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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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비를 넘기는 듯 했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방역당국이 대구·경북지역 신천지예수교회(이하 신천지)의 대규모 집단감염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사이 요양원, 복지시설, 아파트, 스포츠센터,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방역대책만으로는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힘든 상황인 만큼 개인·단체 스스로 외출 자제, 행사·모임 취소 등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씻기 같은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체 중 집단발생 79.4%…신천지 관련 62.8% ━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전날(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날 같은 시간보다 367명 증가한 713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3일 이후 검진자 수는 18만1384명이며 이중 16만2008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나머지는 검사 진행 중이다. 전체 확진 환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9번째와 5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78세 남성과 여성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경북 영천에서 78세 남성이 입원대기 중 증상 악화로 지난 7일 오전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이송 중 사망했다고 8일 밝혔다. 김천의료원에 입원 중이던 78세 여성도 같은날 사망했다. 한편 방대본에 따르면 중증의 코로나19 환자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24명, 위중 환자는 36명이다. 중대본 관계자는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임산부가 처음으로 아기를 출산했다. 신생아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의료계와 보건당국은 이처럼 코로나19의 경우 자궁 내 감염, 이른바 '수직감염'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코로나19' 확진 임산부 첫 출산━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대구시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산부는 8명이다. 대구 지역에 7명, 부산 지역에 1명이다. 이 중 대구 지역 한 임산부는 지난 6일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아기를 출산했다. 김신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6일 태어난 아기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음성'"이라며 "임산부 모두 증상이 경미하거나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임산부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수직감염 우려가 나왔다. 수직감염은 모체로부터 아기에게 직접 감염이 이뤄지는 것을
"어게인(Again) 1918?" 1918년은 전 세계 5억명을 감염시켜 5000만~1억명 가량 인구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으로 알려진 '스페인 독감'이 대유행한 시기다. 당시 미국에서 교회들이 예배를 중단한 것이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의 시발점으로 알려졌다. 그로부터 100년이 넘게 흐른 지금 서울시를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국 사회에서 재연되고 있다. ━서울시가 시작한 '잠시 멈춤' 전국에 확산━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글로벌리서치가 만18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잠시멈춤-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관련한 전화면접 조사를 진행한 결과 94.8%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보였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지난 2일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 종교계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불교계는 주요 30개 종단의 법회를 취소하고, 천주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3일간 시범기간을 거쳐 내일부터 공적마스크 구매 5부제가 본격 시행된다"며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건용 마스크 사용을 자제하고 면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장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대구 중구 대구시청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오늘 오후에는 생활치료센터 두곳에서 첫 완치자 분들이 퇴소하게 된다"며 "무증상 기간이 지나 2회에 걸친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은 분들"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시간이 지나 완치자가 늘어날 것이고 선순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확보된 병상과 생활치료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모든 확진자를 나이와 기저질환, 증상에 따라 신속히 분류하고 관리해야 한다"며 "중증환자나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 환자들은 최우선적으로 음압병상에서 집중치료를 받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말햇다. 이어 "경증환자들은 생활치료센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에 외국인은 증권시장에서 순매도로 돌아서고 원/달러 환율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정부는 24시간 모니터링에 나서면서 활용가능한 정책수단을 전면 검토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김용범 1차관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 관련부서를 긴급 소집해 코로나19 관련 국내외 실물경제 및 금융시장 파급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빠르게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밸류체인(GVC) 충격으로 인한 세계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함께 국제신용평가사, 해외 투자은행들도 잇따라 올해 세계 경제성장 전망을 하향조정하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IMF는 당초 올해 세계성장률 전망을 3.2%로 내놨으나 지난해 수준인 2.9%로 조정했다. OECD는 2.9에서 2.4%로 하향했다. 지난 3일 미국 연준의 전격적인 금리인하에 이어 호주·말레이시아·캐나다도 기준금리를 낮췄다.
식품의약품안전처 8일 발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8일 정례브리핑
대구 문성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 이 병원 첫 확진자인 외부 주차 관리 직원 A씨는 뒤늦게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 8일 보건당국과 대구 남구청 등에 따르면 남구에 위치한 문성병원에서 확진자 10명이 발생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병원 주차관리요원 A씨(69)는 지난달 24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A씨를 시작으로 환자, 간병인, 간호조무사 등 10여 명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곳에 입원했다가 대구의료원으로 옮겨진 환자 중 1명은 지난 7일 오전 9시18분쯤 숨졌다. A씨는 감염 경로를 묻는 병원 측과 보건당국의 질문에 신천지 교인이라는 사실을 숨겨 온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이 사실을 숨긴 탓에 확진 후 2주가량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신천지에 따르면 A씨는 31번 확진자와 같은 날 다른 시간대에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천지가 대구시에 제출한 2월 9일과 16일 예배 명단에 A씨의 이름이 빠져있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8일 정례브리핑
우체국에서는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구축돼 '마스크 5부제'가 적용되기 전까지 1인당 판매 수량이 1매로 제한된다. .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은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에 따른 공평한 보급을 위해 중복구매확인시스템 구축 전까지 1인당 마스크 판매 수량을 1매로 제한하기로 했다.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구축되고 나면 우체국에서도 약국처럼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하고 1인당 마스크 2매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 시스템 구축 이후엔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면 약국이나 농협 하나로마트 등 공적판매처에서 중복 구매를 할 수 없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우체국에는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아직 구축되지 않아 다음주부터 당장 5부제를 시행하지 않는다"며 "시스템 구축 시기는 아직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판매 우체국은 대구·청도지역 89개, 읍면지역의 1317개 우체국 등이다. 1매당 가격은 1500원이다. 장애인의 경우 대리인이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할 때 대리 구매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확진자 수가 8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367명이 증가한 7134명으로 조사됐다. 사망자는 6명이 늘어 총 50명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전체 환자 중 79.4% 가량은 집단발생과 연관이 있다"며 "전체 환자 중 신천지 관련은 62.8%"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체 누적 확진자 중 대구가 가장 많은 5381명으로 75.4%를 차지했고, 경북이 1081명(15.2%)으로 그 뒤를 이었다. 경기는 141명, 서울은 120명이었다. 현재 대구에서는 달서구 소재 아파트(한마음아파트)에서 지난달 13일부터 현재까지 46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전체 입주민 140명 중 입주민 80명은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14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경기에서는 성남시 소재 분당제생병원에서 현재까지 13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입·퇴원환자 6명은 모두 동일한 병동에 입원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