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실적분석
코스피·코스닥 상장사의 2012년 상반기 실적을 다양한 지표로 분석합니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의 증가·감소율과 업종별 성과, 흑자·적자 전환 기업 등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코스닥 상장사의 2012년 상반기 실적을 다양한 지표로 분석합니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의 증가·감소율과 업종별 성과, 흑자·적자 전환 기업 등 주요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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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반전의 주인공은 이엠텍이었다. 한국거래소는 상반기 코스닥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8개사가 연결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엠텍은 전년 대비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118억3500만원 늘어나며 90억3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가장 큰 폭의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이어 우리이티아이가 전년 대비 102억5500만원 늘어난 71억45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지난해 31억11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또 파인디앤씨는 91억4300만원 늘어난 52억8400만원, SK브로드밴드는 109억1900만원 늘어난 42억1900만원, 에스코넥은 45억1500만원 늘어난 21억600만원, 우리조명지주는 18억6100만원 늘어난 17억2700만원, 다스텍은 46억3500만원 늘어난 8억3700만원, 디지털오션은 33억6900만원 늘어난 1억9100만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가장 큰
코스닥 상장사들이 올 상반기 글로벌 경기 둔화의 여파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이익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프트웨어, 디지털콘텐츠 등 소프트 산업의 경우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선전했지만 대부분의 업종이 수익성이 악화됐다. 한국거래소가 30일 발표한 코스닥 12월 결산 연결실적 발표 대상법인 84개 기업 상반기 실적 분석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당 업체들의 총 매출액은 9조4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20% 감소해 5조8400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51% 급감한 29억5000만원에 그쳤다. ☞ 매출액 영업이익률도 7.19%에서 5.41%로 1.78%p 떨어졌다. 세계 경기의 둔화, 중국 경제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는 평가다. 지난해 말 대비 재무현황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은 4.2% 증가하고 부채는 2.6% 감소하면서 부채 비율이 104.2%로 전년 말 대비 7.29%p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부별 실적은 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