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쇼크' 국내경제 영향은?
최근 국내외 경제 위기와 증시 변동성, 안전자산 선호 현상 등 다양한 금융 이슈를 심층 분석합니다.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정부·기관의 대응, 투자 전략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최근 국내외 경제 위기와 증시 변동성, 안전자산 선호 현상 등 다양한 금융 이슈를 심층 분석합니다.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정부·기관의 대응, 투자 전략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총 28 건
정부가 유럽 발 경제위기 여파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실물과 자금시장 등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비, 경계태세를 갖추고 필요 시 선제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 경제를 상저하고로 예측했는데 오히려 하반기 성장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경제팀은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정부가 (유럽위기에 대한) 준비를 잘해 왔지만 지금 상황이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면서 "관련 부처가 비상한 각오로 대응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가 저성장 징후가 보이는데 이는 수출, 일자리와 직결된다"고 우려했다. 이와 관련,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실물·자금시장 점검회의에서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그동안 가동해왔던 상시점검 체제를 오늘부터 집중 모니터링 체제로 강화 한다"며 "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국제기구, 신용평가사와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국제금융센터 등 활용 가능한
4일 코스피가 급락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서 1800선을 회복했다. 추세 반등이라기보다 전날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풀이된다. 기관과 프로그램 매매에서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된 것이 반등을 견인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18.72포인트(1.05%) 오른 1801.85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3429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던졌으며 개인도 차익실현에 나서 2126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모처럼 통 큰 '주식 쇼핑'에 나서 3911억원 어치를 쓸어담았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날에 이어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차익거래는 2874억원 매수우위를 보였고 외국인들이 주로 거래하는 비차익거래는 261억원 매도우위를 기록, 총 2613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뚜렷했다. 통신업만 약보합세였을 뿐, 의약품, 전기가스업, 철강금속, 은행, 기계, 의료정밀, 건설, 서비스업, 금융, 음식료품, 운수창고, 비금속광물 등 대부분 업종이 1~3%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5일 "우리경제가 위기에 대비한 방화벽을 충분히 쌓았고 체질도 많이 개선돼 예상되는 위기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차관 및 1급 간부, 관련부서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차관 주재로 열리던 자금시장 점검회의를 실물·자금시장 점검회의로 격상해 직접 주재하고 이 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만일의 경우에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그동안 가동해왔던 상시점검체제를 오늘부터 '집중 모니터링 체제'로 강화한다"며 "정부는 IMF(국제통화기금) 등 주요 국제기구, 신용평가사와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국제금융센터 등 활용가능한 정보자원을 총동원해 국내외 경제, 금융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또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 재무부 및 중앙은행과도 정보교류를 통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지속 점검하고 필요 시 선제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
4일 코스피지수가 3% 가깝게 급락한 가운데 증시의 '큰 손' 연기금이 급락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선 그동안 폭락장에서 백기사로 활약했던 연기금이 글로벌 경기 불안이 지속될 경우 추가 매도에 나설 것이란 우려를 내놓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51.38포인트(2.80%)하락한 1783.13로 거래를 마쳤다. 연기금은 오전 동안 5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오후들어 253억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이날 연기금은 주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자금 집행을 특별히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연기금은 지난달 증시가 조정을 받았을 때도 2747억원 순매수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주가가 하락할 때마다 월평균 조단위의 자금을 집행하던 것과 다른 모습이다. 연기금은 유럽위기에 미국과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까지 심화되자 팔자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연기금이 손절매에 나선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다. 증권업계서는 코스피지수 1700선 중반대를 연기금 손
글로벌 악재 지속으로 코스피지수가 1700대로 주저앉으며 코스피시장 상승종목수도 연중 최저수준으로 고꾸라졌다. 이 와중에서도 플러스수익률을 기록한 종목들은 어떤 종목들이었을까. 4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주말 대비 2.80% 내린 1783.13으로 마감했다. 대외악재가 연일 지속된 데 따른 불안감 때문이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주가가 오른 종목은 단 95개에 불과했다. 지난해 12월19일(70개) 이래 가장 적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 중에서는 정치테마주로 꼽히는 노루페인트(+14.97%, 상한가)와 써니전자(+10.98%) 등이 눈에 띄었다. 노루페인트는 안경수 대표이사의 출신학교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대학원장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써니전자는 송태종 대표가 안랩 이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는 이유로 각각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우선주들도 주가가 오른 주요 종목들로 꼽혔다. 이날 아남전자우, 진흥기업2우B, 쌍용양회2우B,
"전 세계 수요의 붕괴가 문제다. 시장의 밸류에이션을 논할 단계가 아니라 배당매력 등으로 피신할 때다." 박경민 한가람투자자문 대표는 4일 급락장과 관련, "시장을 보수적으로 봐 왔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어려운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현 증시는 세계경제 수요의 붕괴로 한국이 주력인 IT,자동차,중공업,화학,철강 등 제조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큰 의미가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박 대표는 "사람들이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투자의 기준점을 찾고 있지만 지금은 글로벌 수요의 붕괴로 모든 제조업황의 전망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어떤 업종도 PER, PBR로 기업의 가치를 싸다고 진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조업과 중화학공업 비중이 높은 한국시장의 경우 지금처럼 시계를 예측할 수 없는 글로벌 경제에서는 타격이 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공기업과 통신주들이 선방한 점은 그나마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배당매력'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전통
4일 코스피가 폭락했다. 장중 한 때 1780선까지 내주며 연중 최저치로 밀렸던 지수는 가까스로 1780선에 턱걸이했다. 이날 하락세는 어느 정도 예견됐다는 평가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지난 주 마지막 날인 1일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모두 2% 이상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유럽 위기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믿고 있었던 미국 경기마저 둔화세를 보이면서 충격의 강도가 더 커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38포인트(2.80%) 내린 1783.13을 기록했다. 주요 수급 주체들이 모두 '팔자'세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전기전자와 운송장비, 화학업종을 중심으로 2640억원 어치의 물량을 내던진 가운데 개인이 1458억원, 기관이 923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5756억원, 970억원 순매수로 총 6726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경기 방어 업종'으로 꼽히는 전기가스업과 통신업을
글로벌 경기지표 악화로 증시가 급락하자 안전자산인 금 관련 상품이 급등했다. 4일 금 상장지수펀드(ETF)인 KODEX 골드선물(H)와 TIGER 금은선물(H)은 각각 전일대비 4.7%, 4.3% 상승한 1만2485원, 1만3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금 관련주인 고려아연은 장중 상승세를 유지했으나 장 막판 개인 매물이 쏟아지며 1.17% 하락한 33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1일 뉴욕 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 인도분 금값은 전일대비 3.7% 오른 온스당 1622.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8월 8일 이후 최대폭 상승이다. 7월 인도분 은 가격도 2.7% 급등한 온스당 28.512달러에 마감했다. 이원재 SK증권 연구원은 "올 들어 유로화 약세와 달러 강세로 금은 안전자산으로서 지위를 잃어가는 듯 했다"며 "미국의 고용지표가 크게 악화되자 3차 양적완화(QE3) 기대감에 금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금값이 일시적인 증시 급락으
4일 일본 증시가 전 거래일에 이어 또 급락하며 약세장에 들어섰다. 도쿄 증시 닛케이 225 평균주가 지수는 전일대비 1.7% 내린 8295.63으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는 1.9% 하락해 695.51로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는 지난 3월 27일 고점대비 20% 떨어지며 약세장에 진입했다.
4일 오후 1시3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4.81% 하락한 449.4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오후장 들어 낙폭을 키워 1770선으로 밀렸다. 4일 오후 1시3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5.91포인트(3.05%) 내린 1778.60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18일 기록한 장중 연중 최저치(1779.47)를 밑도는 수준이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미국 고용 쇼크 영향으로 급락, 1800선 아래서 출발한 뒤 오전장 1780대에서 횡보했으나 오후장 들어 낙폭을 더욱 키구응 모습이다. 외국인이 2000억원 이상을 내다팔며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고 기관 역시 130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초액 상위종목들도 대거 하락해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중공업 등이 2~4% 하락하고 있다. 특히 정유화학주의 낙폭이 커 LG화학은 6%대, SK이노베이션은 8%대 급락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급락장 속에서도 3% 가까이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의 낙폭은 더욱 커 4% 넘는 급락세다. 현재 22.02포인트(4.66%) 급락한 450.11을 기록하고 있다.
끊이지 않는 글로벌 악재에 코스피지수가 급락세를 나타내며 1800선을 내줬다. 유로존 불안감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 둔화가 더해지면서 국내 증시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를 짓누르고 있다. 4일 오전 11시4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5.31포인트(2.47%) 급락한 1789.2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40억원, 87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이익 모멘텀-낙폭과대 '유망' 6월 초반부터 증시가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는데다 글로벌 이벤트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어떤 전략으로 증시에 접근해야 할 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6월 유망 업종 및 종목으로 이익모멘텀이 살아있는 낙폭과대주'을 공통적으로 꼽았다. 특히 6월은 2분기가 마무리되는 시기인 만큼 월말로 갈 수록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 있으며 따라서 실적 모멘텀이 여전한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