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지구촌 '요지경'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충격적 사건, 사회적 이슈, 기적 같은 구조 소식 등 다양한 국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해드립니다. 놀라움과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실제 이야기들을 한눈에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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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권 발매 사상 두 번째로 큰 당첨금 액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던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미주리주 디어본에 사는 50대 부부로 확인됐다. 미국 언론들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1등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미주리 주 디어본에 사는 신디 힐(51)과 남편 마크 힐(52)이며 이 같은 사실을 미국 복권국에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1등 전체 당첨금 5억8800만달러(약 6300억원)를 애리조나주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또 다른 1등 당첨자와 절반씩 나눠 갖게 된다. 아직까지 애리조나 당첨자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힐 부부는 남편이 육류 공장에서 일해 벌어오는 돈으로만 생활해 왔다. 성인이 된 자식 세 명과 5년 전 중국에서 입양한 여섯 살 된 딸을 키우며 살고 있다. 신디는 당첨 사실에 대해 "우리는 아직도 지금 일어난 일에 매우 놀란 상태다"라며 "이게 꿈만 같아 아직도 뭘 살지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말했다. 행운의 복권은 아내 신디가 한 편의점에서 기계가 자
미국 버지니아 주의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다른 호랑이를 공격해 물어 죽이는 끔직한 장면이 관람객들의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 주 토요일 버지니아 주 메트로 리치몬드 동물원을 방문했던 한 가족은 호랑이 한 마리가 같은 우리 안에서 있던 다른 호랑이를 물어 죽이는 보기 드문 영상을 촬영했고 29일(현지시간) 지역 NBC12 방송에 공개했다. 휴대폰으로 촬영된 이 동영상은 맥코이라는 5년 된 백호 암컷이 누워, 자기 보다 더 어린 쿰바 이름의 황색 벵골호랑이에게 앞다리를 휘두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언뜻 보면 둘이 재미있게 노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몇 초 지나지 않아 벵골호랑이가 백호의 목 부분을 물었다. 백호는 빠져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런 상황이 2분정도 지속되자 숨이 끊긴 듯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당시 동물원에는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았고 특히 아이들 또한 호랑이 우리 가까이에서 이 과정을 모두 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동물원 측은 호랑이
거대 백상아리가 바다 한복판에서 날아올라 미끼를 무는 순간이 사진에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의 인터넷 판은 29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의 인근 폴스만에서 사진작가 다나 앨런이 거대한 백상아리가 가짜 물개 모형 미끼를 물기 위해 뛰어오르는 순간을 촬영했다고 보도했다. 앨런과 팀원들은 이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고무로 만든 유인용 물개 모형을 설치해두고 사흘간 백상아리가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당시 상황에 대해 앨런은 "백상아리가 뛰어 올라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1초 안에 끝나 움찔하는 순간 놓칠 수 있다"며 "오래 기다렸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눈앞에 4m 거대 백상아리가 물에서 나왔고 사진기 버튼을 바로 눌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녀는 백상아리가 뛰어 오르는 순간 목격한 섬뜩한 눈알과 날카로운 이빨을 떠올리며 사진 촬영하는 순간이 슬로우 모션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진은 그녀가 진행 중인 워크숍의 일환으로 이뤄진 출사 중 촬영
지난해 9월 미국 뉴욕 스태튼 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흑인 남성이 총탄 12발을 맞고 사망했다. 공판이 열린 지난 27일(현지시간) 그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을 법정에서 지켜본 사망자의 엄마는 할 말을 잃었다. 영상에서 트레이시 프란시스(40)는 가슴에 총탄을 맞은 뒤 바닥에 쓰러졌고, 그 뒤 머리와 팔, 허벅지 등에 11발을 더 맞았다. 법정에서 이 영상을 지켜본 엄마는 "사람이 사람한테 그런 짓을 할 수 있다는 걸 믿을 수 없다"며 "잔인하다, 너무 잔인하다"고 말끝을 흐렸다. 용의자 아심 마르티네즈(33)는 현재 살인죄로 기소된 상태다. 그는 프란시스가 자신의 아내에게 침을 뱉었다고 주장했으며 그와 논쟁 중 총탄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프란시스가 가해자이며 자신은 그저 정당방어를 했을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르티네즈가 살인 혐의로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1999년 지역의 인근 농구장에서 십대를 총으로 쏴 사망에
과음을 한 다음 날 머리가 깨질 것 같은 고통과 뒤집어 지는 속을 경험하는 것은 한국인들만이 아니다.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이던 과음 후엔 후회를 하며 해장을 한다. 일본엔 사케, 중국엔 바이주 등 각국을 대표하는 술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는 만큼 숙취해소를 돕는 음식도 각양각색이다. CNN은 최근 자사 웹사이트 여행전문 섹션에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태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 6개 지역 사람들이 즐기는 해장 음식들을 소개했다. 중국의 콘지는 겉으로 보기에 매우 평범한 죽처럼 보인다. 사실 그냥 죽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넓은 중국 땅에서 여러 지역마다 다양한 조리법이 있다. 그래서 기본적인 콘지의 형태는 갖추되 각자 기호에 따라 소금에 절인 오리 알, 잘게 다진 상추와 파, 다양한 종류의 다진 고기 등 다양한 고명을 위에 얹어 먹기도 한다. 중국에서 콘지 죽은 숙취에 시달리는 등 컨디션이 안 좋을 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친근한 음식의 대명사이다. 수프와 비슷한 부드러운 농도 때
벨기에에서 20년 가까이 함께 살아온 부인이 원래 남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 남성의 이야기가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 인터넷 판은 얀이라고 불리는 64세의 이 남성이 모니카라는 인도네시아 출신 부인과 1993년 결혼했으나 19년이 지나서 모든 비밀을 알게 돼 이혼을 원하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48세의 부인 모니카가 그동안 남편 얀에게 자신이 원래 남자 아이로 태어났지만 성전환 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그동안 털어 놓지 않았기 때문이다. 얀은 벨기에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지금 얻어맞은 기분이다"며 "과거 부인을 벨기에로 힘겹게 데려올 당시 매력이 넘치는 여성이었고 남자다운 면은 하나도 없었다"고 밝혔다. 20년 만에 정체가 탄로 난 부인 모니카는 결혼 후 얀에게 쉽게 의심 받지 않을 정도로 치밀했다. 우선 얀이 전 부인과의 결혼에서 얻은 자식 둘만 키우고 새로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해 임신이나 출산 문제에서 자유로웠다. 또한 그녀는 남편 앞에서 생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미국의 한 풍자 인터넷 매체의 기사를 사실인 양 보도해 인터넷상에서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미국의 풍자 전문 사이트 "디 어니언(the Onion)"은 27일(현지시간) 기사를 통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올해 최고의 섹시남'으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것을 인민일보가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인 것. 기사에는 김정은이 "굉장히 잘생긴 동그란 얼굴과 함께 소년의 매력을 가진 건장한 체격의 평양 태생"으로 "(그와 함께 하는 것은) 뭇 여성의 꿈"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매체의 연예부문 편집장은 김정은이 "한없이 사랑스러우면서도 동시에 마초의 매력을 풍기는 비범한 능력을 가졌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디 어니언"의 풍자 기사들은 종종 외신들이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여 오보를 낼 뿐 아니라, 미국 내에서도 혼란을 일으키곤 한다. 2011년에는 "국회가 초등학생 무리를 인질로 잡고 있다"는 풍자성 기사에 실제 경찰이 미 국회 의사당에 투입되기도
지난 달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열린 '벌레 먹기 대회'에서 한 남성이 사망한 충격적인 사건에 대한 정확한 사인이 밝혀졌다. 현지 보건 당국자는 26일(현지시간) "32세 남성이 플로리다 주 한 파충류 가게에서 실시한 '벌레 먹기 대회'에서 수십 개의 바퀴벌레와 지렁이를 먹다가 질식사했다"고 밝혔다. 인근 병원에 옮져진 에드워드 아치볼드의 정확한 사인은 질식과 위 내용물 흡인으로 인한 질식사. 현지 의료진은 아치볼드의 기도가 벌레 조각들로 막혀있었다고 전했다. 우승상품은 850달러짜리 비단뱀이었다고 한다. 가게 주인은 "아치볼드가 얼마나 많은 벌레를 먹었는지는 정확히 모른다"고 27일(현지시간) CNN의 자매방송 WPLG를 통해 밝혔다. 시합이 끝난 직후, 그는 고통을 호소하며 구토 증세를 보였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 대회에 참가했던 다른 사람들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전해졌다.
영국 뉴캐슬 남학생들이 인터넷에 올린 우유 쏟아 붓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와 현지 인터넷 사이트에 청년들이 올린 영상을 보면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청년들이 우유 한 통을 들고 자신들의 얼굴과 몸에 직접 우유를 쏟아 붓는다. 처음엔 다소 의미 없는 것처럼 보이고 우스꽝스러워 보이나 한편으로는 콸콸 쏟아지는 우유를 꾹 참는 그들의 모습이 애처로움마저 자아낸다. 우유 한 통을 온 몸에 쏟아 붓는데도 그들은 얼굴을 돌리거나 멈추지 않고 끝까지 버텨낸다. '밀킹' (Milking)으로 표현된 이 행위를 준비하는 법은 꽤나 간단했다. 청년들은 제일 먼저 동네의 슈퍼마켓에 가서 1갤런(약 3.78리터)의 우유를 사는 모습을 찍었다. 그리고 그것을 밖으로 들고 나와 옷을 다 입은 채로 서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 아무데나 자리를 잡았다. 마지막으로 우유 한 통을 얼굴 위부터 시작해 온 몸에 들이 부어 적시는 것이었다. 이 영상을 찍어 올리는 것을 생각해 낸 22살 청년 톰 모리스는
사람이나 짐승이나 어릴 때가 가장 귀엽고 이뻐 보이는 것은 매 한가지다. 매서운 눈빛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맹수들일지라도 갓 태어난 새끼일 땐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앙증맞은 몸짓들에 눈과 손이 저절로 갈 수밖에 없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강아지나 새끼 고양이 뿐 아니라 호랑이, 판다, 북극곰 등 덩치가 큰 동물들의 새끼들도 세계적인 화제를 낳은 경우가 많았다. 여행 전문 잡지 트레블앤레져(Travel+Leisure)는 26일(현지시간) 미국 각지의 동물원에서 최근 태어났거나 화제가 된 '귀여운 새끼 동물들 2012를' 선정해 소개했다. 다음은 잡지의 인터넷 판에 소개된 동물들 중 일부이다. 루루는 소셜미디어에서 태어나기 전부터 스타였다. 다섯 살 어미 테사가 지난 10월 루루를 낳을 때 트위터에서 출산의 전 과정이 시간대별로 생중계 되었다. '작은 선물'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의 샤오 리우는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판다 곰 어미인 바이 윤에게서 태어난 여섯 번째 새끼이다. 온라인에
올해 멕시코 '미스 시날로아'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마리아 수산나 플로레스 가메즈(20)가 멕시코 군부와 갱단의 총격전 과정에서 사망했다. CNN은 27일 보도를 통해 그가 24일(현지시간) 멕시코 북서부 시날로아주 모코리토에서 벌어졌던 총격전 도중 사망했다고 전했다. 현지 검찰은 가메즈가 갱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그의 시신은 26일 가족들에게 인수됐다.
음주운전을 하다 고속도로에서 중앙 분리대를 넘어 난간으로 돌진한 차량의 운전자가 난간에 매달린 지 한 시간여 만에 구조됐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 주에서 운전자 매튜 앨런 해밀턴(38)씨는 음주운전을 하다 이 같은 사고를 내, 소방관에게 구조됐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퇴원 후 곧바로 구속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