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 이런 재산도!
공직자와 국회의원 등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공개 현황을 심층 분석합니다. 부동산, 금융자산, 재테크 성공 사례 등 다양한 재산 증감과 그 배경을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
공직자와 국회의원 등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공개 현황을 심층 분석합니다. 부동산, 금융자산, 재테크 성공 사례 등 다양한 재산 증감과 그 배경을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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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올해 신고한 재산은 예금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4492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하기관을 포함한 환경부 내 조사대상 중 최고 자산가는 28억5512만원을 신고한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16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윤 장관의 총 재산은 배우자와 자녀의 재산을 합쳐 19억9109만원이다. 윤 장관은 서울시 일원동에 본인 명의의 연립주택 4억원, 2009년식 그랜저 승용차 1160만원, 유가증권(공채) 541만원, 예금 13억원 등을 신고했다. 충북 산척면 명서리 임야(1만4267㎡)는 616만원 상당이다. 반면 연립주택 임대보증 3억5000만원은 채무상태다. 배우자 명의로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상록수아파트 6억1100만원과 예금 5억7279만원, 장남과 차남 명의의 예금이 각각 6282만원, 5063만원이 있다. 환경부 재산공개 대상 중 정연만 차관은 전년 대비 2억2541만원이 늘어난 9억6309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한국도로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 수장들의 재산 규모가 지난 1년간 각기 다른 양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6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전년보다 8억4503만4000원 늘어난 42억9577만9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학송 사장은 국토부와 산하기관 등에 속한 33명의 고위공직자 중 지난 1년간 재산이 가장 많이 늘었다. 김 사장은 보유하고 있던 토지와 건물 가격이 상승해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창원 소재 주유소·공장 용지 가격이 1억원 이상 올랐으며 같은 지역 소재 어머니 명의의 건물 가격(2억7169만9000원)이 추가 반영됐다. 예금이 5억9760만4000원에서 7억9797만5000원으로 늘었다. 특히 본인의 예금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 사장 예금은 3억8819만4000원에서 6억758만2000원으로 늘었다. 김학송 사장과 달리 김선덕 주택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를 통해 공개된 고위공직자들의 다소 이색적인 재산목록이 눈길을 끈다. 자동차·예술품 마니아부터 한우 등 가축, 까르띠에·롤렉스 등 명품까지 각양각색이다. 재산 393억원으로 공직자 최고 부자로 등극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은 각각 1000만원이 훌쩍 넘는 롤렉스 시계를 부인과 각각 하나씩 갖고 있었다. 부인 앞으로 1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700만원 짜리 루비 반지도 신고했다. 우 수석 부부가 보유한 보석류 재산만 4400만원에 달한다. 김병환 부산시의회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장녀가 가진 5600만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재산목록에 포함시켜 신고했다. 김 의원 본인이 소유한 롤렉스 콤비(1000만원 상당) 및 까르띠에(700만원 상당)와 배우자의 롤렉스(2000만원 상당), 장남의 롤렉스(1200만원 상당), 장녀의 까르띠에 시계(700만원 상당) 등이다. 이재석 경기도의회 의원은 '자동차 마니아'다. 본인 소유의 자동차만 총 4대로, 재산가치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올해 지난해보다 5351만원 줄어든 10억9363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16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의 총 재산은 배우자와 자녀의 재산을 합쳐 10억9363만원이다. 이 장관은 본인 명의로 예금 3억544만원, 2008년식 베라쿠르즈 자동차 1732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공동 명의로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동작삼성래미안아파트 4억5200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는 동작구 흑석한강푸르지오 4억4300만원과 함께 임대보증금 채무 5억원, 예금 2억3387만원을 신고했다. 고용부 재산공개 대상 고위공직자 중 고영선 차관은 25억1193만원, 신기창 노동정책실장은 25억1064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길상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은 5억9539만원, 전운배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은 6억3637만원이다. 산하기관에서는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32억4006만원을 신고해 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고위공무원의 10명(56.7%)이 10억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공무원은 80억대의 재산을 신고한 오승종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16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문체부·문화재청 산하 고위공무원 30명 가운데 10억원대 재산을 신고한 공무원은 10명이었다. 20억원대는 4명, 30억원, 50억원, 80억원대가 각각 1명이다. 판사 출신인 오승종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전년 대비 2억 924만원 증가한 80억 6878만원을 신고했다. 보유 건물과 예금 부문에서 재산 증가가 도드라졌다. 오 위원장과 배우자가 보유한 건물 가액은 지난해보다 1억 2513만원이 증가한 55억 3685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본인 명의 아파트가 3채, 상가 4채,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각 1채로 많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은 전년 대비 1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부처 공무원들이 타 부처에 비해 재산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지난해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등 문화 관련 부처 공무원 30명의 신고재산 평균이 전체 공개대상자 1813명의 평균인 13억3100만 원 보다 높은 16억3366만 원이었다. 이들 30명 가운데 40%에 달하는 12명의 신고재산이 공무원 전체 평균보다 재산이 많았다. 가장 재산이 많은 공무원은 오승종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으로, 80억6878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그 뒤를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이 57억2344만 원으로 이었으며, 윤태용 문체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이 32억4526만 원으로 이었다. 반면 재산이 가장 적은 공무원은 해외문화홍보원장으로, -1853만 원을 기록했다. 문체부와 문화재청 소속 재산 공개대상자의 43.4%(13명)가 10억 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10억 원 이상~20억 원 미만인 경우가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19억314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기준 여가부 내 최고 자산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2016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목록'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배우자 소유의 충청남도 당진군 송산면 임야 등 1933만원 어치와 본인 및 배우자 소유 아파트, 사무실 8억6300만원 등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본인과 배우자, 장녀의 예금액은 12억6746만원이었다. 배우자 퇴직금 중간 정산, 부부 급여 저축액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4억309만원 증가했다. 현 강은희 장관의 경우 올초 취임해 내년부터 재산공개 대상에 포함된다. 현직인 권용현 여가부 차관은 7억1013만원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임야가 2억6917만원이었고, 건물은 본인 및 배우자 아파트, 오피스텔 총 5억9320만원을 소유하고 있었다. 부동산 가격의 변동과 본인 및 장녀 예금액이 늘어서 1년 전년보다 5379만원 증가했다. 한편 김낙회 현 관세청장의 총재산액은 7억979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사진)이 국토교통부와 소속 외청, 산하기관 고위직을 통틀어 2년째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6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오 이사장의 재산보유액은 65억7466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6억2685만8000원 줄었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한 것. 오 이사장의 재산 중 상당수는 토지와 예금이다. 오 이사장은 부산·울산·경남 양산·경북 김천·강원 평창 등에 28억2867만4000원 규모의 전·답·대지·임야 등을 보유하고 있다. 예금은 1년 사이 30억5786만원에서 27억7082만5000원으로 줄었다. 이는 자녀 유학경비 및 학비 지급 등에 따른 영향이다. 오 이사장은 1억6678만1000원 규모의 골프·헬스 회원권도 신고했다. 국토부 산하기관 고위직 중 재산 보유액 2위는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42억9577만9000원)이었다. 김 사장은 23
법무부와 검찰 고위 간부들은 평균 19억여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6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법무·검찰직 재산공개 대상간부 41명의 평균 재산은 19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평균 재산 16억3800만원보다 2억8000만원가량 늘어난 금액이다. 공직자 윤리법에 따른 전체 공개대상자의 평균 재산인 13억3100만원보다는 5억9000만원 정도 많다.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156억5600만원을 신고하며 최고 자산가에 이름을 올렸다. 진 본부장은 지난해보다 39억6700만원 상당의 재산이 늘었다. 아파트 거래가와 전세보증금, 예금이 증가하고 보유주식을 양도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노승권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가 47억68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장인종 법무부 감찰관(40억7200만원), 정점식 대검 공안부장(40억1600만원), 김강욱 대전고검장(34억8800만원) 순으로 기록됐다.
고위공직자 중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이 작년 1년간 자산을 가장 많이 불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6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진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1년간 재산총액이 39억6732만원 늘어 156억5609만원을 기록했다. 주식 양도 차익 등의 영향이다. 김인제 서울시 의원이 고지 대상자로 아버지 재산을 추가하면서 재산이 23억8822억원 늘어난 26억3215만원을 기록했다. 조정원 외교부 주이라크대사관 특명전권대사는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16억원) 상속 받으면서 재산이 17억9345만원 증가한 46억8692억원으로 급증했다. 최영진 부산시 의원의 재산이 15억2278만원 증가한 22억2468만원을 기록했고, 백종헌 부산시 의원의 재산 역시 전년대비 14억584만 증가한 151억1045만원을 나타냈다.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역시 서울 서초구 빌딩 지분을 상속 받으면서 재산이 전년대비 13억
지난해 고위공직자(중앙+지방)의 74.6%가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공직자 1인 가구당 평균 재산총액은 13억3100만원으로 지난해 신고된 평균보다 55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병우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이 393억원대 자산가로 2년째 고위공직자 중 최고 자산가 자리를 지켰다. 재산 증가폭은 진경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 정책본부장이 39억6732만원으로 가장 컸다. 박근혜 대통령의 재산총액은 1년새 3억4973만원 늘어난 35억1924만원을 기록했다. ◇공직자 평균재산 13억3100만원, 1년 새 5500만원 증가=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6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공개대상 1813명의 평균재산은 13억3100만원으로 1년 새 5500만원 늘어났다. 59.4%가(1077명)이 가구당 평균 재산이 10억원 미만이었고 5억~10억원 미만인 경우가 공개대상자의 28.2%(512명)로 가장 많았다. 이는 배우자와 부모 등
우병우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이 전년 대비 재산이 15억5800만원 가량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393억원대 자산을 보유해 고위 공직자 중 최고 자산가의 자리를 2년째 유지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6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우 수석은 재산총액이 393억6754만원으로 관가 공개대상자 중 재산총액이 가장 많았다. 우 수석은 지난 2015년 1월 민정수석으로 선임된 후 2015년 재산공개에서 1위에 올라섰다. 우 수석은 본인 명의의 예금 25억2003만원과 배우자명의 예금 131억6528만원, 본인 명의의 현대아파트 14억9565만원, 배우자 명의의 반포동 건물 47억3555만원, 채권 159억2931만원 등을 보유하고 있다. 검사 출신인 우 수석은 기흥CC의 대주주인 이상달 정강중기·정강건설 회장의 사위로 지난 2008년 이 회장이 숨지면서 우 수석의 부인 등 네 딸이 재산을 상속 받았다. 전혜경 국립농업과학원장은 289억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