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반전의 주인공은이엠텍(6,560원 ▲80 +1.23%)이었다.
한국거래소는 상반기 코스닥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8개사가 연결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엠텍은 전년 대비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118억3500만원 늘어나며 90억3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가장 큰 폭의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이어우리이티아이(2,085원 ▲25 +1.21%)가 전년 대비 102억5500만원 늘어난 71억45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지난해 31억1100만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또파인디앤씨(680원 0%)는 91억4300만원 늘어난 52억8400만원,SK브로드밴드는 109억1900만원 늘어난 42억1900만원,에스코넥(813원 0%)은 45억1500만원 늘어난 21억600만원,우리조명지주(1,033원 ▲12 +1.18%)는 18억6100만원 늘어난 17억2700만원,다스텍(905원 0%)은 46억3500만원 늘어난 8억3700만원,디지털오션(7,730원 ▼100 -1.28%)은 33억6900만원 늘어난 1억9100만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반면 가장 큰 폭의 연결 영업 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한 기업은오성엘에스티(1,539원 ▲37 +2.46%)로 지난해 상반기 1715억원 흑자를 기록했지만 올 상반기 606억9100만원 적자를 냈다. 증감 폭은 2322억7900만원에 달했다.
이어SK컴즈가 124억1100만원의 영업 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으며사파이어테크놀로지(-92억7000만원),크루셜텍(-42억8100만원),세진전자(-27억6300만원),프롬써어티(590원 ▲3 +0.51%)(-23억5800만원),SM C&C(1,195원 ▲2 +0.17%)(-22억2100만원),아이엠(-15억3100만원),인선이엔티(4,435원 ▲40 +0.91%)(14억300만원),KH바텍(14,230원 ▼110 -0.77%)(11억8900만원),피엘에이(10억6600만원),필링크(694원 0%)(9억6400만원),네오위즈인터넷(4,300원 ▲10 +0.23%)(-7억5900만원) 등도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
상반기 별도기준으로 가장 큰 폭의 흑자전환을 기록한 기업은웹젠(12,680원 ▼50 -0.39%)으로 지난해 상반기 21억2200만원 영업 손실에서 올 상반기 102억8100만원의 영업이익으로 돌아섰다. 증감폭은 124억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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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오성엘에스티는 별도 기준 영업 손실이 136억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5억1400만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 연결에 이어 별도기준 적자 전환 폭에서도 수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총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중 상반기 실적 제출대상법인 103사 중 비교 가능한 84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관리종목 7사, 외국주 9사, 분할합병 2사, 보고서미제출 1사 등은 집계 대상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