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의혹 윤창중 대변인 전격 경질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사건 전개, 청와대의 대응, 사회적 파장, 가족과 외교부의 입장 등 다양한 시각에서 사건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된 사건 전개, 청와대의 대응, 사회적 파장, 가족과 외교부의 입장 등 다양한 시각에서 사건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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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0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방미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민현주 대변인은 머니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 구체적인 사건의 경위는 안 밝혀졌지만 이런 일이 생긴 것 자체가 유감"이라며 "진상을 철저히 수사해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있을 수 없는 일에 대해 청와대에서 즉시 조치를 취해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윤 대변인 개인의 불미스러운 일로 박 대통령의 방미 성과가 저해되는 일은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사건 경위를 정확히 파악하는 대로 당의 공식 논평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대통령의 '입'인 청와대 대변인이 대통령의 해외 방문 기간 중 성추행 의혹이란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려 전격 경질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이에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에도 상처가 날수밖에 없게 됐다. 특히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윤창중 전 대변인은 지난해 대선 직후 당선인 수석대변인으로 발탁됐던 박 대통령의 '첫 인사'였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현 정부의 인사 실패 논란 또한 재연될 전망이다. 10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뉴욕, 워싱턴을 거친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 중이던 지난 9일(현지시간)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접하고 그를 전격 경질했다.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은 LA에서 가진 대통령 방미(訪美) 수행 기자단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윤창중 대변인을 경질키로 했다"며 "경질 사유는 윤 대변인이 박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됨으로써 고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수행 중 현지에서 전격 경질됨에 따라 관련 성추행 의혹의 전말에 관심이 모아진다. 윤 전 대변인은 지난 7일(현지시간) 밤 미국 워싱턴 D.C.의 숙소 인근의 한 호텔에서 박 대통령의 방미 관련 지원을 위해 투입된 주미 대사관 인턴 여직원과 술을 마신 뒤 허락 없이 엉덩이 등 신체부위를 만지는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여직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여직원으로부터 진술을 받았으나 윤 전 대변인은 이미 자리를 뜬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경찰은 이 같은 사실을 주미 대사관에 통보하고 윤 전 대변인에 대한 신병 확보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윤 대변인은 성추행 등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윤 전 대변인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급히 돌아가야 한다"며 8일 오후 1시께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 덜레스공항에서 인천행 항공기를 타고 귀국했다. 한편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9일(현지시간) 오전 로스앤젤레스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부적절한 처신으로 경질된 것과 관련, "한복패션외교에 흙탕물을 끼얹은 격"이라며 "국가적으로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문자성명을 통해 "대통령이 정상외교중에 대변인은 성추행이라니 참으로 창조적 행태"라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불통인사, 나홀로인사에 따른 예고된 참사"라며 "진상을 철저히 조사해서 국민에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와 눈을 맞추다 - 눈TV ☞ 뉴스1 바로가기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성추행 의혹으로 9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된 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은 지난해 말 대선 직후 박 대통령에 발탁된 인사였다. 박 대통령은 18대 대선에서 당선된 후 지난해 12월24일 윤 전 대변인을 당선인 수석대변인으로 '깜짝 임명'했다. 윤 전 대변인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한 뒤 코리아타임스·KBS 기자, 세계일보 정치부장, 문화일보 논설위원 등을 거쳤다. 이후에는 정치 전문 칼럼니스트로 블로그 '칼럼세상'과 방송 등 활동을 했다. 윤 전 대변인은 칼럼과 방송 등에서 주로 야권에 대한 극단적, 원색적 비난을 쏟아내는 '보수 논객'으로 불려왔다. 한 예로 윤 전 대변인은 2009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문화일보 칼럼에서 "벼랑 끝 전술의 양대 달인-노무현과 김정일을 그렇게 부를 수밖에 없다"며 "노무현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리는 순간 대통령 이명박에 맞서 벌인 긴긴 사투는 대역전극으로 막을 내렸
민주당은 10일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경질과 관련, "대통령 첫 해외순방이라는 중요 국가행사 과정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김관영 대변인은 이날 공식 논평에서 "이번 사건은 예고된 참사로 그동안 불통인사, 오기인사의 전형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윤창중 대변인이 업무뿐 아니라 인격 면에서도 자격미달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준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국가의 품위를 손상시키고 국제적 망신을 초래한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피해자에 대한 사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청와대가 보고를 받고 경질한 과정에 대해서도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한복패션 외교에 흙탕물을 끼얹은 격으로 국가적으로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대통령이 정상외교 중에 대변인은 성추행이라니 참으로 창조적 행태"라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불통인사, 나홀로인사에 따른 예고된 참사"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민주당은 10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경질과 관련, "대통령 첫 해외순방이라는 중요 국가행사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건은 예고된 참사로 그동안 불통인사, 오기인사의 전형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윤창중 대변인이 업무뿐 아니라 인격 면에서도 자격미달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준 사건"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국가의 품위를 손상시키고 국제적 망신을 초래한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피해자에 대한 사죄가 필요하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서 청와대가 보고를 받고 경질한 과정에 대해서도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소상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도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그동안 수차례 논평과 브리핑을 통해 윤 전 대변인 임명이 박 대통령에게 결국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는데 결국 한미정상회담에 쫓아가서 나라망신,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새누리당은 10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방미 중 성추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민현주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에서 "아직 구체적인 사건의 경위는 안 밝혀졌지만 이런 일이 생긴 것 자체가 유감"이라며 "진상을 철저히 수사해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있을 수 없는 일에 대해 청와대에서 즉시 조치를 취해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윤 대변인 개인의 불미스러운 일로 박 대통령의 방미 성과가 저해되는 일은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치와 눈을 맞추다 - 눈TV ☞ 뉴스1 바로가기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민주당은 10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부적절한 처신으로 경질된 것에 대해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고 지적했다.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처음부터 안 된다고 그렇게 말렸는데 말을 듣지 않고 청와대 대변인을 시켰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그동안 수차례 논평과 브리핑을 통해 윤 전 대변인 임명이 박 대통령에게 결국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는데 결국 한미정상회담에 쫓아가서 나라망신, 박 대통령 망신을 시켰다"며 "사실관계를 더 확인해봐야겠지만 다른 건도 아니고 여성 성추행건으로 경질된 것이 사실이라면 이건 국가의 위상을 추락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윤 원내대변인은 "청와대는 지금이라도 국민들이 반대한 고위공직자들 중에 이 같은 이들이 있는지 점검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치와 눈을 맞추다 - 눈TV ☞ 뉴스1 바로가기
= 청와대는 10일 윤창중 대변인을 경질했다고 밝혔다.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9일(현지시간) LA 프레스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사실을 알렸으며 이유에 대해 "윤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고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윤 대변인이 이번 방미기간 중 성추행에 연루됐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월 3일 브리핑을 하고 있는 윤 대변인의 모습. 2013.5.10/뉴스1 News1 (서울=뉴스1)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박근혜 대통령 방미 수행 중 워싱턴에서 인턴 성폭행 의혹으로 전격 경질 된 데에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 최대 여성커뮤니티 '미시 유에스에이(Missy USA)'에 8일(현지시간) 올라온 글은 '이번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중 대변인이 성폭행을 했다고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이 박근혜 대통령 워싱턴 방문 수행중 (
(로스앤젤레스=뉴스1) 허남영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방미기간 중 성추행 의혹에 휩싸여 홀로 귀국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을 경질했다.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LA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윤 대변인의 경질 사실을 확인했다. 이 수석은 경질 사유에 대해 "윤 대변인이 박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개인적으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됨으로써 고위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고 국가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은 또 "현재 주미대사관을 통해 진위여부를 파악 중이며 사실이 확인되는대로 전모를 투명하게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의 방미 도중 현지에서 전격 경질된 윤 전 대변인은 워싱턴에 머무는 동안 방미를 돕기위해 파견된 대학생 인턴 여직원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변인은 워싱턴 현지시간으로 8일 낮 12시를 전후해 워싱턴에서 서울행 항공기편으로 귀국했으며 숙소에 있던 짐도 챙기지 못한 채 귀국을 서둘렀다고 한다. 윤 전
(LA=뉴스1) 허남영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현지에서 전격 경질된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워싱턴에 머무는 동안 인턴 여직원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8일 낮 12시를 전후해 워싱턴에서 서울행 항공기편으로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숙소에 있던 짐도 챙기지 못한 채 귀국을 서둘렀다고 한다. 윤 전 대변인은 이날 워싱턴의 숙소 인근 호텔 바에서 이번 방미 지원을 위해 주미대사관에서 파견된 인턴 여직원과 새벽까지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윤 전 대변인은 인턴 여직원을 상대로 입에 담지 못할 성추행과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수취심을 느낀 여직원의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사실도 확인됐다. 경찰은 여직원으로부터 사건 경위에 대해 진술을 받았으나 윤 전 대변인은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이 같은 사실을 이날 오후 주미대사관에 통보했으며 윤 전 대변인에 대한 신병 확보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