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發 셀럽 주식방 게이트
이 코너는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된 주요 이슈, 수사 진행 상황, 관련 인물들의 동향, 투자자 피해 및 금융당국의 대응 등 다양한 뉴스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사건의 흐름과 배경, 사회적 파장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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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소시에테제너랄)증권발 매물 폭탄으로 연일 하한가를 찍었던 8개 종목들의 급등락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단기 차익을 노리고 뛰어든 개인투자자들도 집중적으로 이 종목들을 사들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추가 하락도 염두에 두면서 신중하게 투자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2일 삼천리는 전 거래일 보다 1만1700원(7.65%) 내린 14만13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올투자증권(5.25%)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선광(12.73%), 서울가스(12.12%), 대성홀딩스(11.45%), 다우데이타(5.24%), 하림지주(3.09%), 세방(0.22%))도 모두 하락 마감했다. 지난달 28일을 끝으로 이들 종목의 하한가가 풀렸다. 이후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주가가 하루동안 크게 올랐다. 지난 28일 삼천리는 직전 거래일 보다 22.89%, 서울가스도 같은 기간 13.49% 올랐다. 거래대금도 폭발했다. 같은날 선광(6780억원), 대성홀딩스(5700억원), 삼천리(5060억원
키움증권 주가가 9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에 거론되면서 키움증권 주가도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코스피 시장에서 키움증권은 전일대비 2600원(2.77%) 내린 9만1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폭락 사태 직전 4월19일부터 9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시가총액의 15.2%가 증발했다. 키움증권 대주주는 다우기술로 41.2%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다우기술의 대주주는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8종목 중 하나인 다우데이타(45.2%)다. 즉 키움증권은 다우데이타의 손자회사에 해당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김익래 회장은 시간외매매로 다우데이타 140만주(3.65%)를 주당 4만3245원에 처분해 605억원을 확보했다. 직후인 24일 주식시장에서는 다우데이타, 하림지주, 다올투자증권, 대성홀딩스, 선광, 삼천리, 서울가스, 세방 등 8 종목이 줄줄이 폭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김 회장의 주식 대량 매도 직후
라덕연 대표를 비롯해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에 깊게 연루된 일당이 콘텐츠 제작을 목적으로 하는 법인을 여럿 설립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OTT와 함께 수십편의 영상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실제로 진행된 프로젝트는 한건도 없었다. 이들이 만들거나 참여한 법인들이 실제로는 투자자를 모집하고 투자한 돈을 현금화하기 위한 창구로 활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2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라씨와 일당은 2021년부터 방송프로그램 제작과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A 법인 등에 투자를 해왔다. 일당은 자신들이 제작하겠다고 밝힌 영화나 드라마 이름을 법인 이름으로 활용했다. A 법인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3편의 작품을 제작했고 확보한 지식재산권(IP)이 30개라고 밝혔으나 현재까지 만들어지거나 방영된 작품은 한 편도 없었다. 이날 오전 8시30분쯤 취재진은 A 법인 사무실이 있는 서울시 영등포구의 한 상가 건물을 찾았다
SG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의 핵심 세력으로 알려진 일당에게 투자 제안을 받은 인물들이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 일당은 가수 겸 화가인 솔비(권지안)부터 이재환 전 CJ파워캐스트 대표까지 연예계, 재계 등을 가리지 않았고 자금을 모았다. 실제 이 일당에게 돈을 맡겨 투자했던 이들은 막대한 손실을 봤다. 2일 머니투데이 취재진과 만난 솔비의 소속사 대표 A씨는 2021년 한 미술 전시회에서 라덕연 H투자자문업체 대표 일당을 만났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들은 그림을 판 수익금을 자신들에게 투자하라며 A씨에게 투자 권유를 했다. 하지만 이들의 말투나 행동에서 이상함을 느낀 A씨는 투자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씨는 "당시 솔비가 골프 방송에 출연하면서 (일당 중 한 명인) 프로 골퍼 B씨와 가까워지게 됐고 이후 회사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라 대표, B씨 등이 찾아왔다"며 "라 대표는 미술품 총 3000만원 어치를 구입했는데 이 수익금을 재투자하라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
키움증권은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과 키움증권이 라덕연 투자자문사 대표를 고소했다고 2일 밝혔다. 고소인들은 이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서울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키움증권은 "라 대표가 지난달 28일 KBS, YTN 등과의 방송 인터뷰에서 최근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의 원인이 고소인들에게 있다는 취지로 허위 및 악의적 발언을 한 바 있다"며 "라덕연은 방송 인터뷰에서 스스로 미등록 투자자문업체를 운영한다는 점을 자인하면서 이번 사태로 이익을 본 사람이 범인이라며 김 회장을 이번 사태의 배후로 지칭했다"고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 고소장에는 '해당 주식 매도는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고 관련 공시도 모두 이행했다, 주가조작세력과 연계된 사실은 전혀 없고 피고소인 라 대표도 어떠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소인 라 대표가 자신의 책임을 희석하기 위
검찰과 금융 당국이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가운데 피해자와 피의자를 가르는 것이 향후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 대부분 주가 폭락으로 손실을 입었다며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들이 사전에 시세 조작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공범으로 수사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일 법무법인 이강은 서울 남부지검에 피해자 10명을 대리해 주가조작 일당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가조작 세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조세, 자본시장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검찰에 요청했다. 서울 남부지검은 지난달 28일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과와 금융감독원 수사·조사 인력이 참여하는 합동 수사팀을 꾸리고 라덕연 H투자업체 대표와 프로골퍼 안모씨 등을 입건했다. 합동수사팀은 이번 사태에 연루된 8개 종목(다우데이타,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선광, 삼천리, 세방, 하림지주,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지난달 24일부터
SG(소시에테제너랄)증권발 매물 폭탄으로 연일 하한가를 찍었던 8개 종목들의 급등락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단기 차익을 노리고 뛰어든 개인투자자들도 집중적으로 이 종목들을 사들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추가 하락도 염두에 두면서 신중하게 투자에 나서라고 조언했다. 2일 오후 12시 삼천리는 전 거래일 보다 1만1000원(7.19%) 내린 1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1.65%)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다우데이타(6.62%), 선광(7.03%), 대성홀딩스(6.46%), 세방(0.72%), 서울가스(10.09%), 하림지주(3.2%))도 모두 하락 중이다. 지난달 28일을 끝으로 이들 종목의 하한가가 풀렸다. 이후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으로 주가가 하루동안 크게 올랐다. 삼천리는 직전 거래일 보다 22.89%, 서울가스도 같은 기간 13.49% 올랐다. 거래대금도 폭발했다. 같은날 선광(6780억원), 대성홀딩스(5700억원), 삼천리(5060억원), 다우
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의 소속사 대표가 'SG증권발(發) 주가폭락 사태' 핵심 세력으로 알려진 일당에게 투자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소속사가 진행한 전시회에 찾아와 3000만원가량의 작품을 구입하고 투자를 권유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권씨 소속사 대표 A씨는 머니투데이 취재진과 만나 "2021년 당시 권지안씨가 골프 방송에 출연하면서 프로 골퍼 B씨와 가까워지게 됐다고 들었다"며 "이후 회사에서 진행한 전시회에 라 대표, 프로 골퍼 B씨, 일당 C씨가 함께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라 대표는 점당 500만원 정도의 작품을 6개, 총 3000만원 구매하고 그림을 판 돈으로 투자하라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림을 판 돈을 자신들의 계좌로 재투자하라는 의미였던 걸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A씨는 '투자를 거절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투자를 권유하는데 일단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를 이해할 수 없었다"며 "말투나 행동이 신뢰가 가지도
시세조종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라덕연 투자자문업체 대표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동생인 이재환 전 CJ파워캐스트 대표와 함께 코스닥에 상장된 바이오 회사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2021년 12월 바이오기업 싸이토젠의 최대주주로 이름을 올렸던 어센트바이오펀드는 라 대표와 이 대표가 함께 조성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펀드는 2020년 9월28일 처음 싸이토젠의 주요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어센트바이오펀드의 이름은 제일바이오펀드였는데 같은달 25일 싸이토젠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인수하면서 5% 이상 공시대상이 됐다. '단순투자'의 목적으로 진입한 어센트바이오펀드는 전환사채 취득으로 싸이토젠의 지분 6.15%를 획득했다. 이 펀드의 대표는 윤기훈 재산홀딩스 대표이사다. 재산홀딩스는 이 전 대표가 최대주주로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어센트바이오펀드는 이후 지분을 모아갔고 최대주주인 전병희 싸이토젠 대
제약회사 휴온스 그룹의 윤성태 회장이 주가조작 세력에 투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윤 회장은 투자 수익에 대한 수수료를 주가조작단이 운영하는 한 케이블 방송채널의 광고비로 대신 받았다. 실제로 주가조작단이 운영하는 한 케이블 방송체널에는 휴온스 그룹의 자회사인 '휴메딕스'의 제품 광고가 나온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윤 회장은 "라 대표를 만나 밥 한 번 먹은게 전부"라며 "주변 추천으로 적은 금액을 투자한 건 맞지만 몇 달 만에 회수했다. 수익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한 사실은 없고 광고 집행도 수수료와 전혀 무관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에는 리조트 업체 아난티 그룹의 이중명 전 회장이 주가조작 연루 종목에 투자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이만규 아난티 대표는 입장을 내고 "아난티는 이번 이중명 전 회장과 관련된 보도 내용과 어떠한 관련도 없음을 명확히 말씀드린다"며 "이 전 회장은 2015년 사내이사 사임후 아난티 경영에 일절 관여하지 않고
라덕연 투자자문업체 대표가 기업 회장들과 친분을 과시하며 투자금 유치에 적극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라 대표는 SG증권발 주가폭락과 연관된 주가조작 의혹에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1일 KBS는 라 대표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의 한 사무실에서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투자 대상인 일부 기업의 경영진과 인맥을 내세웠다고 보도했다. KBS 보도에 따르면 라 대표는 설명회에서 "제가 아는 그 회장님 회사여가지고, 그냥 이니셜만 쓰겠다. H라는 회사가 있고요. S라는 회사가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투자 성공담을 말하며 투자자들이 손해를 입을 일은 없다고 장담했다. 라 대표는 "제가 죽는 날까지 손해 볼 가능성이 제로라는 회사다. 이 판에서 리스크는 뭐냐, 제가 없어지는 게 리스크"라며 "손해 보신 분, 한 번 손 한 번 들어 보라. 단 한 분도 없다"고 했다. 라 대표가 100억원 이상 투자한 자산가들, 일명 '100억 클럽'과 함께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투자자문업체의 라덕연 대표 등 주요 피의자들을 입건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남부지검은 자본시장법 제17조(미등록 영업행위 금지)와 176조(시세조종행위 등의 금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라 대표를 입건했다. 앞서 검찰은 이번 사태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10명을 출국금지했다. 검찰은 라씨 등이 금융 당국에 신고를 하지 않은 채 투자자들의 신분증을 받아 휴대전화를 개통하고 차액결제거래(CFD) 계좌 등을 만들어 시세를 조종했다고 보고 있다. CFD는 기초자산의 보유 없이 가격 변동분에 대해서만 차액을 결제하는 장외파생 계약(TRS)을 의미하며 전문투자자만 거래할 수 있다. 실제로 라씨 등은 장내 유통 물량이 적은 종목을 타깃으로 삼고 투자금의 최대 2.5배까지 레버리지를 일으켜 적은 돈으로 많은 주식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시세를 띄운 것으로 알려졌다. 라씨 등은 한 골프 연습장에서 투자자들로부터