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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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5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생아의 아빠가 신천지 교인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자가 격리 중인 아기는 상태가 양호하고 특이 증상도 없다"며 "질병관리본부와 역학 조사관이 협의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음압병실을 갖춘 국가지정병원인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치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기 상태는 처음부터 나쁘지 않았고 콧물을 흘리는 상태로 의사가 매일 5차례 모니터링을 해왔다"며 "부모의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확진 판정을 받은 부모도 함께 입원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아기 아빠는 신천지 교인 명단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본인도 신천지 교회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신생아의 엄마는 지난달 22일부터 시댁인 의성에서 산후 조리 중이었으며 신생아의 아빠는 지난 27일, 엄마와 신생아는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청남도 천안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줌바댄스 강사가 교회에서 신도 수십명과 예배도 본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강사와 접촉한 10명 이상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추가 확진환자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 2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A씨(46·여)가 휘트니스센터 줌바 강사로 활동하며 교회 예배에도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의 역학조사 결과 A씨가 접촉한 사람은 총 130명으로 가족 1명, 수강생 78명, 기타(예배 참석자 포함) 51명이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한시간 동안 딸과 함께 천안성자주영광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예배에는 다른 신도 31명도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A씨를 비롯해 감염경로로 추정되는 운동센터 10개소의 강사와 수강생 190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 결과 4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최초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준 천안시
2일 오후 3시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 기자회견.
2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4212명 중 절반이 넘는 2418명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476명 늘어 4212명이다. 이중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사례는 2418명으로 전체의 57.4%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3081명으로 가장 많았다. 대구 확진자 중 약 70%인 2136명이 신천지대구교회와 연관됐고 기타로 분류된 943명도 조사 중인 점을 고려하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경북 지역 확진자는 624명으로 이중 197명이 신천지, 115명이 청도대남병원 사례였다. 한편 이날 오전 중 확진자 4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26명이 됐다. 사망자는 81세 남성, 71세 남성, 65세 남성, 86세 여성 등 4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일 정례 브리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일 정례 브리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일 정례 브리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일 정례 브리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일 정례 브리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일 정례 브리핑
정부가 마스크 품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하루 마스크 생산량의 50%를 공적 판매처로 판매하도록 했지만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한 국민들의 ‘줄서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마스크 수급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한동안 국민들의 줄서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과정에서 불필요한 접촉으로 인해 오히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다. 정부는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서 ‘마스크 줄서기’에 대한 방역 필요성을 건의하면 각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방역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마스크 구매를 위해 줄 서는 문제에 대한 상당한 고민이 있었고 구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우려는 조금 더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방대본에서 조치가 필요하다는 건의가 있다면 지자체와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
대구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 중 2000여명이 병실을 구하지 못해 자가에서 대기 중이다. 이미 4명이 자가격리 중 사망했다. 병실 부족으로 여러명이 함께 병실을 쓰게 되면서 신천지 교도 확진자들이 병실에 함께 모여 기도하거나 찬송가를 부르는 일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확산 초기 경증 환자까지 입원치료한 것이 병상 부족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 것으로 보고 전날 진료체계를 바꿨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대구광역시 등에 따르면 대구 지역에만 입원을 기다리며 자가 대기 중인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에 달한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지역 확진자는 3081명이고 이중 1050명이 입원조치 됐고, 2031명이 자가에서 입원 대기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6명에 이르며 이 중 4명이 자가 격리 중 세상을 떠났다. 대부분 기저질환을 앓는 고령 환자로서 입원 치료해야 했으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천지 교인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