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제네바 모토쇼서 '콘셉트 스포츠카' 최초 공개

벤틀리, 제네바 모토쇼서 '콘셉트 스포츠카' 최초 공개

박상빈 기자
2015.03.03 15:29

[제네바 모토쇼 2015]볼프강 뒤르하이머 회장 "EXP 10 Speed 6, 출시 가능성 큰 스포츠카"

벤틀리 '컨셉카 EXP 10 Speed 6'./사진제공=벤틀리 모터스
벤틀리 '컨셉카 EXP 10 Speed 6'./사진제공=벤틀리 모터스

벤틀리 모터스는 3일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EXP 10 Speed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EXP 10 Speed 6는 현대적 디자인과 장인의 전통적 수작업, 최첨단 기술과 소재가 조화를 이룬 영국식의 고성능 2인승 스포츠카 모델이다.

외관 디자인은 비행기 기체와 날개의 공기역학적인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결과다. 매트릭스 그릴과 4개의 원형 헤드램프도 새롭게 디자인됐다.

내부 디자인은 주변을 따라 콘솔과 2개의 대칭적인 날개에 이어 도어로 흘러 콘솔 팔걸이로 다시 돌아가는 연속성이 특징이다. 스포츠 시트는 퀼팅 처리됐다.

벤틀리 '컨셉카 EXP 10 Speed 6'./사진제공=벤틀리 모터스
벤틀리 '컨셉카 EXP 10 Speed 6'./사진제공=벤틀리 모터스

중앙 콘솔에는 디지털 정보가 제공된다. 알루미늄 프레임의 커브드 터치 스크린을 통해 조정이 가능하다. 뒷공간은 2개의 구획으로 나뉘어져 4개의 짐을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볼프강 뒤르하이머 벤틀리모터스 회장 겸 CEO는 "EXP 10 Speed 6 는 벤틀리의 미래를 보여주는 강력하고 정교하면서도 독특한 컨셉카"라며 "2인승 스포츠카 세그먼트를 새롭게 정의할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EXP 10 Speed 6는 벤틀리의 새로운 모델 라인업으로서 출시될 가능성이 있고, 다른 모델 디자인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것"이라며 "EXP 10 Speed 6는 모터쇼의 단순 컨셉카가 아니라 벤틀리의 야심찬 비전을 보여주는 스포츠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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