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기획] 전문가 설문, 하반기 증시전망은?
전문가 설문과 시장 분석을 통해 하반기 증시 전망, 주도 업종 및 종목, 투자 비중 변화, 국내외 경제 성장 전망 등 다양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트렌드와 전략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 설문과 시장 분석을 통해 하반기 증시 전망, 주도 업종 및 종목, 투자 비중 변화, 국내외 경제 성장 전망 등 다양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트렌드와 전략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총 8 건
증시 전문가들은 하반기 투자 유망업종으로 IT(정보기술)와 자동차 업종을 꼽았다. 유망종목으로는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코스피)와 셀트리온(코스닥)이 '투자 1순위'로 뽑혔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맏딸 이부진 사장이 경영을 맡고 있는 호텔신라가 급부상한 게 가장 눈에 띄는 변화다. ◇수출역군 '電車'…IT·자동차에 투자하라 머니투데이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369명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256명(69.4%)이 IT를 하반기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자동차 업종을 꼽은 전문가들도 219명(59.3%)에 달했다. 유로존 재정 리스크로 유럽 경기가 위축되고 중국 경기도 부진하지만 그나마 상황이 나은 미국의 경기 회복으로 한국 경제를 이끄는 수출역군인 '전차(電車)군단'의 투자매력도가 가장 돋보인다는 분석이다. 특히 IT업종의 경우, 삼성전자가 야심작 '갤럭시S3'를 내놓았고 애플도 연내 '아이폰5'을 선보일 예정이라 스마트폰 신작 모멘텀이 하반기 지속될 전망이다. 자
전 세계가 그의 입을 바라보고 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오는 19~20일에 열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경기부양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말 한마디로 글로벌 증시를 쥐락펴락하는 버냉키 의장을 현재 국내 증시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는 인물로 꼽았다. 머니투데이가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금융투자업계 종사자 369명을 대상으로 2012년 하반기 창간 증시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밴 버냉키 의장이 국내 증시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이라는 답변이 171명(46.3%, 복수응답 허용)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올해초 조사에서 한국 증시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뽑혔던 것과 대조된다. 안 원장은 당시 유력한 대선 후보로 등장하며 정치권과 증시를 강타했지만 올해는 4위(52명,14.1%)에 그쳤다. 버냉키의 뒤를 이은 인물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로 122명(33
유럽발 금융위기가 지속되고, 미국과 중국경제에서도 경고음이 울리고 있지만, 국내 자본시장 전문가들은 내년 국내 경제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머니투데이가 창립 13주년 겸 오프라인 신문 창간 11주년을 맞아 증시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369명의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 넘는 55.3%(204명)가 내년 국내경제의 성장률과 기업이익의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상황에서 내년 경기를 낙관하기 힘들지만 올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유로존 문제가 일단락되고 미국과 중국 경제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긍정적 전망이 비관론을 앞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내년 국내 경제가 정체되거나 올해보다 둔화될 것으로 본 응답자도 43.3%(160명)에 달해 경착륙 우려도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럽 금융위기로 환율이 요동치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 환율은 1200원을 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수출 비중이 큰 구조 탓에 환율은 국내 경제의 향방을 가늠하는 풍향계 역할을
하반기에도 전차군단(IT·자동차)에 대한 믿음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니투데이가 금융투자업계 종사자 369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국내 증시를 주도할 테마를 조사한 결과, IT·자동차를 꼽은 응답자가 165명(44.7%)으로 가장 많았다. 앞서 IT주와 자동차주는 지난해 하반기 유럽 재정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와중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증시의 버팀목 역할을 하면서 '전차군단'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특히 갤럭시S 시리즈 효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삼성전자와 수출 호조에 글로벌 시장 입지를 강화한 현대차·기아차를 빼면 현재 1800 중반대의 코스피지수가 1600 중반대에 그칠 정도로 전차군단의 지수 영향력이 커졌다. 전차군단에 대한 신뢰는 유럽 재정위기가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등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안정적인 실적주에 대한 기대감이 위력을 발휘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테마주가 맹위를 떨칠 것이라는 응답도
전문가들이 권하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주식 비중이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 직후 때보다 낮아졌다. 글로벌 악재가 지속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이다. 반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채권 투자비중은 다소 늘었다. 머니투데이가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전략 애널리스트, 브로커 등 증권업계 전문가 3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문가들은 하반기 주식 42.8%, 채권 23.8%, 부동산 7.9%, 현금 및 기타자산 25.5%의 포트폴리오 구성을 권했다. 주식의 투자비중은 2008년초 52.2%에서 리먼 파산 직후인 2009년초 43.9%로 급락한 후 지난해 초 56.3%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였다. 주식 투자비중은 지난해 유로존 위기 재부각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위축되면서 올해 초에는 43.6%로 낮아졌고 6개월이 지난 현재는 43%를 밑도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반면 채권의 투자비중은 올해 초 21.2%에서 23.8%로 늘었다. 현금(예·적금 포함) 및 기타자산의 투자비
증시 전문가 10명 중 8명은 하반기 코스피지수가 2000을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고점을 2000 아래로 예상하는 시각이 6개월 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유럽 재정위기 등 최근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면서 부정적인 전망이 늘어난 것이다. 증시는 올 연말 대선을 앞두고 4분기에 최고점을 찍을 것이란 예상이 가장 많았지만 하반기 지수가 상반기 고점을 넘지 못할 것이란 시각도 20%나 됐다. 전체적으로 올해 증시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것이다. 머니투데이가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영업전문가 등 금융투자업계 종사자 3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42.8%인 158명이 하반기 코스피지수가 2000-2100선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를 포함해 280명(76.9%)은 하반기 지수가 2000선을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나머지 89명(24.1%)은 하반기 최고점이 2000선 아래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6개월 전 설문조사 때 10%만이 올해
펀드 시장에 여전히 '찬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증권업 종사자들은 올해 하반기 가장 유망한 펀드 투자처로 '국내'를 뽑았다. 해외펀드 중에서는 여전히 미국과 중국 '주요 2개국(G2)'에 대한 믿음이 컸다. 국내 및 G2 펀드에 대한 투자를 선호한다는 응답은 80%가 넘었다. 머니투데이가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스트래지스트, 브로커 등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3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올해 하반기 이후 유망한 펀드를 묻는 질문에 160명(44.9%)이 '국내'를 꼽았다.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국내펀드를 추천한 것은 여전히 높은 선진국 경기의 불확실성과 국내 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믿음이 작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80명이 선택한 중국은 유망 펀드 투자처 2위에 올랐다(22.5%). 미국펀드는 62표로 그 뒤를 이었다(17.4%). 중국과 미국 펀드는 올해초 조사에서도 증권업계가 가장 선호하는 해외펀드 1·2위에 올랐었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중국에 투자하는 펀드 선
삼성전자가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주식' 1위에 올랐다. 조사대상 369명 가운데 215명(58.2%, 복수추천 허용)이 삼성전자를 추천, 압도적인 지지를 보였다. 올해 초 머니투데이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삼성전자는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종목 1위(54.6%)로 꼽힌 바 있다. 6개월 전에 비해 삼성전자에 대한 선호도는 소폭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주당 100만원을 넘어서면 황제주에 이름을 올린 이후에 글로벌 경쟁력, 스마트폰 판매 호조 등을 바탕으로 지난 5월에는 140만원대를 돌파해 주식시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증시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애플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에 대한 최고 목표주가는 200만원까지 껑충 뛰어 올랐다. 2위는 100명의 추천(27.1%)을 받은 현대차가 차지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판매량 호조로 주목 받고 있다. 연초 국내 증시를 뜨겁게 달궜던 '전자군단'인 삼성전자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