말을 다룹니다.
2011년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는 외부 침입 정황, 내부자 연루 의혹, 카드 결제 기록 유실 등으로 금융 시스템의 취약성과 고객 불안을 드러냈습니다. 복구 지연과 책임 공방, 대국민 사과까지 이어진 사건의 전말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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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산망 장애로 모든 금융 업무가 중단되면서 고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농협 거래 고객은 물론 농협과 복수 거래하는 타행 고객들까지 금융 거래를 할 수 없어 불만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 전날 오후 5시5분께 전산시스템이 먹통이 된 후 은행 업무가 시작된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까지 전산 장애가 복구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영업점 창구 거래는 물론, 인터넷·모바일뱅킹, 자동화기기(ATM) 거래가 전면 중단됐다. 농협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고객 사과문을 올려 창구 단순 입출금 거래의 경우 이날 오전 9~10시 사이에 업무가 개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창구 업무 전체 거래는 오후 1시쯤, 자동화기기와 인터넷 거래는 오후 3~5시 사이에 정상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사고 발생 16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IBM 중개서버 장애란 사실 외에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지 못 해 업무 중단이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 통상 은행에서 전산 장애
전날 중단된 농협의 모든 금융거래가 밤 새 복구되지 못했다. 13일 농협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경 전산망에 문제가 생기며 인터넷 뱅킹과 폰뱅킹, 현금자동인출기 거래 등 금융거래가 중단됐으나 14시간이 지난 오전 7시30분 현재까지 복구가 되지 않고 있다. 농협은 당초 이날 오전 6시까지 복구를 마칠 예정이었으나 진전이 없는 상태다. 아직은 새벽이라 사용자가 적지만 당장 은행이 문을 여는 오전 9시에도 거래는 정상화되지 못할 예정이다. 농협은 창구의 입출금 거래라도 이날 개점 전까지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후 1시에는 창구거래를 정상화하려 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및 폰뱅킹, 현금자동인출 서비스는 이날 중 복구가 목표다. 농협은 기존 전산장애는 20~30분내 복구됐으나 이번에는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농협은 시스템 정상화 후 정확한 원인 분석에 들어갈 예정이다.
농협이 12일 전산장애로 인터넷 뱅킹 등의 서비스가 중단된 가운데 2시간째 원인 파악이 안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킹당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농협 IT본부분사 전략기획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5시10분부터 특정 서버의 오류로 인해 연계 금융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며 "오후 7시7분 현재까지 농협 금융거래는 모두 중단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외부해킹 또는 농협 내부 직원이 설명한 것처럼 전산실 내부 공사로 인한 문제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현대캐피탈 고객정보 유출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산망에 이상이 생겨 해킹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농협은 이날 오후 7시34분 현재까지 복구를 못한 상태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오후 5시5분부터 2시간30분 동안 인터넷 뱅킹을 비롯한 폰뱅킹, 현금자동인출기(ATM) 서비스 등 전산망을 통한 일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 채 불편을
농협의 전산망 서비스가 12일 오후 5시5분부터 중단돼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농협은 이날 인터넷 뱅킹을 비롯해 폰뱅킹, 현금자동인출기(ATM) 서비스가 동시에 중단돼 오후 6시34분 현재까지 복구를 못한 상태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농협 전산망을 통한 거래와 현금 인출 서비스를 일체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농협 측은 "전산망 공사를 하다가 문제가 생겼다"면서 "해킹에 의해 다운된 것이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현대캐피탈 고객정보 유출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산망에 이상이 생겨 해킹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