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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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 대신 팩트를 제공해 불안감 해소하고 싶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국내 확진환자가 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개인이 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동선 지도가 화제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경희대생이 만든 코로나바이러스 지도'로 알려진 홈페이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제작한 이모씨(27)는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실제 경희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지난 30일 저녁 10시 '코로나바이러스 맵'을 배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씨는 "처음에는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어 페이스북 계정에 올렸고 이후 학생들이 사용하는 앱인 '에브리타임'의 자유게시판에 올렸는데 이후 바깥으로 퍼지면서 '경희대생이 만든 신종 코로나 환자 지도'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 같다"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사이트를 이용해줘 얼떨떨하면서도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관심이 많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중앙회, 코트라 등 9개 유관기관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이하 신종 코로나) 대응 방안에 대해 긴급 대책 회의를 연다. 중기부는 31일 오후 4시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해 유관기관들과 대책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민과 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책마련에 돌입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중기부에서는 글로벌성장정책관, 글로벌성장정책과장, 담당사무관이 참석한다. 유관기관에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 코트라, 무역협회,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이 참여한다. 주요 논의 내용은 △대중국 수출입중소기업, 현지 진출기업 현황 및 피해여부 파악 △중소기업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기관간 역할 분담안(손세정제, 마스크 등 주요 구호품 확보방안,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수출금융 지원 방안 등) △이번 사태 관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의 확산 우려가 큰 가운데에도 이번 주말 도심권에서는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경찰은 우회도로 등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이용표)는 다음달 1일 오전 11시부터 범국민투쟁본부가 세종대로 교보빌딩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는 등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10여개 단체가 집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집회 후 오후 3시쯤부터 세종대로, 종로, 자하문로 등 도심 곳곳에서 행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달 2일에도 석방운동본부가 서울역 4번 출구 앞에서 오후 3시부터 집회 후 세종문화회관까지 진행방향 3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을 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집회나 행진장소를 중심으로 교통혼잡이 클 것"이라며 "해당 구간을 통과하는 노선버스와 일반차량은 상황에 따라 교통 통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 운행 시 해당시간대 정체 구간을 우회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경기 침체가 우려되자 안전자산으로 투자가 몰리고 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금값은 그램(g)당 6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WTO 비상사태 선언…안전자산 '국채'로 몰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1일 오전 국고채 3년물은 전날보다 5bp(0.05%포인트) 오른 1.306%를 기록했다. 6 거래일 만에 반등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말 1.360%대였던 국고채 3년물은 최근 주식시장 회복세에 1.450%대까지 올랐다가 최근 다시 하락하고 있다. 연중 최저치(1.27%)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자문 대표는 "신종 코로나 확산이 세계 경기 위축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에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 국고채 금리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확인된 20일 이후 계속해서 하락하는 모습이다. 경기 침체를 우려한 한국은행이 추가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자들이 다녀간 영화관과 식당이 영업을 중단했다. 확진자 가족이 근무하던 어린이집도 문을 닫았다. CJ CGV는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CGV성신여대입구점을 다음달 2일까지 영업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5번째 확진자가 해당 지점에서 영화를 관람한 것이 확인되자 영업 중단을 결정했다. 5번째 확진자는 지인과 함께 지난 25일 CGV성신여대입구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관람 사실이 알려지자 지난 30일 성북구보건소에서 나와 방역을 실시했고, CJ CGV도 자체 방역을 진행했다. CJ CGV 관계자는 "지난 30일 오후 8시30분쯤 관할 구청에서 연락이 와 확진자가 이용한 사실을 알았다"며 "이후 밤 10시부터 영화 상영 중단을 시작해 11시부터는 영업을 모두 중단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일관 측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일관 본점은 3번째 확진자 방문 후 보건소 지침에 따라 방역을 완결했다"며 "다시금 위생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다음 주 수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환자가 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다음 주 개최 예정이었던 국제 반도체 산업 박람회인 '세미콘 코리아 2020'이 취소됐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31일 이메일을 통해 "다음달 5~7일 개최 예정이었던 '세미콘 코리아 2020'을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SEM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월30일(유럽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한 만큼 한국 행사는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세미콘 코리아에는 김진국 SK하이닉스 부사장과 마이크 데이비스 인텔 디렉터, 얀 라바이 imec 최고기술경영자 등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었다. SEMI는 "향후 국내 행사 개최 계획에 대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될 경우 오는 3월에 개최될 '세미콘 차이나'도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에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과 관련, 국내 위기경보 단계도 격상할지 여부에 대해 “아직은 그럴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인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31일 브리핑에서 “지금의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가려면 지역사회 전파를 넘어선 확산이 나타나야하는데 아직 우리는 그런 단계로 볼 수 없다는 게 정부 인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WHO는 30일 오후(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긴급위원회를 열어 국제 공중보건 위기상황을 선포했다. ‘총력 태세’를 통해 국제사회 협력을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국내에선 이날 7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해 신종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인다. ━정부 “국제공조 강화해 효과적 방역체계 구축”━김 차관은 “정부는 WHO를 중심으로 신종 감염병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각국의 감염병 정보와 대처방안을 교환하고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에서 물건 사면 우한폐렴도 딸려올 가능성 얼마나 될까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공포가 번지며 중국 방문 뿐 아니라 중국에서 넘어온 물건에 대한 구매도 꺼리는 분위기도 높아진다. 국내에서도 2차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직구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전문가들은 바이러스의 전파 특성이나 생존기간을 고려하면 과도한 걱정이라고 입을 모은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허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우한폐렴의 확산으로 소비시장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백화점이나 면세점 등 대면접촉이 이뤄지는 오프라인 유통업계 뿐 아니라 대표적인 온라인 유통산업인 직구를 기피하는 움직임도 눈에 띈다. 국내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직구 상품의 상당수가 중국에서 판매되거나 중국을 통해 들어온다는 점에서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불안심리가 높아진 것이다. 최근 국내 직구족들이
중국 기업 주가가 처참하다. 미·중 무역전쟁과 중국 경제 성장 둔화에 최근 줄곧 내림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합의를 이뤄내면서 반짝 오르기도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큰 충격을 받았다. ━최근 한 달 주가 평균 13% 급락 ━지난 1년 중국 기업 주가는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많이 떨어졌다. 특히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락했다. 자동차 타이어 제조사 골든센츄리와 전장 부품 회사 로스웰 주가는 최근 1년 각각 65%, 61% 이상 하락했다. 영유아용 화장품 업체 오가닉티코스메틱 주가도 60%가량 떨어졌다. 합성운모 제조사 크리스탈신소재와 디스플레이 부품 업체 GRT처럼 1년 전보다 주가가 오른 기업도 있지만, 최근 신종코로나 사태가 터진 이후로는 예외 없이 주가가 다시 곤두박질쳤다. 지난 30일 기준 중국 주요 상장사 7곳의 최근 한 달 주가 등락률이 마이너스(-) 13%에 이를 정도다. ━신종코로나 여파 중국 성장률 0.4%p ↓ 전망━신종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이하 신종 코로나) 2차 감염자인 6번 확진 환자는 3번 확진 환자와 식사를 했으나, 당초 3번 환자의 증상발현 시간이 잘못 알려지면서 밀접접촉자가 아닌 일상접촉자로 분류된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날 3번 확진 환자 A씨(한국인, 54)와 접촉했던 56세 한국인 남자 B씨가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6번 확진 환자가 된 B씨는 지난 22일 3번 환자와 서울시 강남구 소재 음식점 한일관에서 같이 식사를 했고, 지난 26일 일상접촉자로 분류됐다. 밀접접촉자 기준은 확진 환자와 거주, 숙식 등을 함께하는 사람, 의료진 등이고 그 외에는 일상접촉자다. B씨는 A씨와 같이 식사를 했음에도 밀접접촉자가 아닌 일상접촉자로 분류됐다. 박혜경 질병관리본부 위기대응생물테러총괄 과장은 "같이 식사를 했어도 접촉 종류에 따라 일상접촉자로 분류될 수 있다"며 "A씨의 증상 발현 시간 때문에 B씨는 처음에 일상접촉자로 분류됐다"고 설명했다. 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31일 브리핑
일본 여행 보이콧 영향이 아직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중국 신종 코로나(중국 우한 폐렴) 확산까지 겹치면서 항공주에 어둠이 깔렸다. 섣부른 저점 매수 전략 보다는 향후 추세 파악이 될 때까지 관망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제기된다. 3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항공주들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2.31%), 진에어(2.11%), 아시아나항공(1.72%), 제주항공(0.46%), 티웨이항공(0.21%)이 동반 상승 중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여행과 무역에 대한 제한은 불필요하다는 소식과 그동안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 등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증권가는 신종 코로나 여파로 인한 상반기 항공주에 대한 타격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적자를 낸 항공업계가 올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대한항공을 제외한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