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ESG시대, 착한 기업만 살아남는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중시하는 ESG 경영이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본 기획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변화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와 전략, 그리고 ESG가 가져올 사회적 영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중시하는 ESG 경영이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본 기획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변화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와 전략, 그리고 ESG가 가져올 사회적 영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총 557 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두 달여 이어지면서 산업 구조에도 변화가 인다. 일부 산업은 쇠퇴의 길에서 구사일생해 재평가 기회를 얻었다. 증권가는 이같은 산업 재편 흐름에서 수혜 볼 업종에 투자를 고려해볼만 하다고 조언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저탄소 리더에 투자하는 'KraneShares Global Carbon Transformation' ETF(티커명 KGHG)는 올해 들어 3.04% 하락했다. 이 ETF는 고탄소배출 산업군 내에서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에 나서는 기업을 담는다. 항공우주와 방위 산업에 투자하는 'iShares US Aerospace & Defense' ETF(ITA) 올해 들어 0.13% 상승했다. 'Global X Cybersecurity' ETF(BUG)는 11.23% 하락했다. 이 ETF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산업에 투자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분쟁이 글로벌 이슈로 재부각됐다. 글로벌 공급망 취약, 사이버 안보 등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3월 ESG혁신경영을 실현하고자 ESG 이행성과 점검·평가 및 자문을 위한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최근 위원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위원회는 내부위원과 시민사회, 학계의 ESG 분야별 전문가 및 고객 대표를 외부위원으로 구성하고 ESG경영전략 및 운영계획 등 중요사항에 대한 심의·의결, 자문, 점검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번 제1회 ESG경영위원회에서는 '2022년 ESG경영 추진계획(안)'을 의결하고 각 부서에서 수립한 총 62건의 ESG혁신과제 중 중점 토의과제 3건을 보고해 심층 토의·자문을 진행했다. GH는 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ESG혁신과제의 이행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평가하고, 지난해 수립한 '친환경, 상생, 투명공정'의 ESG경영전략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GH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지속가능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GH는 노동이사제를 지난 2019년 8월부터 도입해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서울시 초등학생 4000여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환경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빛나는 환경교실은 경제 개념이 융합된 ESG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아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환경보호 실천에 앞장서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ESG 취지에 맞게 환경부 친환경 표지 인증과 FSC(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용지로 제작한 교재를 사용한다. 또 참여 학생들의 학습 흥미도를 향상 시키기 위해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Up-cycling) 해 제작한 '친환경 에코백'과 커피 찌꺼기로 만든 '커피 연필'을 교구로 제공할 예정이다. 성대규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이사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소비습관, 미래를 위한 ESG 경영에 대한 학습을 통해 미래
현대백화점면세점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비전 선포식을 열고 전담 협의체를 신설하며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ESG 비전 디지털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세상을 잇는 여행, 내일을 위한 동행'이라는 자체 비전을 공개하는 동시에 직원들에게 회사의 ESG경영 현황과 성과를 소개하고 중장기 ESG 추진 로드맵을 공개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현대백화점그룹의 전사적인 ESG경영 강화 움직임에 발맞춰 진정성 있는 ESG활동의 시작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자 행사를 추진했다. 앞서 지난 15일, 현대백화점그룹은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의 고도화를 위해 그룹 ESG 통합 브랜드 '리그린'(Re;Green, 환경)과 '위드림'(We;Dream, 사회)을 출범한 바 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번 선포식에서 임직원이 함께 이룬 ESG경영 성과도 공개했다. 업계 최초로 면세품 비닐 포장재를 재활용이
산림청과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포스코, 현대백화점그룹, 유한킴벌리, SK그룹과 올해 초 두나무, LG그룹에 이어 이번이 일곱 번째 협약이다. ESG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대응 및 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 중립 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산림청과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을 활용한 레드플러스(REDD+, 산림 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치유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 검토 및 민관 협력 △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
대전시는 국내·외 ESG경영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대전형 ESG 경영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ESG경영'이란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한편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오는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ESG정보공시가 의무화되고 2050년 탄소중립 선언 등 ESG 관련 규제법안이 추진되고 있어 기업들에게 ESG경영은 선택이 아닌 기업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와 대전상공회의소는 오는 6일부터 23일까지 대전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고 ESG경영 사전진단과 경영컨설팅 종합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SG경영컨설팅 사전진단은 40개사, 종합컨설팅 대상기업은 19개사를 선발한다. 모집대상은 대전 지역내 고용보험 피보험자 20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EU공급망 실사법안 관련 대기업 납품기업을 비롯해 예비 코스
건양대학교가 2일 교내에서 재학생으로 구성된 ESG봉사단 및 새마을봉사단 합동발대식을 진행했다. 건양대 재학생 35명으로 구성된 ESG봉사단은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교양인 양성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목표로 한다. 잘사는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세운 새마을봉사단은 건양대 재학생 35명으로 이뤄졌다. 발대식에는 염홍철 새마을중앙회장, 이경용 충청남도새마을회 회장, 이은세 논산시새마을회 회장 등 새마을운동중앙회 논산군지회 관계자와 건양대 김희수 명예총장, 이철성 총장, 김정신 인재개발부총장, 정헌식 학생취업처장, 조지용 사회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건양대는 이날 정식 출범한 ESG봉사단과 새마을봉사단을 통해 지역공동체 간 연대감 강화와 이웃을 배려하는 새로운 공동체 문화창조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철성 건양대 총장은 "세상은 크지만 우리 학생 한 명, 한 명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으로 활동해달라"며 "코로나19로 봉사 활동이 주춤했지만 오늘을 계기로 건양대의 봉사활동을
금호석유화학이 본사를 비롯한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달 29일 대덕연구단지 중앙연구소를 시작으로 이번달엔 울산과 여수에 위치한 합성고무, 합성수지, 정밀화학 등 공장에서 ESG 규제 및 정책 등에 대한 사업장 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엔 탄소중립 성장을 위한 로드맵, 금호석유화학 ESG비전 및 비전 이행을 위한 전략 과제와 부문 별 업무 내재화 방안 등이 포함된다. 6월 본사 관리부문 대상 교육까지 마친 후 교육내용과 대상 범위를 더욱 확대한 하반기 아카데미 기획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지난 해 설립된 금호석유화학 ESG위원회 및 ESG경영관리팀이 주관한다. 석유화학 설비를 다루는 현장과 각종 연구시설이 있는 중앙연구소 등 환경안전 활동의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이 누구보다 ESG활동을 구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게 회사의 생각이다. 이에 대해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숲의 위기는 곧 인간의 위기다"며 "살아 있는 온실가스 흡수원이며 물을 보존하는 숲이 줄어들면서 기후위기가 가속화되고 자연재해가 급증하며 야생동물과 인간 간 접촉이 늘어나 코로나와 같은 신종 감염병 위험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5차 세계산림총회 개회식'에 참석해 연설을 통해 "지금 생명의 원천인 숲이 안타깝게 사라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매년 470만헥타르(㏊)씩 전세계 산림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 대한민국 서울의 80배에 달하는 크기"라며 "지난 30년 동안 감소한 산림 면적은 한반도 8배인 1억8000만헥타르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숲을 울창하게 지키고 가꾸는 것은 지구 생명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의무"라며 "다음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
HMM(대표이사 김경배)이 지속가능경영 추진 성과와 계획을 담은 '2021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ESG 보고서는 비재무 요소인 환경(E)·사회(S)·거버넌스(G)를 균형 있게 고려해 이해관계자 중심의 경영활동과 ESG 핵심이슈에 대한 HMM의 활동과 성과를 수록했다. HMM은 2019년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수립한 이후, 2020년에는 ESG 중심의 체제로 개선했으며, 2021년에는 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환경, 사회, 거버넌스 3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2025년까지 ESG 각 분야별 목표를 수립했다. 특히 환경(E) 부문에서는 체계적인 친환경 경영과 기후변화 대응을 핵심가치로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안전보건 관리 강화, 친환경 수송 시스템 구축 등을 목표로 했다. 사회(S) 부문에서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실현을 핵심가치로 글로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 상생협력, 혁신 인재 양성 등을 추진과제로 삼았다. 또한 거버넌스(G) 부문에서는 리스크 대응 및 윤리 문화로 건전한
"환경사회 문제를 위기로 보지않고 잘 이용해서 신사업으로 육성할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경제계와 소통하며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와 손잡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에 나선다. 전 부처의 관련 정책을 통합·조정하는 민관합동 컨트롤타워를 세워 ESG 신시장 창출을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인수위는 효과적인 정책 실현을 위해 국내 ESG 자금을 현재 59조원에서 2030년 310조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29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중구 상의회관 상의회관에서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ESG 혁신성장 특별좌담회'를 개최했다. 안 위원장과 최 회장을 비롯해 유웅환 경제2분과 인수위원,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SV(사회적가치)위원장, 조현일 한화 사장, 김홍기 CJ 대표이사 등 주요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민관 컨트
"환경사회 문제를 위기로 보지않고 잘 이용해서 신사업으로 육성할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경제계와 소통하며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 윤석열 정부와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혁신성장을 위해 뭉쳤다. ESG를 비용이 아닌 기회로 봐야한다는 데에도 뜻을 모았고, 민관이 합동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상호 소통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29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중구 상의회관 상의회관에서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ESG 혁신성장 특별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관 대표들은 ESG 관련 인수위 추진과제를 제시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합동 컨트롤타워를 만드는데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정부는 기업들에게 규제가 되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이 새 정부 ESG 정책에 반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제계도 탄소중립이나 혁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사회의 사각을 메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