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총 3,787 건
서울 구로구의 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서울·수도권 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전문가들은 밀집지역 집단 감염을 방지하려면 증상 인지시 적극적으로 병가를 내거나 자가격리에 나서는 등 각 개인의 노력과 이를 지원하는 회사측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지적한다. 지난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첫 번째 확진자 A씨(56·여)는 지난 4일 처음으로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6일까지는 평소처럼 오전 9시부터 콜센터에 출근했으며 6일 오후 4시쯤 기침·오한 증상이 크게 발생했다. 당초 노원구는 6일 증상이 처음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역학조사 결과 이는 4일로 나타났다. A씨는 6일 퇴근 후 집에만 머무르다 다음날인 7일 정오가 넘어 보건소를 찾았다. 그는 지난 8일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본격적인 증상을 보인 뒤 이틀 간 A씨의 외출 내역은 검사를 받기 위해 보건소를 찾은 때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
미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차량 이동식) 선별진료소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미국 CBS뉴스는 10일(현지시간) 워싱턴 주 시애틀에 위치한 워싱턴대(UW) 의료센터에서 미국 최초의 드라이브스루 코로나19 검사 시설이 문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한국에서는 관계자들이 패스트푸드식 드라이브 스루를 활용해 매일 수백 명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해 왔다"며 "이제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번째로 많은 워싱턴주에 이 기술이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UW 의료센터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통해 하루 40~50명을 검사할 수 있다. 현재 진료소는 학교 직원과 학생들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UW 의료센터 환자 등으로 검사 대상을 늘릴 계획이다. UW 의료센터의 유행병 예방 담당 국장인 세스 코헨 박사는 "우리에겐 지금 광범위한 검사가 필요하다"며 "긴급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드라이브 스루 이동진료소는 마치 드라이브 스루 패스트
터키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 환자가 나왔다고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파레틴 코카 터키 보건장관은 "남성 환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된 상태"라며 "이 환자의 가족들은 관찰 대상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해당 확진자가 어디서 어떻게 감염됐는지 등 구체적인 감염 경로나 증상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프랑스의 문화부 장관과 국회(하원)의원 5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되는 등 프랑스 정치 심장부까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기준 프랑스 내 누적 확진자 수는 1784명이다. 프랑크 리스터 문화부 장관이 9일 감염 확진 판정을 받고 곧바로 자택에서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이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리스터 장관은 증세가 나쁘지 않아 입원하지는 않았다. 니콜 벨루베 법무부 장관도 이상 증상을 느껴 총리 보고를 취소하고 검사를 받았다.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하원 의원 중엔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원 확진자 중엔 상태가 위중한 사람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계 인사들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으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염려도 나온다. 리스터 장관은 지난 4일 마크롱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또 마크롱 대통령의 수석 비서관인 파트리크 스트르조다 역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이 확인돼
난방을 가동한 대중교통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매개체인 비말(작은 물방울) 이동 거리가 4미터 이상 길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후난성 질병예방통제센터 연구진이 최근 중화예방의학회 주관 학술지에 '난방을 가동한 버스 안에서 4.5미터 거리의 승객 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사례'를 보고한 내용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됐던 A씨는 지난 1월22일 설 연휴 기간 48인승 버스를 타고 4시간 동안 이동하며 동승한 승객 7명을 비롯해 총 13명에게 바이러스를 옮겼다. 당시 A씨는 다른 승객들과 일절 대화를 나누지 않았지만 바이러스는 다른 승객들에게 전파됐다. 당시 코로나19 사태 초기였던 만큼 A씨는 물론 버스 안 대부분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다. 감염자 중에는 A씨로부터 약 4.5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승객도 있었다. 또 A씨를 비롯
인도 정부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관광객들의 기존 비자를 무효화했다고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밝혔다. 인도 이민국은 이날 "11일 이전에 발급된 비자를 가지고 있는 유럽 3개국 여행자들이 인도에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면 입국이 거부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뉴델리는 인도를 방문해야만 하는 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인도는 현재 중국과 이탈리아, 이란, 한국, 일본 등 관광객들의 비자를 취소했다. 하지만 진단서 등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의료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면 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앞서 인도 정부는 이탈리아나 한국에서 귀국하는 자국민이 재입국 전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진단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했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지난 9일 기준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4명이라고 발표했다.
청와대가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첫 화면에 코로나19 관련 주요 지표가 담긴 현황판을 표시했다. 청와대는 코로나19 관련 자료 중 확진자 및 완치자 추이, 한국과 일본, 이탈리아의 검사 건수와 확진율을 비교한 정보를 선별적으로 게시했다. 국내 확진자 중 신천지 신도 및 접촉자 등 신천지와 연관된 비율을 별도로 표기했다. 지역별 발생 현황과 사망률 관련 지표도 공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방역현황과 관련해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국민들께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확진자가 찾아드는 추세에 맞춰 홈페이지를 개편한 것 아니냔 지적이 있는데, 이 개편을 준비하는 데도 며칠이 걸렸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오늘 아침부터 가까운 약국의 공적 마스크 재고현황을 인터넷으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정부가 10일 저녁부터 공적 마스크 실시간 판매 데이터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과 마스크알리미, 마스크스캐너 등 민간 앱 개발사들은 아침 8시부터 공적 마스크 재고현황 서비스를 제공한다.━마스크판매현황 실시간 공개…100개, 30개, 완전매진 순으로 구간표시━서비스 원리는 이렇다. 개별 약국에서 약사들이 입력한 마스크 판매현황(잔량) 정보를 정부가 받아 이를 약국 주소와 결합한 뒤 이를 API(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 형태로 민간기업들에게 제공한다. '공적 마스크 재고 현황' 서비스에 참여하는 민간 업체는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과 케어랩스(굿닥)·비브로스(똑닥) 등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업체, '마스크사자', '마스크 알리미' 사이트 운영자, 코드나무 등 개발자커뮤니티 등 10여곳이다. 마스크 재고 현황은 4단계 구간 정보로 제공될 계획이다. 구간 구분은 △100개 이상 충
세계무역기구(WTO)는 스위스 제네바 본사 직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는 20일까지 모든 회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호베르투 아제베두 WTO 사무총장은 "사무국 직원들과 회원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여기고 이 같은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며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WTO는 코로나19 발전 상황을 감시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두고 있다"며 "다음주 말쯤 이 같은 결정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준 스위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374명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앞서 아제베두 총장은 지난 2일 WTO 회원국 회의에서 코로나19가 세계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공적마스크 5부제가 도입됐지만, 하루에도 몇 번을 약국에 방문해 공적마스크가 들어왔는지 확인해야 하니 번거롭고, 힘들다", "시간을 통일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약국 앞에서 줄서 기다리던 구민들의 불만에 쏟아지고 있다. 이에 양천구는 관내 공적마스크 취급약국의 판매 시간을 11일 오후 6시로 통일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스크를 사기 위해 공적 판매처를 찾았다가 헛걸음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자 양천구 약사회 등과 협의해 공적마스크 판매시간을 평일(월~금) 오후 6시로 통일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약국마다 상황이 달라 주말 판매시간 통일여부는 논의 중이며, 정해지는 대로 양천구청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관내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 현황은 양천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9일 시행된 '마스크 5부제'란 1주당 1인 2매 구매를 제한하며 중복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신분증과 구매이력을 확인 후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 판매를 시행하는 제도다. 출생연도
오늘(11일)부터 약국처럼 우체국에서도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한다. 수요일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3이나 8인 경우에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우체국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간 '중복구매 확인시스템' 연계구축이 완료돼 이날부터 5부제 시행이 가능하게 됐다. 앞으로는 우체국에서도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출생연도 끝자리 수에 따라 정해진 요일에만 마스크 2매를 살 수 있다. 판매가격은 1매당 1500원이다. 주말 판매는 하지 않는다. 판매 시간은 우체국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지역민들에게는 하루 전에 공지할 예정이다. 총 판매 수량은 14만매다. 판매 우체국은 대구·청도지역 89개, 읍면지역의 1317개 우체국 등이다.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면 약국에서는 공적 마스크를 중복 구매할 수 없다. 판매 요일은 출생연도의 마지막 자리 숫자에 따라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등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지 50일이 지나면서 사태가 장기화되거나 코로나19가 계절성 유행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다. 의료계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실제로 장기화될 경우 호흡기 질환 환자와 비호흡기 질환 환자를 구분해 진료를 하는 등 방역체계와 진료체계를 바꿔야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외 확진환자 증가 계속━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 환자 수는 7513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131명 증가했다. 증가폭은 줄어들고 있지만 확진 환자 수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해외 환자도 늘고 있다. 이날 기준 확진 환자 수가 1000명이 넘는 국가는 6개국으로 △중국 8만754명 △이탈리아 9172명 △이란 7161명 △프랑스 1191명 △독일 1139명 △스페인 1024명이다. 이처럼 확진 환자가 늘어나자 해외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또는 계절성 유행병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홍콩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