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만의 재회' 남북 이산가족 상봉
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감동과 아픔, 그리고 재회의 순간을 담은 뉴스들을 전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가족들의 이야기와 상봉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통해 분단의 현실과 통일의 소망을 함께 느껴보세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감동과 아픔, 그리고 재회의 순간을 담은 뉴스들을 전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가족들의 이야기와 상봉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통해 분단의 현실과 통일의 소망을 함께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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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진성훈 기자,김유대 기자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20일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3년 4개월만에 이날 시작되는 것과 관련, "이산가족 상봉 횟수와 방법을 다양화해서 최대한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산가족 상봉은 시간을 다투는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지난해 9월 추석 상봉 준비 당시 확정된 대상자 96명 가운데 그동안 14명이 사망하거나 건강 상 이유로 상봉을 포기한 점을 언급하고 "대면상봉이 어려울 경우 화상상봉을 생각해 봐야 하고, 안타깝게 돌아가시는 경우에는 남북 가족들이 장례 만이라도 함께 치를 수 있는 방안을 차제에 논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황 대표는 일본 아베 신조 정부가 22일 시마네현의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2년 연속 차관급 인사를 파견키로 한 데 대해 "명백한 도발이며 한일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가자는 몰지각한 행태"라고 강력 규탄했다. 이와 함께 이집트 버스폭탄 테
박근혜정부 첫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20일 시작된다. 3년4개월여 만에 재개되는 행사를 위해 전날인 19일 사전집결지인 강원도 속초에 모인 상봉단은 이날 오전 중 속초를 출발, 오후 1시쯤 상봉장소인 금강산에 도착할 예정이다. 우리측 상봉단 82명과 동반가족 58명 등 140명은 이날 오후 3시 꿈에서나 그리던 북측가족 178명과 단체상봉에서 만난다. 상봉단은 2박 3일간 △단체상봉 4차례 △개별상봉 1차례 △가족단위 상봉 1차례 등 총 6차례, 11시간의 상봉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우리측 상봉단은 원활한 상봉 행사를 위해 전날 강원 속초에 집결,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간략한 건강검진을 받고 방북 관련 사전교육 등을 받았다.
(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20~25일 열리는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차 상봉단(20~22일) 대상자 82과 동반가족 58명이 20일 오전 8시 20분께 버스를 타고 사전 집결지였던 속초를 떠나 금강산으로 출발했다. 이들은 전날 속초의 한화콘도에 집결해 행사 등록과 간략한 건강검진을 마친 상태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의 배웅을 받으며 금강산으로 떠난 이들은 이날 오전 중 강원도 고성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현대아산이 운영하는 버스로 갈아타고 오후 1시께 상봉장인 금강산 호텔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오후 3시 북측 가족 178명과 단체상봉을 시작으로 2박3일동안 모두 6차례로 나눠 11시간 동안 60여년 간 헤어졌던 혈육과 대면한다. 한편 이날 강원·영동 지방에 또 한차례 큰 눈이 내린 가운데 금강산 지역에도 7cm의 눈이 온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지에서 제설작업을 계속하는 등 행사 진행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통일부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속초 공동취재단=뉴스1) 조영빈 기자,서재준 기자 = 남북관계의 경색으로 3년 4개월 동안 열리지 못했던 남북 이산가족상봉 행사가 20일 오후 금강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차상봉(2월 20~22일)과 2차상봉(23~25일)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상봉 대상자 82명과 동반가족 58명 등 140명의 상봉단은 전날 사전 집결지인 속초의 한화콘도에 모여 행사등록과 간략한 건강검진을 마쳤다. 정부측 역시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 중심의 지원 인력 90명과 의료진 12명 등 100여명 규모의 지원단이 1차 상봉단과 함께 방북하며, 29명의 취재진도 22일까지 금간산에 머무른다. 상봉단은 이날 오전 9시 속초를 떠나 고성을 거쳐 오후 1시 금강산에 도착한다. 이어 오후 3시 단체상봉을 통해 북측 가족 170여명을 60여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이들은 이날 북측 주최 환영만찬을 한 뒤 이튿날인 21일 개별상봉과 공동중식, 단체상봉을 실시할 예정이다. 1차 상봉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