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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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울산시는 울산 중구에 사는 28세 남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3번째 확진자 역시 신천지 교인으로, 울산 1번째 확진자(27·대구 거주)와 함께 지난 16일 신천지 울산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3번째 확진자와 함께 사는 부모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조치된 뒤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이다. 직장인 북구 진장동 '모 테크'에서 함께 일하는 근로자 9명도 밀접 접촉자로 보고 역학 조사에 들어갔다.
경북 구미에서 코로나19 5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시는 구미시 황상동에 거주하는 신천지교회 교인 A씨(24·여)가 5번째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과 16일 신천지 대구교회의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 섬나라 모리셔스에 방문했다가 입국이 금지된 한국인 관광객 34명이 귀국길에 오른다. 모리셔스 정부는 23일(현지 시각) 모리셔스에 도착한 한국인 관광객 34명의 입국 허가를 보류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일부가 감기 증상을 보였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모리셔스로 신혼여행을 온 부부 17쌍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임신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현지 시각) 모리셔스에서는 한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처를 하기로 결정했다. 주마다가스카르 대사관에 따르면 한국에서 출발했거나 최근 14일 내 한국에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은 모리셔스 영토에 입국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모리셔스에 도착 후 격리된 한국인 관광객 34명은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주마다가스카르 한국대사관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빨리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오늘 밤 11시 출발하는 비행기부터 일부 관광객이 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중국 관영매체가 한국을 비롯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이탈리아, 이란 등은 바이러스를 국제적으로 전파하는데 중국보다 세계에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코로나19가 한국 같은 나라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현지 당국은 이 상황이 어떤것인지 명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25일 사설에서 "중국 밖에서는 전염병이 가장 심한 한국에서 감염자들은 대부분 대구ㆍ경북 출신임에도 정부는 여전히 전염병이 국지적이라는 희망을 걸고 있는 것 같다"며 "코로나19와 싸운 중국의 경험에서 한국이 감염된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을 분리하는데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이 매체는 "한국은 교통이 발달돼 대구에서 서울까지 차로 3시간 걸리고 전국 모든 지역에서 접근할 수 있다"며 "대구는 여전히 전국의 다른 지역에서 접근이 가능하다"고 우려했다. 이어 "한국에서 여전히 장거리 교통을 운행하고, 서울과 부산의 지하철에서 출퇴근으로 붐비는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천의 확진자수는 총 9명이다 25일 부천시에 따르면 괴안동 A아파트 거주자가 이날 확진자로 확인됐다. 부천시는 관련해 방역소독을 마쳤으며, 함께 사는 가족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에 대한 이동 동선 등은 역학조사에 따라 확정되면 바로 공개할 방침이다.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 거주 확진자 부부는 완치돼 퇴원했으며 이들과 접촉한 사람들도 모두 감시 해제됐다. 지난 22일에는 부천에 거주하는 신천지 집회를 참석한 두 사람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폭증으로 한국 방문자를 입국금지 하는 국가가 급증하고 있다. 홍콩이 25일부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하고 한국인 관광객들의 입국을 보류했던 모리셔스는 입국금지를 공식화했다. ◇신혼부부 입국 막은 모리셔스 "입국금지"=24일 주 마다가스카르 대한민국 대사관은 "오늘(24일) 당관 관할국인 모리셔스에서 코로나19 발생국가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며 "한국으로부터 출발하였거나 최근 14일 내 한국에 체류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은 모리셔스 영토에 입국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앞서 모리셔스 당국은 23일(현지시간) 자국에 도착한 한국인 관광객 34명의 입국허가를 보류하고, 진단 등을 위해 관광객 전원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모리셔스로 신혼여행을 온 부부 17쌍으로 알려졌다. 공식 입국금지 명령을 내리기 전 한국 외교당국과 협의 없이 입국보류라는 조치를 내린 것이다. 베트남 당국은 24일 오전 대구
기침 등 몸에 이상 증상이 있을 때 코로나19(COVID-19)를 의심해 즉각 병원을 찾지 말아야 한다는 의료계 지적이 나왔다. 일반적 감기에 그칠 수도 있어 3~4일 정도 충분히 쉬고 검사를 받아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정부 지침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열이 있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을 찾지 말아 달라는 요청"이라고 말했다. 엄 교수는 "코로나19가 감염 초기증상, 증상이 처음 막 나타나서 며칠 동안에 전파력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계속 파악되고 있다"며 "열이나 호흡기 증상 있을 때 바로 병원을 찾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3, 4일 정도 충분히 쉬신 다음에 보통 일반적인 감기라면 그러고 나서 증상이 좋아진다"며 " 그렇지 않고 3, 4일 지난 다음에도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심해지는 경우에는 확진검사를 받기 위해서 1339나 보건소로 연락을 달라 이런 것들
한국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중국의 수도 베이징 일부 아파트 단지가 한국에서 출발한 귀경자들에 대한 '자가 격리'를 의무하고 하고있다. 지난 주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주춤할때까지만 해도 한국에서 출발한 귀경자들은 자가격리와 관찰의무를 면제 받았었다. 25일 중국 내 한인 최대 밀집 지역인 베이징 왕징의 일부 아파트 단지는 한국에서 베이징으로 귀경한 경우 자택내 14일 자가격리후 이상이 없을 시 단지내 출입증을 발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베이징 주요 아파트 단지들은 출입증이 없는 이들에 대한 출입을 금지하고 있어, 출입증 발급제한은 사실상 출입금지 조치로 평가된다. 지난 22일 베이징시는 과거 14일동안 중국에 체류하지 않았고 베이징 서우두공항이나 다싱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은 14일 자가격리와 관찰의무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한국도 이 외국인 범주에 들어갔다. 하지만 한국에서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퍼지면서 일부 아파트 단지 거주위원회에서 자체적인 논
━이스라엘 정부 비용 부담한 전세기편 탑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로 이스라엘 당국으로부터 입국이 금지된 한국인 관광객 400여 명이 금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25일 외교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전일 오후 11시(현지시간 오후 4시), 25일 오전 5시(현지시간 24일 오후 10시)에 이스라엘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전세기 2편이 금일 오전 8시30분, 오후 3시경 각각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1차 전세기엔 한국인 약 220명, 2차 전세기엔 한국인 196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정부는 우리 정부와 협의를 거쳐 해당 전세편을 마련했고, 비용은 이스라엘 측이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전세기 운항으로 이스라엘 내 한국인 관광객은 900여 명에서 500여 명 미만으로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번 이스라엘의 조치와 관련 “과잉 대응”이라고 평가했다. 강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경상북도 상주서 코로나19 추가확진자 1명이 확인됐다. 현재 경북 상주의 확진자 수는 총 4명이다. 상주시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추가확진자 1명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날 확인된 확진자는 37세 여성으로 신봉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상주시는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은 오전 내로 완료할 것"이라며 "이동 경로 등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는 대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25일 신천지 종교집단 전체신도 명단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확보된 모든 신천지 신도들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조사를 즉시 개시할 예정이다.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을 중심으로 신천지 측과 협의한 결과 전체 신도명단과 보건당국 검사 협조, 교육생 검진유도 등 협조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지난 23일 개최된 문재인 대통령 주재 범정부 대책회의에서 위기경보를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신천지 측이 자발적으로 협조하지 않을 경우 법적 수단을 강구할 수밖에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신도들과 전체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해서라도 신천지측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득했다. 신천지는 우선 올해 1~2월중 대구 교단을 방문한 적이 있는 모든 신도 명단과 대구 소속 신도 중 다른 지역을 방문한 고위험군 신도 명단을 제공하기로 했다. 빠른시일내에 전체 신도 명단도 정부에 제공한다. 중대
정부는 25일 신천지 종교집단 측이 우선 금년 1~2월 중 대구교회를 방문한 적이 있는 타 지역 신도, 대구교회 신도중 같은 기간중 타 지역을 방문한 고위험군 신도 명단을 제공하고 빠른 시간 안에 전체 신도 명단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3일 개최된 문재인 대통령 주재 범정부대책회의에서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상향시킨 이상, 신천지 교회 측의 자발적인 협조가 없을 경우 법적인 수단을 강구할 수밖에 없다는 의지를 강조한 끝에 신천지 측의 전향적인 협조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